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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armada 호텔 (말라떼) 이용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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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닉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4건 조회 2,726회 작성일 16-05-0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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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닉카 입니다.

 

이번에 말라떼 armada 호텔을 이용해서 간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먼저 마간다 카페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서 말라떼는 처음이었는데... 매번 퀘존만 가다가 많은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4박을 했고 친구는 3박을 했습니다.

 

마간다 투어를 통해서 2500페소 프로모를 이용해서 갔다왔습니다.

 

가기 전에 솔직히 이야기 하면 타 카페 2900페소짜리 호텔이랑 고민하다가 마간다 투어는 룸 업그레이드 해준다 해서 혹해서

 

이용을 했습니다. 여행객이라서 하루 400페소정도는 그렇게 큰 돈이 아니여서 고민했는데 결국 마간다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장점: 1. 방이 좋았습니다. 가기전에 이용후기를 많이 봤었는데... 이 호텔 이용하신분들은 다 방이 좋다고 하셨는데...

           방은 진짜 좋았습니다. 방이 좋은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화장실 또한 크기도 괜찬았고 좋았습니다.

        

        2. 복도및 입구나 그런곳이 좋았습니다.

           복도나 로비가 거의다 대리석같은 거였고... 나름 가격대비 좋아 보였습니다.

       

        3. 디럭스 룸에 묵고 마지막날은 사정상 더 좋은 룸에 묶었는데 이 호텔이 도로변이 있지만 작은 도로에 있어서

           소음도 적어서 좋았습니다.

       

        4. 호텔이 크지 않다 보니 항상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보통인 부분:  직원 친절도입니다. 5성급 호텔이나 소고 호텔 처럼 막 오바해서 친절하거나 불친절 한것도 아니고

                     요청하는 부분이나 원하는거 있으면 바로 바로 처리해줍니다.

                 

단점: 1. 다른 후기도 보심 알겠지만 위치가 좀 안좋습니다. 어느정도냐면 많이들 가시는 la 카페나 지직스에서 택시비가 

        60정도  오는데 이렇게 짧은 거리임에도 택시타면 택시 기사가 길을 몰라서 직접 설명하거나 지도를 보여줬습니다. 

        밤에는 위험해서 걸어다니는건 피하는데 택시 기사가 길을 잘 모르니 처음에는 지도로 보여줘도 바로 못찾고 그 근처

        에서 다시 다른 기사나 트라이 기사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이게 가장큰 단점입니다.

      

        2. 호텔 입구가 작은 점입니다. 이거 역시 앞에 1번이랑 비슷한데 호텔에 다 왔음에도 입구가 작아서 그냥 지나칠뻔했

        습니다. 즉 호텔 로비가 작다는 이야기 입니다. 로비에 오래 있을건 아닌데... 그래도 저는 친구랑 로비서 항상 만났기

        떄문에 아무래도 좋은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마간다 투어: 이건 호텔과 상관없지만 이번에 묶을떄 디럭스로 예약했는데 제 방은 제대로 줬는데 친구 방을 슈페리얼을 줬더라

                  구요. 친구 방에 들어갈일이 없었는데 마지막날에 친구방에서 같이 이야기 하면서 제방보다 작길래 그다음날

                  체크아웃하면서 물어보니 친구방을 슈페리얼을 준거더군요. 그래서 항의 했더니 마간다 투어를 이용해서 자기네

                  가 받는 돈은 똑같다면서 자기쪽은 잘 못한게 없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마간다 투어에 전화했습니

                 다.

                 제가 쉬고 있어서 일하는 날인줄 알고 전화드렸는데..... 일요일이었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마간다 투어

                 직원분한테 엄청 항의 했습니다. 나중에 쉬는 날에 전화드린걸 알았습니다. 암튼 전화받으신분이 호텔에 이야기도 

                 잘 해주시고 해서 남은 제 하루는 디럭스보다 더 좋은 방으로 업그레이드 받아서 잘 쉬다 왔습니다.

                         

총평: 호텔도 다시 묶을 의향이 있고 마간다 투어도 다시 이용 할겁니다.

 

댓글목록

볼레로님의 댓글

볼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말라떼에서 두번이상  이용해본  호텔이 알마다 뿐입니다 ㅎㅎㅎㅎ
사실 길만 조금 익숙하시면, 레미디오스서클에서 도보로도 멀지 않아요.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고 위험합니다...택시 타시는게 안전하고요~

택시기사한테 말라테교회 가자고 하신후 일방도로로 직진하시면 왼쪽에 알마다 있습니다.

닉카님의 댓글의 댓글

닉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택시비가 60정도 나오는데요. 호텔 바로 앞에 프린세스 ktv 있구요. 그리고 밤에 100m 내려가면 세븐일레븐있는데 그 100미터도 혼자가기 무서웠습니다. 참고로 제 스펙이 180cm 95kg입니다. 꼭 친구랑 같이 편의점 갔습니다

닉카님의 댓글의 댓글

닉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필리핀 특유의 지저분한거리에 꽃파는 아이가 달라붙고 
심지어 편의점 문열어주고 팁 요구하고 길거리에 웃통벗고 자고 있고 일방도로는 지프니나 택시 다니고 도보쪽으로 가면 부랑자 같은 사람들이 드문드문 자고 있고 길거리는 차로 빼고는 어둑어둑 하고  주변  술집에서는 오빠 오빠 이러고 있습니다.  감 잡으실수 있으신가요?

루이블랑님의 댓글

루이블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맞은편 디써클 묵었습니다.
레미디오써클까지는 항상 걸어다녔는데 낮이나 밤이나요 ㅎㅎㅎ 별로 위험 한건 못느꼈었어요.
호텔앞이 일방길이라 택시타고 왼쪽골목끼고 돌아야 합니다.
그럼 옆라인 일방길 나오죠~하얏쪽으로요. 택시는 한번 타봤고 그냥 걸어다녔었어요~
막날 밤에는 피노이가 한번 델다주기도 하구요 팁 달라고 ㅎㅎㅎ

바람처럼님의 댓글

바람처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
제가 얼마전 이호텔 묵다 조식시간에 여자 사장님 을뵈었습니다 식당에서 같이 식사를했습니다 ㅎㅎㅎㅎ
결국은 숙박에 포함된조식이었지만 사장님이 아침일찍 식사를 점검 하더군요 ㅎㅎㅎㅎ
그냥 조식은 기대하면 안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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