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나이 많은 노친네가 문화적 차이를 극복 못한 것 같습니다.
제가 영상 주인공 보다 나이가 조금 더 많습니다.

저도 기분이 언잖으면 목소리가 괘 크집니다.
저도 한국에서는 화가 나면 큰소리에 물건을 던질 것 같은 행동을 합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절대 그런 행동 하지 않습니다.
특히, 필에서는 아무리 화가 나도 큰 소리 안내고 때리는 시늉조차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바로 폴리스에 잡혀가기 때문입니다.

저도 적은 나이는 아닌데...
나이가 조금 들다보면 한국사람이던 외국인이던 꼭 가르칠려 드는 경향이 있는듯합니다.
그리고 내가 맞다...틀린걸 절대 수긍을 안합니다.다른 유튜브 영상들을 보니 아직도 한인 남자분이 억울해 한다고 하는데..
이건 진짜 억울해 할 필요도 없는일이고...한국에서나 손님이 왕이라고 하지...
다른 나라 문화에선 맛없으면 안가고,불친절하면 안갑니다.안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죠.
한국인들은 가르칠려 들고 따지려 들고...
문제의 발단은 한인 남자 손님분이 매니저에게 버블티를 니가 마셔봐라에서 출발한건데..
매니저가 마시는걸 거부 했음에도 왜 안마시냐???내가 맛이 없으니 너도 그럴거다...
한국에선 난리 나지요.고깃집 갑질 모녀 사건 보면...
그래도 난동죄로 벌금 물었다는것까지는 나왔고...업소에서 또 다른 소송을 했는지는 모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업소가 꽤 유명한 곳이더군요.
어찌됐던 한국인 생활 습관을 외국인에게까지 강요하는건 아니지 안나 싶긴합니다.
필리피나나 필리피노들에게...

외국까지 나가서 왜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나라망신 다시키네 ㅜㅜ

저런 인간은 한국에서도 아작 내야하는데 말이죠...
보는 내내 고구마 백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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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이네요~~
미쿡 경찰들은 상대가 조금만 위협적인 행동을 해도 바로 진압해버리거나
여차하면 총기 사용도 서슴치 않던데...
어제인가? 만해도 20대 한인 여성이 경찰한테 총 맞고 숨진 사건도 있었고...
해외에 나가서 가오 적당히 잡으셨으면 해요~
디른 나라에서는 범죄자만 사람 죽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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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안다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요.
공부 잘해서 의사되면 뭐하나요 인성이 덜됐는데..

어휴.... 보는내내 한국말 나올때 부끄럽네요
목사라고하는데.... 왜 저럴까싶습니다

나이들면 그것을 특권으로 생각하는 한국식 마인드가 문제죠.
미쿡은 나이가 많아도 친구처럼 지내는데 말입니다.
미쿡에서 원투데이 산 것도 아닌 사람이 저러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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