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한국에 들어와도 공장말곤 갈때가 없을겁니다. 물론 환율차이로 인해 5-7년정도 꾸준히 돈보내면 중산층까진 올라갈것 같네요
옛날아버지들이 사우디로 돈벌러간것처럼.  그들도 타국으로 돈벌러가는자세.  열심히사는것같아서 응원은 합니다만.., 갠적으론..한국청년들이 좀 해줬으면...ㅎㅎㅎ;;;  중소공장에 내국인이 거의없다던데. .

공장뿐만 아니라....
농업 어업쪽은 사장만 한국이고 죄다 외노자인거 같아요~~

저도 제조업을 하는데 한국인 근로자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한국인들  자체가 힘든일을 안하러고 합니다

대부분이 한국젊은 이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들이겠지요

현장인부, 공장, 농사 등등 몸을 주로 사용하는 것들

그러나 공사 현장과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현장에서 외노자 자주보는데 주로 중국, 베트남 쪽이더군요

옛날에 비해서 현장여건이 상당히 좋아진 듯 합니다. 그래도 힘을 들겠지요

젊을 때 빠짝 몇년일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우리 윗 세대들도 그렇게 해외나가서 일해서 돈벌어온 분들 많죠. 돈 많이 벌어서 고국에서 행복해지길 기원합니다

대우가 머같으니 한국인은줄고 조금더 벌고자 외국인들이 들어오는거라고생각하네요

와 그래도 대단하네요,,, 한국어 테스트 엄청 어려웟을텐뎅

몇 년만 일하면 필리핀 내에서는 먹고 살만 하죠~ 옛날에 비해서 열악한 현장들이 줄어들긴 했는데 여친 남동생에게 잘 버텨보라고 응원해주시고 한국에서 술도 한번씩 사주고 하셔야 겠네요~ㅎㅎ

정작 여친은 한국에 못오고 남동생만 오네요

필년들에 꿈은 외국남자를 만나서 임신을하고 결혼을해서 팔자를 고치는건데 말이죠 ㅎㅎ

필리핀 친구가 열시미 노력하는 성실파 인가 보네요.
돈많이 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