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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기 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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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Wala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1,395회 작성일 24-09-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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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비싸서 걍 여친두고 꽁떡이나 하고 있습니다.


계약 없이 16k 선월세 16k 디포짓으로 살고있네요


여친은 저 오기 2주전쯤 집 렌트해두고 저는 쇼피로 필요한거 미리 보내뒀구요. 지금 여기 지낸지 2주쯤 됫네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거실에서 사진 찍었는데 잘 안나오네요. 진짜 하늘에 빵꾸난것처럼 비가 오는데 ㅠㅠ


여기서는 여친 친구들이나 사촌들놀러오면 재래시장가서 고기나 틸라피아사서 바베큐 해먹구요. 

저녁에 파디스포인트나 라이브바 놀러가는거 말고는 크게 할게없네요

아 집에서 노래방기계로 노래불러도 되구요ㅎㅎ

구구정 10mg 20개 챙겨와서 하루 4번씩 꾸준히 쏙쏙해주고 나머진 별거 없는 평온한 생활 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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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늙은스타벅스님의 댓글

늙은스타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별로 다를게 없는 그런 평온한 생활이.... 무진장 부러운 분들도 많을 거에요

근데,,,,, 파디스도 그렇고, 동네가 눈에 익은데..... ㅎㅎㅎ

뭐 이것도 다 거기서 거기겠죠????

금강불괴님의 댓글

금강불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여. 저도 마닐라가기 2주전에 여친한테 말라떼에 콘도 계약시키고 쇼피로 다 보내고. 한달 살고 오늘 귀국햇습니다. 하루에 4번은 너무 힘들고 2번씩만 햇습니다. 지금 피골이 상접해짐체력보충하고 한달후에 다시 가야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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