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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이 발전 못하는 이유중의 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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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584회 작성일 24-08-12 09:52

본문

 제가 라자다를 많이 이용합니다.


펜데믹 기간에는 월 수백만원 단위였고,

지금은 월35만~50만원 정도 결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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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배달 사고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클레임과 컴플레인이 걸리면 바로 응답및 조치를 취해줍니다. 


필의 문제는 제 때에 클레임 및 컴플레인이 제대로 안된다는 점 입니다.


가까운 일례로는...

1. 제가 한 아이에게 한달치 식품 통조림을 주문을 했습니다.


배달된 통조림이 제가 주문한 양의 절반도 안돼는 것입니다.

그래서 즉각 콜센타에 클레임을 걸었죠.


돌아온 대답이 해당 매장과 대화 하라는 것입니다.


해당 매장에 문의를 했지만...

해당 매장의 대답은 배달받은 물품을 그대로 반송하라는 것 뿐입니다.


아이는 자기 딸이 배달 포장지는 버렸고 일부는 이미 요리해서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나의 사정이 이렇다고 말을 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여전히 배달된 물품을 그대로 반송하라는 말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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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수 없이 절반의 손해를 보고 포기했습니다.


2. 소액의 경우에는 송금을 하지 않고 g캐시 쿠폰을 보내어 줍니다.

 구입할때 명시 된 대로 24시간 안으로 배달이 된다고 해서...

 20시간이나 기다렸지만 여전히 배달이 안되어서 컴플레인을 해 보았지만...

 대답 조차도 없습니다.

 몇번이나 메시지를 보내도 묵묵부답...-_-;;

 2일후의 메시지에 그때서야 다시 코드를 보낸다고 합니다.

 성질 급한 한국인은 답답해서 딱~ 죽기 일보직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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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귀국편의 제 항공권을 사전 체크인을 하니,

 제 여권과 항공권의 이름 철자가 하나 틀립니다.

 그래서 아시아나 필 지점으로 전화를 하고.

 한국어 할줄 아는 직원 바꾸어 달라고 하니 즉각 바꾸어 줍니다.

 (제 이명 때문에 피곤하면 이명이 심해져서 잘 못알아 듣습니다. 그래서 한국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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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공항 발권부스에 말해 놓을터이니 안심하고 공항으로 가라고 합니다.

 한국어 하는 친절한 피나이가 탑승구까지 안내를 해주고 포인트 탑승권은 한국에 도착후 마일리지를 적립 하라고 말해줍니다. 



라자다의 콜센터 직원 대부분이 4년제 대학 졸업자이고,

아시아나 항공 피나이 직원들도 4년제 대학 졸업자.


필의 기업은 직원들에게 부실한 교육과 관리 그리고 저임금. 

한국의 회사는 제대로 된 엄격한 교육과 관리 그리고 고임금의 차이가 아닐 생각해 봅니다.

댓글목록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은 양반입니다 ㅋㅋㅋ

인도, 터키, 중국 애들과 비지니스하면 몸에서 사리 나옵니다.

인도는 인샬라 끝.

터키는 구라민족, 지가 살때는 최저가, 지가 팔때는 최고가로 둔갑, 비단길을 통해 장사하던 버릇 어디 안갑니다

중국이 딱 본문에 소개된 라자다 × 2정도

한국 비지니스 마인드랑 일본과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랑 비교불가입니다.

reefer님의 댓글

reef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에 라자다로 주문해 준 적이 있는데

옷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옷대신 다른 것이 ㅋㅋ

컴플레인 하라그러니 소용없다고 하더군요

그 후 라다자는 거의 이용안하고 있어요 여기 판매자는 가끔 이런 넘들이 있더군요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는 유럽이나 미국도 마찬가지 던데요... 선진국이라서 고객의 불편사항을 빠르게 처리해주고 서비스 좋고..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일본 처럼 손님을 왕으로 생각하는 나라가 오히려 드문 경우죠. ㅋㅋ

야생들쥐님의 댓글

야생들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대로 한국은 고객 또는 손님이라는 이유로
갑질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요??
ㅎ 그냥 위에 글들 보고 혼자 생각해본겁니다~~~
물론... 불친절한 고객 대응과 손님이 갑질이 공존하는 중국도 있지만요...ㅋ

절구통님의 댓글

절구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만의 문제가 아니라 상당수의 국가가 동일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 문제뿐만 아니라 죽어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더 심합니다.

주로 유럽의 식민지배를 받았거나 공산주의 국가들의 국민들은 눈앞에서 잘못을 해놓고도 아니라고 우기는 것을 보면

오히려 거짓말을 하면서도 게면쩍어하는 표정을 짓는 피나이들이 귀여워 보일 정도입니다.

세부행님의 댓글

세부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보편적인 민도의 차이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기본 교육의 커리큘럼이 얼마나 탄탄하고 안정적이냐에 따른 차이랄까요..

이사빠님의 댓글

이사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경우 라자다가 오프라인에 비해 많이 저렴하고 무료배송 쿠폰이나 할인쿠폰을 계속해서 제공해줘서 가게운영 및 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필요품목을 수시로 주문 하고 있습니다만 

예전과 달리 최근 들어서는 라자다도 7일 또는 30일내 무조건 반품이나 머니백 게런티 조항등 구입후 자체보증 시스템이 마련되어 주문한 물건받고 문제시 바로 요청할수 있는 주문취소 및 반품기능을 활용할수 있다보니 어느정도 안심도 되고

지금껏 주문후에 제품자체나 배송상 문제가 생겼을 경우 반품이나 비용반환을 수일내 못받아본적이 없습니다.. 문제가 발생시 굳이 판매자와 계속 대화할 필요없이 이기능을 통해 바로 고객센타로 접수하면 신속히 처리 됩니다

다만 이런 불편조차 최소화 하려면 라자다 주문시 판매자 선정을 잘해야 합니다.. 첫째는 일단 우선 제품명이나 판매자명앞에 라즈몰(LAZMALL)이라고 붙은 판매자를 고르시면 되는데 이경우 배송받은 날로부터 30일까지 반품 및 머니 리턴백이 가능합니다 ..이판매자들은 라자다에서 어느정도 검증된 판매자를 말하며 이외의 일반 판매자들은 7일로 되어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무조건 주문자 선정시 필히 고객후기 및 평가를 먼저 보고 걸뤄낸후에 선택해야 합니다.. 라자다의 경우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불량 판매자들에 대한 제제나 페널티가 없다보니  간혹 심지어 허위 로 물건을 보내는 악질 불량 판매자도 있습니다.. 전자렌지를 주문했는데생수몇병 포장해 보내는등...ㅋㅋ

한국서는 이런게 상상불가지만 이런 질이 안좋은 판매자들을 거르기 위해선 후기를 필히 먼저 확인 하셔야 하고 후기가 없는 판매자 제품들은 아예주문하시면 안되구요.. 유달리 제품가격이 상대적으로 싼경우 대부분 페이크입니다..^^ 이런 악질 불량 판매자들이 제법 곳곳에 많은데 라자다에 왜 제제나 페널티를 안주고 퇴출안시키느냐고 계속 얘기했지만 무응답이라 그저 본인이 조심해서 판매자를 잘 선택하는수밖에요...라자다가 모든게 많이 싸고 저렴하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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