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야죠 망헬은

최근 날치기강도 사건2번으로 더욱 인식이 안좋아진거 같습니다..

골프손님들도 슬슬 빠지고있을텐데 가격 올리면 누가 클락에 클럽들고 갈까요;;

태국에가서 1인1캐디 하고 라운딩돌아도 저렴한데;

2시간거리 밖에 안되는 앙헬에 놀러 한번 가봐야지..하면서 아직 못가봤는데

이젠 갈기회가 없을거같네요;;

날치기 두번으로 솔직히 저도 안가는거에요 ㅎㅎ  원래는 이틀정도 갈생각이었는데, 무서브..ㅜㅜ

마지막말이공감되네요 합리적인가격.. 저말에 답이있지싶습니다

한병은 그냥 프리로 주던 바도 있었는데...
소탐대실의 전형적인 사례가 될거같네요.

그래도 마닐라보단 싸지않나요?

요즈음 마닐라 여행 자주 갑니다만, 앙헬이 더욱 비싼 것 같아요...

손님이 줄어드니 그나마 오는 손님에게라도 매출 더 올려서 유지하려는 속셈인가보네요. 하루라도 빨리 그냥 접는게 덜 손해볼텐데...

손님 없어 매상 떨어지니 단가 올려서 메꾸려 하고 가격이 부담돼서 손님들은 더 안 가게 되는 이런 악순환이 반복이 되는 거죠

아직 마닐라보단 싸네여.ㅎㅎ. 앙헬가서 놀아야겟네여

클락 골프 가격이 지금도 안 싼거로 아는데 50프로 더 올린다고요? 와... 진짜 안 가겠네. 거긴 망했다고 봐야 하겠네요.

안망합니다.
그래도 옵니다.
필리핀 물가가 오르니 업주입장에서 금액을 안올릴수 없죠
잘되는데는 아주 잘됩니다.

그래도 연휴땐 많이들 가실텐데 ㅎㅎㅎㅎ 경쟁이 좀 덜치열 했음좋겠습니다 ㅋ

풀빌  방이없어요 9월ㅎ

그쵸 저렇게 비싸져도 갈사람은 가죠 사건사고가 많이나도 갈사람은가고..물가가 너무비싸서 진짜 필리핀은 이제 못가겠네요...

카지노게임은 역시 바카라죠~~ㅋ

갈 사람은 가죠...예전에 낮바 2000에  한인 식당...김치찌개 200페소 할때 가 그립네요.
전 오늘 들어갑니다... 전 유흥이 목적이 아니라서..유흥안합니다...
돈이 썩어 문드러지더라도 ...돈의 문제가 아니라..기분의 문제지요..
내가 돈을 사용해서 기분 더러운 경우가 더 많죠...

감사함 자체를 모릅니다...망헬레슨.ㄴ....

감사함 모르는건 마닐라도 마친가지 같네요

호텔에서 팁 50패소준다고 픽업기사가 차탈마다 인상쓰는거보고 정말 정 떨어집니다, 500페소를 줄수 있지만 그만한 가치를 받아야되는데 대체 팁이 뭘까요? 기본 정가에 포함된 의무? 그럼 그냥 10%로 미국처럼 정가대비 정하든가 아님 아예 전체 가격을 올리든가 ㅅㅂㄹ 손님한테 팁 적다고 썩은표정으로 대하는 곳을 누가 갈까요

그냥 제 사견이지만 50페소 팁 주실꺼면 차라리 안주시는게...

적어서 잘못됐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그냥 안주는거랑 동일한 효과면 안주는게 나을듯 합니다

유툽보면 한인들 인지는하면서도 막상 변화는없더라구요
다들 사정은 있겠죠
이제 추억의장소가 되려나 걱정입니다

한국보다 비싸야 안오지 않을까요?

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느낌이네요~ 오르면 오른 만큼의 값어치를 해야되는데.....

씁쓸합니다 양키 행님들이 개척하신 좋은곳을 이렇게 만들다니...

물가가 오르고 떡값이 올라도 갈사람은 가죠

그래서 인지 매달 2주이상 가던걸 줄여서 이제는 1주일 정도 갑니다
2주이상 매일 바파인이나 오비 만나면 가격이 부담되는게 사실입니다

결국 전체적으로 봐서 매출과 그 이익이 줄어들어 운영이 힘들어지는 악순환이라는 거죠

뭐 1년에 3회이하 3박4일 갈사람이야 최고급호텔 잡고 부담없어 돈 쓰며 노실수 있게지만요..
자주가는 사람들은 이미 부담됩니다.

아시죠 ? 장사는 뜨네기 보다 단골이 중요한거..
바바애가 최고로 가치있게 생각하는 손님이 영속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유흥업계 운영자로 부터 들었습니다
얼마나 자주오냐 그리고 오면 얼마나 오래 머무르냐 라고 말했습니다.
한방에 확 돈쓰고 오랜동안 오지 않는 손님보다 자주오는 손님이 가치가 높은거죠

글고 어느 빠매니저도 2주이상 매일 바파인할거면 걍 여친 사귀는게 싸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한구멍만 파야겠지만.. ㅋ

어제 떡 한번
오늘 떡 두번..

이제는 힘이 없어 노떡입니당 ㅎ

예전엔 골프 성수기가 11월 부터  시작이엇는데,, 어느 CC는 10월 1일부터 성수기 요금 받으면서 비수기 금액에 2.5배 받는거 보고 저도 이제 방앙을 조금씩 줄이고 있습니다

다른 대안은 찾아 봐야죠

bar카라 예전부터 비싸다고 소문난 곳입니다.
그래도 아직 착한 가격의 한인바들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즐떡 하시고, 나올 물이 없으면 봉지에 손가락 꼽고 잠들면 됩니다...^^;;
즐겁고 안전한 방필하시고 귀국하세요...^^

앙헬 클락이 망하는 이유. 골프를 왜 거기가서 쳐야하는지 이해가 안 될 때가. 그럼 말 다했죠.

다른 대안을 찾아야할듯합니다..

유흥은 가성비만 생각하고 가는 것은 아니기에 현재 물가에서도 유지가될 거라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한국보다 싸기도 하고요)
골프는 비행기 타서 클럽 싸들고 갈만하냐고 하면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