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떼가실때!!!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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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뗴에서 일을 한번 당할뻔했습니다!!!
사건은 한국돌아오기전날 낮에 말라떼 168인터넷 스테이션 앞을 지나가는데!!!
누가 뒤에서 sir sir 하고 부릅니다!!!그후에 한국말로 저를 불러서 돌아봤더니!!
키 170초중반에 나이(50대로추정) 좀있으신 한국 남자분이 제게 말을 걸더군요!!!
인상착의는 츄리닝 바람에 스포츠스타일에 희끗희끗한 머리!! 말투는 충청도 지방 말투 같았습니다!!
담배를 한개 빌려달라고 하더니 어디서 왔냐 어학연수왔냐 고향은 어디냐 이리저리 물어보더니
어디호텔에서 묵냐 여기주변에 싼 한국호텔 많이 안다 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정보 줄테니 음료수를 한잔 하러가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가 좋은데 알고있다면서 자꾸 가자고 합니다!!그리고 자기는 여기서 태권도장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정보 필요없다고 예전에 마닐라에 5개월 가까이 있었다고 하니 돈을 빌려달랍니다!! 택시비가 없다고 200페소만 빌려달라고 하
더군요....그래서 저는 싫다고 하고 그냥 와버렸습니다!!!
그 옆 한국슈퍼마켓을 지나가는데 한 한국분이 말씀해주시더군요!!!
저사람 필리핀에서 감방살다 나온사람이고 한국사람들 등쳐먹고 사는 사기꾼이랍니다!!
저런 사람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필리핀에서도 그런적 있고 다른나라에서도 한국사람에게 당한적이 있어서
왠만하면 이유없이 접근하는 사람들 경계합니다!!!
그리고 감이라고 할까 그런것도 좀 있는거 같구요!!!!! (오히려 제가 다가가는 쪽!!!ㅎㅎㅎ)
어쨌든 말라떼 주변에 어슬렁거리는 사람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조심하는건 언제나 손해볼게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댓글목록
준님의 댓글




그 음료수에 뭐가 들어 있었을지 모르는겁니다... 다행입니다...
Greg님의 댓글




네 정보 감사합니다. 필리핀에서 오래사시는 분들은 말라떼 안갑니다. 현지인도 잘안가죠.. 그런데 한국분들은 많이 가시더라고요.. 왜 일까요? .. 무서운 동네 입니다.
가자필리핀님의 댓글




항상경계해야겠네요
경주시민님의 댓글




혹시 그 남치범들은 아닌가요...
id설인님의 댓글




흠 어렵네요 한인이 한인이 한인을 ~~~~
여의봉님의 댓글




자기 자신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능 ~~
rocky님의 댓글




사람 조심 합시다 ㅋㅋ
내후년엔은퇴님의 댓글




모르는 사람은 무조건 피하는게..상책이죠. 제 동생은..필핀에 오래 살았으면서도..택시타는것도 꺼려하더라구요. 길거리 음식 절대 안사먹구요.
유리창님의 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로프로프로프님의 댓글




전 제가 직접 산 것이 아니면 먹지 않고 모르는 사람 말 걸면 대꾸 반응 일절 안합니다. 그게 최선이죠.
바람처럼님의 댓글




그래도200페소 주시고 오시는게 맘이편할텐데...
한국사람으로서 안됐군요
흑흑이님의 댓글




제친구도 5월말에 마닐라 하얏트 호텔에서 돈빌려달라고 했던 50대있었답니다. 마르고 경상도 말씨고 2000페소 빌려 달라했는데 300페소 줬다네요,,ㅡㅡ: 카지노 근처에도 어슬렁 거리는사람 많은듯 합니다 조심해야겠어요
롤랑가로님의 댓글




외국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한국사람입니다.
절대신공님의 댓글




말라테엔 그런 사람들 꽤 있습니다...보통 도박문제라고 생각하시기 쉽겠지만 알고보면 마약에 중독되어 구걸하는거라 보시면 됩니다...문제는 몇푼 건네는것으로 끝나지 않고 괜히 따라가거나 하면 심각한 봉변을 당할수도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독호진님의 댓글




말라떼 새벽 5시까지 돌아 다녔는데 괜찮던데요 ㅋㅋ
해병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시간 문제가 아닙니다!!!대낮에도 납치 당한다는!!!여튼 항상 조심하셔야합니다!!!특히 마닐라는 더더욱!!
Kenji님의 댓글




이새끼 저번에 막심 카지노에서 옆에 앉더니 1000페소 빌려감 ㅡㅡ
Kenji님의 댓글




태권도장 한다는거까지 일치하네요. 거지인듯
암흑사제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배트맨님의 댓글




운이 좋으시네요. 좋은 글입니다.
andend님의 댓글




오오 저런사람도 있군
배트맨님의 댓글




아시는 분이 많으시니 유명한 사람인가 보네요.
장고님의 댓글




나도 막심에서 만났습니다 ㅋㅋㅋ 태권도 도장하고 마눌 도망가고 갈때마다 보는것 같아 모른채 하면 악착 같이 쫓아 다닙니다... 이걸 팰수도 없구 걍 몇 백원 줘서 보냅니다...휴 불쌍한 인생....ㅠㅠ
닐정님의 댓글




조심해야 겠네요....
심심해님의 댓글




음;;; 저는 가난해보이는지 전혀 붙은적이 없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OTL
jks님의 댓글




되도록이면 말라떼나 마비니거리는 가지 마십시오 무슨일 당할지 모릅니다.^^
Chris님의 댓글




저도 외국 나갈 때면 한국인이 잴로 무섭습니다. 그래서 한국인은 좀 피해 다녀요. 엮여서 좋은 기억이 한개도 없다눙..
멜론님의 댓글




같은 한국사람이 더 무섭네요
두문불출님의 댓글




조심해야겟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호야호야님의 댓글




한국사람이 더 무섭네요. ㄷㄷ
해병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형님 오랜만이십니다!!!인사도 못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잘지내시죠??ㅎㅎ
kiryu님의 댓글




.......잠깐만요 .... 그분 전에 저희 학교에도 와서 진치고 있었던거 같은데 ...
gentleman님의 댓글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에게 해를 입힌다는 사실 믿기 힘들지만 사실이라고 들었습니다. 스스로 주의하는 방법밖에는...
누리홍스님의 댓글




한국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헐...............................................
봄붐파님의 댓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