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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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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6건 조회 563회 작성일 13-07-25 12:42

본문

 

 

 20대 중반. 필에서 젊음을 불 태우며 열심히 일을 하였다.

 

 너무 열심히 일을 하였기에 몸 부서지는 지도 모르게 일에 메달렸다.

 

 그결과 허리에 이상이 생겨 귀국도 못하고 임시방편으로 응급 처치만 하고

 

 대수롭지 않게 일을 계속 하였다.

13741223357528.jpg

 

 그결과는 참혹 하였다.

 

 한국으로 돌아와 좋은 병원은 다 가보고 또한 좋은 약도 많이 복용을 해봤다.

 

 의사들은 수술을 권장 했지만 난 몸에 칼을 대는것은 싫어서 수술을 하지 않았다.

 

 주위에도 디스크로 고생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다.

 

 여기.저기 알아보고 소문난 병원도 가서 상담을 해보니 수술이 제일 났다는 말들뿐.

 

 그러는 사이 허리는 더 악화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이 자생한방병원 박지성.최경주.등. 유명한 스타들을 내세워

 

 광고를 한다.

 

13741224053269.jpg

 

 mrl.ct. 추나요법. 전기치료. 한약복용. 등 입원을 권장한다.

 

입원을 하지않고 나름대로 그동안 모아온 정보를 터득해 혼자만의 운동으로 꾸준히

 

 운동을 한 결과 정말 좋아졌다.

 

 자생병원에서 찍은 mrl 를 들고 어제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을 방문 하였다.

 

 지인이 이곳에서 근무를 하기에 봐준다고 하여 부랴부랴 같다.

 

 검사결과는 무척이나 좋았다.

 

 의사의 말이 정말 잘 관리를 했다고 한다.

 

 수술을 하는게 맞다고 한다. 그동안 통증도 심하게 오고 어떻게 견뎌 왔냐고 묻는다.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오는 통증. 다리에 저림. 이정도면 누구나 수술을 하고 의사들도

 

 수술을 하라고 한다고 한다.

 

 무슨 운동을 해서 거의 치료가 필요 없는 상태라고 한다.

 

 관리만 잘하면 통증은 없을 거라고 말을 한다.

 

 무척이나 뿌듯 하였다. 병원을 나오는 발걸음이 가볍다.

 

 앞으로도 관리를 잘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여 통증없는 날들을 보내고 싶다.

 

 누구에게나 몸에 이상은 온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먹고 살기위해 하루.이틀 쉬면은 괜찮다는 생각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한다.

 

13741225700560.jpg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한 사람. 나중에는 더 큰 고통과 병을 키워서 왔다는 의사의

 

 당연한 말에도 아무런 소리도 못내고 듣는다.

 

 건강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나도 편하고 가족도 편하다.

 

 회원님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몸에 이상이 생기시면 주저 하지 마시고 병원을 가셔서

 

 치료를 받도록 권장 드립니다...

 

 그래야 밝은 하루. 행복한 인생을 사는 재미가 솔솔 할 것입니다.

 

 아픈사람이 아픈 사람의 마음을 아는것 처럼...

 

                                                                     필.사랑.......... 올림.

 

 

 

 

 

 

 

 

 

 

 

 

댓글목록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망설였지요... 하지만 수술을 안하고 나름 수술한 사람들 찾아봐서 이야기 듣고 수술을 안하는게 좋다는 결론 운동 재활로도 충분 합니다.

id설인님의 댓글

id설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죠 건강이 최고죠 돈을 많이 벌어도 미인을 얻어도  직위를 얻어도 겅강을 잃으면 다 소용없는것
허리가 않조은 갑네요?  어디서인가 보았는데  꽃가루가 뼈에 좋타구 하더군요  경동시장 가면 있다고 하던데
함 민간요법을 병행을 하심은~~~~~

현무뉨님의 댓글

현무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지금은 특별히 아픈데가 없지만...ㅡ_-;; 다리가 안좋아서 한동안 고생한적이 있어서...지금도 비가오면 콕콕 쑤시긴 한데...젊으니까!!! 후훗!!!

Dolph님의 댓글의 댓글

Dolph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동감
저도 약간 ~ . 허리가 안좋은데 ~
어릴 때 낙하산 타다 떨어졌어요 ... 허리 압박골절만 7군데를 당했지만
뼈가 무너지지 않았기에 별다른 수술은 안하고 . 입원해서 누워만 있었죠 ...
지금도 무리하게 힘(허리에 힘들어가는 ~)을 쓰는 일은 못하거든요 ~
무슨 운동을 해서 좋아지신건가요 ? ...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비법을 좀 ~ ...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할수있는거 다 해봤지만 무엇 보다도 자기자신이 여러정보를 봐서 자기에 맞는 재활을 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첮째.한번 허리에 이상이 오면은 15일은 기본으로 누워있어야 하고요. 좀 낮다 싶으면 다리가 저려와서 항상 손으로 다리를 두드리고 다녔어요. 철봉도 매달리고 봉침도 맞고 전기치료 추나요법 탈골도 해보고 가지가지 해봤는데 별 도움은 안됐고요. 항상 자기전. 기상후. 10분동안은 스트레칭 하고요... 걷는거 시간나면 하고요. 될수있으면 오랜시간 절대 앉아있지않읍니다. 다른건 일일히 설명을 하긴 뭐하구요. 병원에서 준 약은 처음엔 다 염증 치료하라고 주는 약이예요. 그래야 다음단계 치료가 들어 가거든요. 병원이 크던 작던 좋은병원이든 작은병원이든 재활은 다 똑같아요. 제 경험상. 정말 아프시면 요즘 수술도 간편하고 휴우증도 많이없다 하시니 결정하시고요. 재활은 본인이 얼마나 오랜시간 참고 하느냐가 중요 합니다... 여기서 다 보여 드릴수가 없으니... 허리에 좋은 스트레칭 있으니 참고 하셔서 해보세요. 도움이 될것입니다.

teddy님의 댓글

tedd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현재 허리 디스크를 앓는 중인데 일단 살부터 빼야 할 것 같아요..ㅠㅠ
현재는 진통 소염제만 먹고 있네요..ㅠㅠ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듯....
미리미리 건강관리 잘 하세요..^^

건강해야.. 좋은거 많이 먹고~ 좋은거 많이 보고~ 좋은곳에 많이 다닙니다...^^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술단계입니다... 의사의10에 9홉은 수술권장... 에스레이. 엠알에이 상에도 두군데 몇번 몇번... 아시죠... 한의사 시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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