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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글어 놓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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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hur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616회 작성일 24-07-02 10:30

본문

다른곳 아닌 바로 여기

우리 카페에서 있었든일 입니다


어떤회원 하나가 세부 놀러가는데

아는 필녀 소개좀 해달라..고 부탁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내글 보면서 아는 필녀들이 많다는걸

알았겠지요.


세부있는 아이에게 친구한명 소개해쥐라고

애기 하니 그러겠다 하네요.


그 회원 친구 에게 부탁했습니다.

같이 지내게 되면 반드시 어느정도 지불을해라..

알겠다고 그러겠다네요.


나중에 사진을 보내왔는데

완존 애인 모드로 둘다 좋아 보였어요.


그리곤.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 어느날 세부 아이에게 연락옵니다.

"저번 그 한국친구..내친구 소개해줬든.."

"응..왜? "

" 애기 낳았어..연락 안되는가봐"

" 머..머라꼬?"


기록 찾아서 전했습니다

"워쩔껴?  애 낳았대"

"예? .  몰랐습니다 "

"빨리 연락해라 잉"


그걸로 끝이였습니다.


나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싶어

세부로 날아 갔습니다.


사진한장 증거로 박고..


도와줄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는데..


이곳에 까발릴까.. 고민 오래 하다가

포기 했습니다.


이 애기는 지금쯤 학교 다니겠네요..

나도 뒷소식 모릅니다


이글보면

지금이라도 찾아 만나보기 바랍니다.



이제 생각이 바뀌어

7여년 만에 아이.아이엄마 

사진 공개합니다.




댓글목록

reefer님의 댓글

reef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 바바애들은 임신하면 축복이라고 하더군요

(이미 얘기 있는 애들도 있고, 아직 없는 애들도 있고)

즉, 임신하면 낙태 안하고 낳겠다고 하더군요,  애기 아빠가 없어도~~

필리핀 남자들 임신시키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아서 이것이 일상화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코피노 이런 얘기 많이 나오잖아요, 언론, 기타 다른 곳에서,

그들 보다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인 한국사람들은 그들과 똑같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남자 여자 만나고 하다보면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지만

그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지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위에 글 보고 찔리시는 분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ㅎㅎㅎ

그리고 카페 글보면 바바애들 다 거짓말쟁이 취급하고, JTV 애들은 몸파는 애들이다 그러한 글을 많이 보는데

다는 아니니 확정편향적으로 접근을 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ㅎㅎ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웹상이라 우리가 해줄 수 있는건, "그렇구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사진보고 찔리는 사람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 살아가든, 행동을 하든....
그러거나 말거나 여전히 쌩까고 잘 살아가든...
해줄 수 있는게 없네요. 건강히 잘 자라기를~

이태원선비님의 댓글

이태원선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이 낙태가 불법이고,  불법인걸 알면서도 할라고하면 엄청~~비싸요

그래서 그냥 낳고 산다고 하던데.. 낳기전엔 죽을까도 생각하지만,  낳으면 자기의 보물1호라고 생각하고 산데요

애기를 위해서 무슨 일이든 하고...

근데 아무리 코피노 코피노 하면서 한국인들에게 삿대질을 해도 ,

그 옛날 식민지 지배자였던 백인들 + 필리피노들에겐 1%가 아닌 0.1%정도 일듯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 같아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에 1표를 던지며,, 그러거나말거나..

SMART악동님의 댓글

SMAR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 살면서 별의 별 경험 다했는데, 저는 양육비고 뭐고 다 필요 없으니, 제 씨앗으로 애 가지게 해달라는 애들도
많이 만났었습니다. 나름 어린 나이에 회사의 끝에 서 있고, 성격 모나지 않고 친절하다보니, 똑똑한 씨앗으로 코피노를
만들고 싶었던 애들도 꽤 많았죠.

그리고, 임신 셋업 치는 애들도 꽤 있었죠. 저는 항상 그런 애들 데리고 세인트룩 병원에 갑니다.
친한 필리피노 의사 친구가 있는지라..
가면, 제 친구들에게 셋업녀들 아작납니다. 왜냐구요? 저는 오래전에 수술을 해서 애를 만들고 싶어도 못만들거든요.하하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어떤 회원과 그 어떤 피나이가 그때 당시의 셔리님에겐 어떤 존재였을까요?

그 어떤 회원님이 죽마고우에 소중한 사람이었다면 쉽게 셔리님에겐 someone인 피나이를 소개시켜줄 수 있었을까요?

그 어떤 피나이가 소중한 가족같은 여동생 같은 존재였다면 someone인 회원을 선뜻 소개해 줄 수 있었을까요?

나이트에서 원나잇할때 순정녀 찾지 않습니다. 이렇게 후회하실꺼였으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신 본인만 탓하면 됩니다.

그 회원분은 그냥 유흥가듯 가볍게 즐기는게 목적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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