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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 장기투숙 레지던스 비교(아루가 VS 조야 로프트 VS 다이아몬드 VS 시타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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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오로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082회 작성일 16-03-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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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주재원 파견으로 이번에 장기투숙용 레지던스 여러 곳을 묵어보며 비교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쓴 글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가격 : 다이아몬드 > 아루가=조야로프트 > 시타딘

 객실 : 다이아몬드 > 아루가 > 시타딘 > 조야로프트

 조식 : 다이아몬드 > 조야로프트 > 아루가 > 시타딘

 서비스 : 다이아몬드 > 아루가 > 조야로프트 > 시타딘

 주변환경 : 다이아몬드 > 아루가=조야로프트 > 시타딘

 

 종합 : 아루가 > 다이아몬드 > 시타딘 > 조야로프트

 

 

#1. 아루가

Edades라는 고급 콘도의 일부분을 레지던스로 운영하는 것이여서 시설이 깔끔하고 수영장도 쾌적합니다.

조식은 먹을만 하지만 종류가 제한적이라 금방 지겨워질수 있습니다. 객실은 장기투숙에 필요한 세탁기, 부엌

등이 아주 잘 갖춰져 있습니다. 락웰 지역에 있어 그린벨트 등 쇼핑지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2.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를 1위로 놓지 않은 이유는 너무 새 건물이라 화학제품 냄새가 많이 나서 저는 지내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대신 객실, 조식, 위치(그린벨트 바로 옆)는 모두 최상입니다. 제가 이 곳 최고급 장기투숙 레지던스라는 애스콧은 못

 묵어 봤는데 제가 가 본데 중에서 시설은 가장 나았습니다.

 

 #3. 시타딘

 가장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치나 시설은 모두 지낼만 합니다. 단 추가금액을 내야지만 세탁기를 방안에 설치해 줍니다.

 

  #4. 조야로프트

   4위로 놓으 것은 시설이 너무 낙후되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아루가 처럼 고급 콘도의 일부분을 호텔로 운영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루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관리 인원이 적어서 체크인, 룸콜 등이 모두 불편합니다. 유일한 장점은 조식으로

   주변 4군데 카페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준다는 것인데 해당 쿠폰은 조식에 사용하지 않고 오후에 브런치용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싸가지님의 댓글

싸가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스콧마카티는 느낌은 오성급 레지던스이나 오래되어서 좀 올드한 느낌입니다.
다이아몬드는 신축이고 위치가 환상입니다만 뭔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 있구요.
프레저플레이스 투베드룸이 가격이 아주 좋게 나옵니다. 단 위치가 마카티 이지만 애매한 위치구요 .
보니파시오에 에스콧 새로 오픈했으니 고급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avon님의 댓글

av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키티에 호텔은 왠만한 좋은곳은 다 있어봤는데 갠적으로 흡연을 하는지라 두짓타니 이그젝스위트에 클럽이용을 강추해요 페니슐라.레플스 다 필요읍어요 ㅎ

싸가지님의 댓글의 댓글

싸가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레지던스라고 장기 체류자만 숙박하는것이 아니라 일박도 가능합니다.
단 객실이 호텔보다 조금 넓고 주방시설과 세탁시설이 있고 스투디오,원베드,투베드 ,쓰리베드로 우리의 콘도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하리손1님의 댓글

하리손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야 로프트는 가성비 꽝입니다. 내부 시설은 한국 장여관급도 안됨. 스튜디오는 너무작고, 원배드는 가격은 높은데 시설은 꽝. 가능하면 가지마세요. 방음도 안되어 너무 시끄러워요. 단지 안전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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