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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끌라 내상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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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mil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1,007회 작성일 24-07-23 11:19

본문

안녕들 하십니까~ 20만 마간다 카페 회원님들~

간만에 빠끌라 내상 후기 남겨요~

 

아주 오래전 이야기인데~ 

아마 2013년정도 인거 같네요

그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동일하게 저의 필방의 목적은 유흥과 카지노였습니다.

숙소는 주로 마카티 피불고스 주변에서 머무르고 JTV는 말라떼~ 카지노는 리조트월드를 주로 갔었네요~

깊은 밤 마카티 숙소에서 머무르면서 어리석게도 미프 비스무리한 앱을 통해 귀엽고 아담한 여자를 알게 되었는데

몇마디 나누니 만나자고 하더군요~

바바애는 빠송따모~ 리틀도쿄쪽 유로텔?에 투숙한다면서 자기쪽으로 와서 놀자고 하고~

전 혹시나 두려운 마음에 너가와라~ 했더니 진짜 오더라구요

숙소에 와서 문을 두드리는데 친구와 함께 2명이 왔습니다.

좀 당황했지만 방으로 들이고 컵라면을 끓여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더랬지요

 

그 친구가 바로 들어옵니다 

한번 하자고요~ㅎㅎ

자기는 내가 좋다며 돈 안받을테니 한번 하자고 계속 보채길래~

그럼 니 친구는 어떡하고?

이랬더니 잠깐 나가 있는다고 하네요 ㅎ

아님 같이 하자고 ㅋㅋㅋ

그래서 우선 그 친구 밖에 보내고 둘이서 함께 거사를 치루려는데~ 침대 옆 등까지 다 끄더라구요

그리고 이상하게 잘 안들어가는 느낌? 먼가 잘 안되는 느낌이 들어서 자세를 바꾸려고 하니

바로 몸위로 올라타 오럴을 정성스럽고 아주 스트롱하게 하더군요

빠는 힘이 얼마나 좋은지 목젖에 입싸를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먼저 샤워하고 나오니 그 친구도 샤워하로 화장실로 들어가더군요

 

근데 바로 그때 못볼것을 보고 말았어요 ㅠㅠㅠㅠ

화장실이 살짝 열려 있었는데 거울을 통해 반사되어 비춰지는 그녀의 시커먼 대물이 덜렁덜렁 ㅋ

왠 빠삐코마냥,,,

그때 그 황당함과 현타와 후회와 겁 등등 만감이 교차하는데 미쳐버리겠더라구요

말로만 듣던 일들이 내게도 이뤄지는구나,,,

일단 모른척 하고 그녀가 샤워후 나왔는데 

밖에 나간 친구를 부르네요,,

 

이때부터 슬슬 발동을 거네요

그 친구가 내 친구랑 잤으니 10만 페소를 내라~

그러면서 티비를 부수려고 하고~객실내 모든 물건을 박살내려고 하더군요

일단 진정 시키고 차근차근 대화를 이어나갔고

계속 금액은 낮추었죠~

빠끌라는 그래도 제 말을 들어주고 크게 돈에 연연해 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그녀와 대화를 했는데 조건을 걸더군요 ㅋ

자기가 보는 앞에서  친구와 한번 하면 그냥 가겠다고 ㅋ

그녀 친구는 진짜 여자였음 ㅋ 

농담반 진담반 이야기 나누면서 그녀 친구도 조금씩 진정이 되어

결국 200불에 합의를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본전 생각이 나서

그 빠끌라 친구에게 다시한번 오럴 해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정성스레 빨아 주더군요 ㅎㅎ

그녀 친구가 옆에서 보고 있는데 기분이 상당히 흥분되고 묘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데도 꼴리네요 ㅎㅎㅎ

두번째 입싸를 끝으로 그녀들과는 바이~짜이찌엔~!!

 

빠끌라에 당했다는 한심함과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근데 빠끌라가 빨아주는데 진짜 쾌감은 역대급이였습니다 ㅎㅎ

 

이상 저희 처음이자 마지막 필리핀 내상기였습니다.


댓글목록

부앙맨님의 댓글

부앙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음 뭔가 꼴릿하면서도 빠끌라 상상하면 역하고 다시 꼴릿하면서

맬랑꼴리~ 하네요 ㅎㅎ

비교적 적당한? 가격의 내상의 추억 이군요 ㅎ

Smiley님의 댓글의 댓글

Smil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시간에는 내상보다는 빠끌라 셋업에 당했다는 사실에 자신에 대한 자책과 한편으로는 그래도 다행이다라는 생각밖에는 안들었어요 ㅎ

야생들쥐님의 댓글

야생들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빠끌라한테 입싸 두번하고 200불이군요...흠...
그래도 10만에서 200불이면 꽤 선방이네요...ㅠㅠ
더 험한 꼴 안보셔서 다행~~^^;

reefer님의 댓글

reef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나마 내상아닌 내상? 내상이 아닐수도 ㅎㅎ

저도 바클라 친구 한명있네요

현재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데

바클라 그려면 나쁜 넘들로 인식하는데 다 그런건 아닌듯 하더라구요 ^^

bbarubbaru님의 댓글

bbaru…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10년전쯤 LA카페 골목에서 빠끌라한테 당했는대 만취했는대도 빨리는 느낌은 대단하더군요

한번더하자고 게속 치근덕대니까 3천페소받고 도망가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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