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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식당에서 알바하는 피나이의 알바비는?

페이지 정보

글쓴이 :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739회 작성일 24-08-15 12:13

본문

본론에 앞서 먼저 피나이들의 습성부터 언급하겠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저만의 생각을 말하는 것입니다. 

 

개뿔도 없는 없는 피나이들이 자존심은 엄청 셉니다.

자기들 입으로 돈을 달라고 절대 먼저 말하지 않습니다.

돈이 필요하게 되면 이렇니, 저렇니, 하며... 

기필코 제 입에서 얼마의 돈이 필요해? 하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어~ 그래 하고 돈을 주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지 않으면...

그 때서야 헬프~미 합니다...-_-;;

 

그리고는 얼마의 돈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그냥 도와 달라는 것이 아니라 빌린 다는 것입니다. 

(여때까지 피나이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돌려 받아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한두번 본 사이 혹은 페북으로 만나 몇번의 메시지를 주고 받은 피나이가.

헬프~미 하는 피나이는 100% 외국인 손때 뭍은 유흥업출신 또는 반간인입니다. 

 

혹시, 페북에서 만나서 메시지를 주고 받다가...

보고싶다 같이 만나서 잠자리를 같이 하기로 약속하고,

내가 얼마의 돈을 줄까? 물어보면...

나는 그런 여자 아니다.

나는 절대 당신의 돈은 필요없다.

나는 당신 좋아서 만나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피나이.

 

절대 믿지 마세요.

피나이가 페북을 통해서 외국인 남자를 만나는 자체가 피나이가 목적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 들이지 않고 진담으로 여깁니다.

가령, 네가 못생겼다하면,

리얼리?

오오 하고 그 다음에 나의 조크라고 말을 하지 않으면...

진담으로 여기고 오만지X 발광하다.

끝으로는 바이바이 하고는 쫑나죠...-_-;;

 

거짓말이 들통이 나도 절대 거짓말 했다고 시인하지 않습니다.

제가 증거를 들여 대면...

그 때서야 쏘리~! 하며 용서해 주세요합니다....-_-;;

(현지분들 많이들 경험 하셨죠?...^^;;)

 

여담은 여기까지하고 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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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식당에서 일하는 현지인의 알바비는 시간당 16불입니다.

엄청 비싸죠.

그래서 많은 식당에서 주문 접수 계산에 인터넷 피나이 알바를 고용합니다.

 

식당 주인이 피나이에게 지불하는 돈은 시간당 6불입니다.

그 돈을 피나이가 다 받나?

아닙니다. 실제 피나이가 받는 돈은 시간당 3불입니다.

 

필리핀 콜센타에서 6불을 받아서 피나이에게 3불을 줍니다.

미국 현지인을 상대하기 때문에 영어에 능통한 4년제 대학 졸업자를 고용합니다.

또한, 필과 미국의 시차 때문에 야간 근무를 합니다.

(제 장학생중 한명의 친언니가 팡가시난 주립대학교 PSU를 졸업하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고용형태는 주 5일 근무에 8시간 근무하는 정식 고용.

주 5일 근무에 4시간 근무하는 교대 파트타임.

토,일요일 2일만 근무하는 8시간 근무와 4시간 근무,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8시간근무 정식고용은 괘 높은 임금입니다.

4년제 대학 졸업자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1달러 페소 환율이 57페소 기준으로 치면.

3불x8시간x5일x4주x57페소=27360 페소.

한달 20일 근무에 27360 페소면 필에서는 괘 괜찬은 직장입니다.

 

2023년 기준 필 초등학교 교사의 임금이 월 27000~33000 페소입니다. 

(민다나오 이슬람 지역의 교사는 10000페소를 받는 곳도 있습니다.)


 

 

 

 

 

 

 

 

댓글목록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가사도우미하러 오는 피나이는 월급이 250만원 가까이됩니다. 한달에 100K...

조선족한테 투표권주고, 조선족 표를 받아야하니 외국인도 최저시급을 동일하게 적용하는 법을 만들어놔서 이모양 이꼬라지.

아래는 뉴스에서 발췌,
-----‐------------------
오세훈 서울시장도 외국인 가사 관리사 임금이 높다고 꾸준히 지적했다. 오 시장은 올해 3월 페이스북에서 "외국인에게도 최저임금이 적용되면 '외국인 가사 도우미'는 대부분의 중·저소득층에게 '그림의 떡'이 될 것"이라며 "결국이 비용이 장벽"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는 1월 법무부에 외국인 가사 관리사의 월급을 최저 임금 이하로 책정해달라고 공문을 보냈으나 법무부는 아직까지 답변하지 않고 있다.
-------------------------------

대다수 국민들은 오세훈이 다 퍼주는 호구라고 알고 있고, 오세훈 시장을 욕하고 있다는....법을 그렇게 만든건 누구일지.. 왜 이렇게 외국인(투표권을 가진 대다수의 조선족을 위한) 최저임금법을 만든 장본인들은 이 정책에 대해 반대하던 찬성하던 그 어떤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있는지.....

그래서 우민들이 모여 여론을 형성하면 답이 안나오는겁니다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필 가사도우미를 도입할 구상은 싱가폴이나 홍콩 같이 월38~76만원 선으로 추진 했습니다만.

막상 도입을 할 단계에서 외국인이라고 임금에 차별을 둘수 없다에 무게가 실리고,
최저임금에 4대보험과 주휴수당이 포함 되니 시급이 13700원으로 확정.

일 4시간 고용에는 월119만원, 8시간 고용에는 238만원 지출.

한국의 이모들은 집에 거주하며 받는 시급이 13000원 정도이니 필 도우미보다 적네요...-_-;;
필 도우미가 각 가정에 거주하는 것은 24세~38세 여성 이여서 불상사 방지차원에서 불허가 됩니다.

아무나 신청할수도 없고 도우미 신청 가정의 자격이 출산예정자이거나 12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정으로 제한합니다
4년제 대학 졸업자에 영어와 한국어가 탑제가 되어 있으니...

저,중소득층에는 그림의 떡이고,
고소득층은 가사노동 분담 보다는 영유아의 영어 공부 도움에 치중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한국의 가사노동자들의 임금 인상요구가 뒤 따를 것도 같습니다.

*에초의 목적은 한국의 저출산 문제 정책에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했어나.
결론은 있는자들을 위한 것이 되었네요...-_-;;

우산님의 댓글의 댓글

우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청년 실업률이 해결되지 않았는데, 함부로 저임금 노동자를 풀어줄수 없는거죠. 미국처럼 저렴한 노동자를 받아서 물가는 싸게, 하지만 사회는 불안하게 할 것인가. 아니면 유럽처럼 높은 물가에 임금을 높이고 난민을 배척하여 사회를 안전하게 만들 것이가. 정답은 없지만, 대부분의 여론은 다른 인종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죠.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못 생겼다, 머리가 나쁘다. 빽빽이 맛 없다 등등 농담을 자주 합니다.
그러나 항상 뒤에는 나의 조크였다는 것을 잊지 않고 말합니다.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에서는 제법 괜찮은 중급 소득입니다.
초등학교 교사의 급여와 비슷합니다.

피나는 노력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국에 온 필 가사도우미가,
한국에서의 생활비와 차포 떼고 남는 돈을 필에 송금해 주는 돈의 3분의2 정도의 수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loveblue님의 댓글

loveb…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해전 지직스에서 자정 쯤 일반인필 바바애를 만납니다.
호텔에 데리고와보니 영어발음이 원어민 수준입니다.
근데 출근 길에 지직스 들렸다고 말합니다.
???
미국 현지인들 상대로 콜센터에서 근무한다 하더군요(아하~ 시차 때문)
콜센터 근무자들이 많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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