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진 봤는데 운전자가 죽은듯하네요

먼 일이래요..

사실... 저런거보면 가끔은 저런 범죄자들 가차없이 쏴버리는 공권력이 부러울때도 있긴한데..
막상 눈앞에서 저런일이 발생하면 좀 그것도 그렇습니다 휴;;

코아호텔이면 제가 잘가는 사바나리조트 옆인가요..
거그는 코이호텔인가....

어휴.. 진짜 클락에는 카지노 가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더 그런걸까요? 물론 세부에도 제이파크 앞에 얼마전에 사건이 있었지만..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 겠네요

제이파크 무슨일 있었나요 ?

전에 강도? 소매치기? 뭐 이런 사건 사고 뉴스를 본 것 같아서요! 제가 세부만 다녀서 예민한건지 모르겠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요 ㅎㅎ

진짜 빠따이 되었네요....필 경찰 잘 합니다...이 때는

주인장님의 말씀 정말 지당합니다.............저도 여권 복사본을 호주머니 어딘가에 항상 갖고 다닙니다...
내 신분을 항상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주에 어짤수 없이 클락 앙헬을 가야 하고 하룻밤 자야 합니다..아침에 바귀오 가야 하게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갑니다...joybus땜시...호텔에서 꼼짝마라 하고 있아야 겠네요

안타까운 마음과 잘 됐다는 마음이 같이 드네요....

무섭습니다..ㅎㄷㄷㄷ 그 근처로는 못다니겠네요

이날 스타킹바 근처에서 총기강도사건있었는데 그건 묻히네요

관광지라 어쩔수 없는 건가요......

덜덜 무섭네요

가끔 이런거보면 필리핀이구나 하고 상기하게되네요

이러니 필리핀을 안오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처럼 첨부터 지갑이런거 안들고 다니는 버릇을 들여야~~~~

이렇게 보여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강도들 넘 많아졋죠

헉...  저기 이층 사우나 자주갔었는데 더이상 안전지대가 점점 없어지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