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난해한 문제지요... 한국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오너분들의 많은 고충과 애로사항이 한.두 문제가 아니지요. 현 시점으로 봐서는 어려운 문제가 많을 것입니다. 급하게 기술학교를 설립을 하고 그에 대한 후속조치도 없이 운영을 하면은 나중에 분명 예산낭비니 대책없는 행정을 했다는 말이 나옴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이 중국이나 동남아로 진출을 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여기 또한 난제된 문제점 많이있읍니다. 에구... 고냥 주제넘게 또... 이해 바랍니다.

문제의 심각성이 아직 피부에 와닺지 않아서 잘모르시는 분이 많을겁니다.  작금 한국의 내수시장은 완전히 얼어붙어있어요
소비지수 저하를 보면 알수있죠,,  백화점쌔일들어간지 10일인데  손님이 없어요  64000원 짜리 필라티를 35000원에 파는데도
손님이 없다고 합니다...

잘 진행이 되길 바랍니다.

순리대로 잘 진행되어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랄게요.

음.... 개인의 양극화도 문제지만 기업들간의 양극화도 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격차가 줄어들면 얼마나 좋을까요..

외국에 나와 있다보니 한국 사정이 좀 어둡네요. 생각보다 경기가 많이 어려운가 보군요.
얼마전 전기 관련 문제도 그렇고, 한국 경제가 너무 대기업 위주인것도 문제의 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정부에서는 작은 회사들도 발전하고 커 나갈 수 있는 방안도 많이 만들어주길 바래봅니다.

말로만 중소기업을 살린다고 하여서 가슴아푸죠?  허나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죠~  다 안된다고 포기하지말고 ~~~

모든일이 술술 잘 풀리거란 기대를 가지며...힘내세요!! 화이팅!!

섬유.. 저도 잘은 모르지만..!!
예전 대구엔 섬유 공장으로 정말 바글바글했는데..
요즘엔 구경할래야.. 할 곳이 없을 정도니...
어딜가나.. 빨대꽂고 쪽쪽~~빨아먹는 인간들은 따로 있으니...
정말 여유를 가지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대응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대구하면 대한민국 섬유의 어머니라고 볼수있죠?

필에도 봉제관련은 많이 계시던데...ㅎ

어느분이 하시나요?  만나뵙고 싶네요

저도 사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사업 정책자체가 대기업 중심이다보니 중소기업은 뒷전이고, 사기성있는 사업체에 지원을 해주는 현실이 진솔한 중소기업들에게는 독으로 작욕하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