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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의 대화

작성일 17-01-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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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wap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478회 댓글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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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이 모여 신세 한탄을 한다.  

배구공 : 난 전생에 무슨 죄를 그리 많이 졌는지~ 허구한 날 싸다구만 맞고 산다.

축구공 : 넌 그나마 다행이야~ 난 맨날 발로 까이고 머리로 받치고. 드럽고 서러워서 못살겠어.

야구공 : 이런 어린 놈의 세이들! 닥쳐라~ 난 매일 몽둥이로 쥐 터진다.

이 넋두리를 힘없는 눈으로 말없이 쳐다보고 있던 골프공이 입을 열었는데… 그 어떤 공들도 감히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골프공 : 니들 쇠 몽둥이로 맞아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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