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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생기지 않는게 장땡입니다.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쟈니브라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5건 조회 2,019회 작성일 24-07-22 08:49

본문

앙헬레스 홍보대사 쟈니브라보 입니다.


근래에 사건사고글들이 많이들 올라오기에 한자 


적어봅니다.


특히 앙헬레스에서 집중적으로 피해사례가 


올라오기에 더욱 안타깝네요.


대표적인 피해사례는 도난 ,협박 ,셋업을 들수있는데 


도난사건은 오비 , 바걸 , 클럽 픽업걸 , 바클라 ,


온라인 만남등등이 있습니다.


도난 사건의 핵심은 두가지 견물생심과 느슨한 


관리로 보는데요.


정말로 아는사이 아니면 일단 휴대폰과, 현금 , 


귀금속은 안전금고에 보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술드시고 만사가 귀찮아 가끔 경계를 해재하고 


정신줄 놓는 순간 사건은 시작이 됩니다.


눈에 띄이니까 견물생심인거죠.


그렇게 도난 사건은 시작이 됩니다.


특히 바지 주머니안에 현금은 좋은 먹이감입니다.


안전금고가 없는곳에는 캐리어 잠금이나 다이소에서 


파는 잠금장치 구입하셔서 가방을 잠그시길 


바랍니다.


빌미를 제공하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바바에들 태도나 느낌이 이상하면 


바로 돌려보내시길 바랍니다.


업소에서 픽업한 걸들은 매니저나 사장님 카톡 또는 


업소의 밴드에 그 상황을 글로 남기세요.


업소가 아닌곳의 픽업걸은  리셉션에 전화하셔서 


호텔 가드를 불러 돌려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쟁하고 싸우는건 의미 없는 일입니다.


의심가면 쓰지말고 쓰고나선 의심마라


제가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할까말까 할때는 안하는게 답입니다.


특히 바끌라는 절대 픽업을 삼가하세요.


개인 성적취향이 그쪽인거 아니면 알고서 픽업은 


안하겠지만 그녀석이 좌지와 붕알이 있다는걸 


알면 바로 돌려보내시길 바랍니다.


개중에는 싸움잘하는 놈 , 하이힐들고 찍으려는 놈 , 


협박하는 놈 등등 많습니다.


그들은 이미 자기들 퇴짜놓으면 어찌할건지 이미 


계획이 있는 놈들입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호텔 입구의 가드에게 이게 


놈인지 냔인지 말이죠.


현지인들은 잘 구별합니다.


녀석이라하면 방으로 가지말고 입구입구컷 하세요


가드팁 주시고 치워버리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셋업입니다.


솔직히 셋업은 작정하고 덤벼드는건데 막기는 


쉽지않지만 예방을 하시길 바랍니다.


검증안된 만남은 자제하세요.


모커뮤니티 글보니 카지노에서 영업하는 오비인지 


아님 겜블러인지는 모르나


원나잇을 하는거라 적힌듯합니다.


잘거를줄 모르면 피하세요.


야구선수도 볼인지 스트라이크인지도


모르면 타석에 못들어가는 것처럼말이죠.


특히 거리픽업을 서슴없이 하는데


그런건 한국에서도 위험합니다.


검증안된 오비나 클럽 피싱걸들 특히 패거리로 


다니는것들 조심하세요.


그들도 조직적으로 움직입니다.


현재는 예전처럼 마약셋업은 많이 없어지고 오히려 


판데믹 이후에는 복용자가 많이 생긴듯 합니다.


이곳도 쉽게 거래가 되다보니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눈에 초점없거나 실핏줄이 눈에 과도한 걸들 


거르세요.


그리고 과도한 텐션인 냔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본인 휴대전화 빌려주지마시구요


여튼 조금이라도 의심가거나 


느낌이상하면 바로 뒤로 돌아 시키시길 바랍니다.


현지사는 저도 조금이라도 의심가면 버립니다.


솔직히 사건이 벌어지면 처리하는데 시간과 돈이 


들기도하지만 짜증도나고 어이도 없기 때문이죠.


솔직히 검증할줄 모르면서 위험한지 모르고 위험한짓


하시는분들 겪어보시면 그게 얼마나 가당치않은


짓인지 느낄겁니다.


경험치가 쌓이고 검증이 가능할정도 되지않으시면 


검증된 업소나 추천업소에서 픽업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일 자업자득이고 자기가 뿌린씨 자기가 거둬야 


하던군요.


백명중에 1인이 내가 될수도 있으니 항상 의심가면 


하지마세요 제발요 !!!


마지막으로 현재도 기승을부리는 오토바이 2인조 


날치기들 이야기인데 손에 들고다니는 파우치백은 


그들에게 좋은 먹이감입니다.


가슴앞으로 매는 크로스백 착용하시고 차들 진행방향


반대방향으로 걸으시고 골목길은 혼자 걷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총이나 칼이라도 든 강도를 만나면 


조용히 가진거 내려놓고 손들고 계셔요 겁많은 


피노이들 총 땡깁니다.


괜히 제압하려거나 쫒아가지 마세요.


목숨은 하나인거 명심하세요.


그리고 어린 쥬니어나 꼬맹이 흔히들 바쟈우라 


불리는 부랑아들이나 거지들 불쌍하다고 잔돈 


챙겨주다 본인을 둘러싸고 주머니에 지갑이나 


휴대폰을 빼갑니다.


정신없는 와중에 벌어지는 일이라서요.


누가 쌔벼간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주변에 서성이면 가까운 업소의 가드에게 


피신하시고 가드 팁 주시면 그들 쫒아내줍니다.


특히 10대 바자우들 조심하시길 


일은 벌어지고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죽은 자식 부/랄 만져봐야 안섭니다.


모든 안전의 출발은 자기 자신입니다.


타인이 지켜주지는 않습니다.


놀러와서 기분좋은건 이해됩니다만 정신줄 놓는 


그순간부터 누군가에는 타켓이 될수있다는점 


명심하고 또 명심하세요.


굳이 이런말씀 드리는 이유는 힘들게 시간내고 


돈들여 먼 이곳까지 방문하는 분들 심정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자부하기에 쓴글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뿌리짧은거시기님의 댓글

뿌리짧은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요한 글 감사합니다. 방필이 10년 되어가다 보니 느슨해 졌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더 신경쓰고 조심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Smilekey님의 댓글

Smil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주 드디어 들어갑니다. 늘 조심해야한다 다짐하면서.
님릐 글 속에서 잠시 잊었던 것들도 상기되어서 넘 좋아요.
이 글은 공지사항으로 가야합니다.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입니다. 무조건 방어적으로 하는게 안전한 길이죠...
그래서 숙소는 금고 있는 호텔 이용 필수....
그리고 가방은 저는 안하고 다닙니다..
지갑도 휴대하지 않고, 딱 그날 쓸 돈만 주머니에 넣어다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주변을 살피면서 다니죠...
추가로 저는 현지인들과 마찰 생기지 않으려고 괜히 쳐다보니 않습니다...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요? 이슈인거는 맞는거같은데 거기 커뮤니티 조용하던데요.

앙X 관계자신가요?

거기글 열심히 퍼나르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럭셜맨님의 댓글의 댓글

럭셜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당히 하시지... 10년전 마약 셋업 방식을 누가 셋업을 해요. 요즘 마약 가지고 저런식 셋업하다 경찰이 더 문제 됩니다. 일어날수도 없는일을... ㅠ 글도 엉성하지만 당사자 글도 아닌 카더라고... 전 이방면 전문가 인데요... 말이 안되는 픽션입니다. 어디 경찰서 인지 말해 주세요. 확인해 보게...

부앙맨님의 댓글

부앙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여행자에겐 제일 든든한건 호텔 가드인거 같습니다~ㅎ

항시 미리 친화력을 발동하여 위기상황시 도움을 받아야 할 거 같습니다~

Capture님의 댓글

Captu…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심 또 조심입니다!!! 올 4월에 필리핀에서 14일 여행중 3회 필름이 끊겼고 놀라운 상황이 1회 있었습니다. 저의 나름 노하우는 주머니가 지퍼 혹은 단추가 많은 옷을 입고 돈을 분산 투자하면 (바지포함), 12 주머니를 사용하면 조금은 안전 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12 주머니에 1000페소씩 있다고 가정하고, 상대 눈에 보여지는 6주머니의 6000페소 돈을 주며 위기 모면하고 혹시 다 뜯기는 경우 양말 혹은 속옷에 숨긴 돈으로 숙소로 돌아와 마사지로 마음을 다잡으면 충분히 좋은 분위기를 여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맨탈이 갈려도 침착하게 남은 돈으로 끝까지 여행을 즐기면 귀국시 내상을 줄일 수 있더라구요!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림끊길 정도면 돈보다 본인의 안위를 걱정해야겠네요.

진짜로 위험합니다.

그래도 돈분산하는건 나름 좋은 노하우인듯합니다. ^^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히들 지칭하는 고수라는게 방필 횟수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Unexpected 상황을 해결할 능력을 가진 사람을 고수라고 합니다. 방필 년차, 방필 횟수 믿고 까불다가는 골로갑니다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험이 쌓이면 혜안이 생기지만 정신줄 놓는순간

사고는 가려서 오는게 아니기에 한번에 훅가지요.

자만심은 경계해얍니다.

Smiley님의 댓글

Smil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지글로 올리셔도 될만한 도움되는 글입니다.
저도 늘 조심 또 조심 돈은 분산 귀중품은 늘 금고에~
큰길로만~ 검증된 곳에서만 그랩택시만 이용하면서 조용히 다니지요~

만아바님의 댓글

만아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심하는건 항상 해도 모자릅니다..ㅠㅜ
저도 이번 방필에 아는 아이를 불렀지만 그 친구 중에 하나가 제 지갑에 손을...ㅠㅜ
다행이도 큰 돈이 사라지진 않아서 액땜했다고 생각하지만 기분이 나쁘더라구요..ㅠㅜ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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