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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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 한섬아이
별일 아닌 것을 아내와 다투고
달빛 으스름한 까페에 앉았다
미안한 마음은 핸드폰만 만지고
그때 문자가 왔다
- 잘 지내시죠
그녀였다
mulligan/ 공감합니다... 이런 시츄에이션.
댓글목록
홀로여행님의 댓글




흠...
사우디왕자님의 댓글




..................... 중년의 일탈! 인가요?
팡이님의 댓글




ㅎㅎㅎㅎ 부부간에 애환이라고 할까? 중년이면 거의 동반자....
원조밀레님의 댓글




흠 ~
원조밀레님의 댓글




흠 ~
Jin님의 댓글




흠흠....
마인드님의 댓글




이렇게 또 다른 사랑... 중년의 일탈이 시작되는건가요?
봉달님의 댓글




한섬아이님은...시인 이신가요? 항상 시같은 문구만 적으시는듯...
한섬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잘 못 쓰지만, 좋은 글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등단한 시인입니다...
밀애소년코난님의 댓글




아이큐 부족 이해 불가 ㅜㅜ 해설집이라도 좀
한섬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꼭, 심란한 때, 옛 사연들이 찾아든다구요...
mishell님의 댓글




... 잔잔한 호수에 물결이 치는건지요
피터윤님의 댓글




사랑입니다!^^
gentleman님의 댓글




추억은 아름다운 거죠
닐정님의 댓글




커~억~~~
준님의 댓글




......
대박보이님의 댓글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