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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Mart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537회 작성일 12-12-22 21:32

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에는 잘 들어가지 않고 홍콩 대만 중국 일본 의 동아시아와
라오스 배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을 떠돌고 다니고 있다가
아는형님께 소환당해 필에서 거주 하게 된 Martin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33을 향해 달려가는 아직은 젊은이 입니다 ㅋㅋ

필리핀에 도착한지 1주일쯤 되었는데요.
지금짜리 다녀왔던 다른나라들도 마찬가지 였지만 참 특색 있는 나라 입니다.

더욱이 동남아 에 있으면서 이렇게 영어가 잘 통하고 미국같은 느낌의 나라는
여기 뿐 일 것 입니다. -_-;;;;;

동남아의 여러 나라들이 그렇듯 이 나라도 아픈 역사가 있더군요.
필리핀 역사를 보고 왜그러한 느낌을 받았는디 수긍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2013년부터 일이 시작됨으로 아마 조금 뜸 하게 방문 하겠지만
종종 자주 들려 살아 있다는 신호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정모 같은게 있으면 참석 하고요~ ㅎㅎ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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