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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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마닐라를 다녀왔읍니다
태풍에 대한 걱정과 침수되였다는 사진들을 보고 취소를할까 말까를 고민하다 걍 출발을 하였답니다
도착하니 마닐라 공항 전혀 문제가 없었구여
문제는 바바애가 2층으로 올라가 택시를 타자하더라고여
솔직한 생각으로 뭐 비용절감에 도움을 주려하는구나 생각을 했읍니다
타고나니 메타기가 없다라고여... 황당 그자체
근데 바바애와 기사간 뭐라 계속 실갱이를하더군여
그래서 물었더니.. 공항에서 하얏트까지 2000원을 달라는겁니다
참말로...
바바애가 세부에서와서 지리도 잘 모른다고 울기만 하네여
할수없이 1000원주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당할지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데
항상 확인 또 확인 해야할것 같네여^^
댓글목록
구로마스터님의 댓글




기사놈 ...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원조밀레님의 댓글




당황스럽네 ;;;
팡이님의 댓글




당황스럽네요.
홀로여행님의 댓글




어이가 없네요...기사 개라슥...
mishell님의 댓글




1000 대박~~~ 강도가 나타났다
오아후님의 댓글




무조건 내리셔야햇는데............ 제가더 열받네요.
choy님의 댓글




먼저 가격 정하고 가시던가 메타 켜서 가세요.......
사우디왕자님의 댓글




노랑이 택시 타세염!
봉달님의 댓글




헐~~ 미터기 없으시면 내리시징... 아님 정하고 타셨어야...
저보다 심하게 당하셨네요 ^^
동남아사랑님의 댓글




이런 썩을 노무 자식들~진짜 어이없는 일 당하셨네요.
teddy님의 댓글




그냥 200원 던져주고 호텔로 들어가시지...
난말리복님의 댓글




호텔에서 나오시어 왼쪽 끝으로 오시면 건물안에 공항택시가 있습니다.
안전하고 정확합니다. 일반 택시보다는 비싸지만 안전하고 바가지 없습니다.
피터윤님의 댓글




주말 저녁이나 새벽이나요?
거기도 공항 가이드 들이 택시타면 페이퍼 주는데....ㅠ.ㅠ
고속도로 타고(20페소 추가) 마카티까지 160 페소로 가고있습니다
그래도 2000페소는 말이 안되는데...바가지써봤자 800~1000페소인데...
혹시 바바애가 작업 먼저 한건 아닌지요? ㅠ.ㅠ
2층에 일반 택시있다는것까지 아는 바바애인데...그런 실수을 한다는게..
방랑자님의 댓글




좋은 정보네요 ㄷㄷ
gentleman님의 댓글




메터기 택시 타라고 모든 회원님들이 신신당부를 하는데 ㅎㅎ
호그니님의 댓글




터미널 3 같은 경우 2층으로 올라오셔서 나오는곳 바로 길 건너서 타시면 100 프로 내상 당하십니다...^^*
가격표 들이밀면서 아랫층과 동일하게 받으려 하기 때문이죠...
2층 나오시는곳에서 왼쪽으로 쭉 끝까지 가시면 출국장 입구가 보입니다.
이곳 맞은편에서 손님이 타고 내리는 택시들을 타시면 거의 대부분 메타로 운행을 합니다...^^*
모쪼록 다음번에는 이러한 정보도 습득하셔서 내상 안 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팡이님의 댓글




잘생각을 하고 타야지 암튼 틈만보이면 쑤셔대니.....
닐정님의 댓글




믿는 도끼에 발등을...ㅋ...
플토짱님의 댓글




다른 님들도 잘 들으세용. ㅎ 일단 미터기 사진먼저 찍구요 바로 경찰서로 가자고 하세요.
얘네들 벌금 500페소인가 천페소인가 물거든요. 그럼 그때 오백먹고 떨어져라 하시면 열이면 백은 땡큐썰 하고 인사하고 갑니다. ㅎㅎ
아차산님의 댓글




보통 새벽에 뱅기가 도착하는데 이놈이 아이들이 몰려있는 으슥하곳에 차를 정차하는겁니다. 물론 정지할것을 요청하였지만
들을리 만무하겠지여.. 암튼 황당한 하루였읍니다
준비땅님의 댓글




아 완전 강도다
준님의 댓글




내상 심하게 당하셨군요ㅠ.ㅜ
연탄까스님의 댓글




내상크리...
Sheol님의 댓글




입구에서 내상이라.. ㄷ ㄷ ㄷ
대박보이님의 댓글




내상 크리네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