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영화나 드라마 혹은 만화에 흔히 나오는 장면중 하나죠.

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이 하는 말

"필리핀으로 좀 가 있어"

"필리핀가서 몇달 짱박혀 있어"

"필리핀으로 도망가면 돼. 거긴 섬이 7천개라서 못찾어"

그만큼 우리나라 영화나 미디어에서 

죄를 지은 범죄자가 도피성으로 가는 곳으로 필리핀이 많이 언급됩니다.

실제로도 많습니다.

오늘 이런 기사가 있네요

필리핀에서 잡힌 해외 도망자들 중에 한국인이 가장 많답니다.

바로... 저사람들 때문에

"필리핀에서 한국사람 믿으면 안된다"

라는 말이 나온게 아닐까요?

선량한 교민들도 많을 텐데...

저렇게 도망간 범죄자들이

필리핀에서 제대로 생활할까요?

거기서도 또 못된짓 하고 개판치겠죠.

저는 저런 사람들이 필리핀가서 못된짓을 하기 때문에

"어글리 코리안"

"필리핀에서 한국사람을 가장 믿으면 안된다"

이런 말이 나오는 거라 생각합니다.

영화에 왜 흔히 범죄자들이 필리핀으로 도망가는게 자주 나오냐고요?

답 : 실제로 많이 가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