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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클락 앙헬 펜트하우스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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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올양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3,041회 작성일 19-09-2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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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앙헬 펜트하우스 3박하고 돌아왔습니다.


2번째 방문이었는데 질식해서 죽을뻔 했네요.


7층 엘리베이터 내려서 맨 끝방이었는데 둘쨋날부터


샤워부스에서 하수구 냄새가 진동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좀 개코이긴 하지만 둘쨋날 새벽에 문열고 들어오면서부터


온방에 퍼진 하수구 냄새땜에 도저히 못참겠어서 하우스키핑에


전화해서 방에 좀 와서 체크좀 해달라고 2번이나 전화했건만


결국은 오지않아서 유리 출입문 닫고 잠들어 버렸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전화했더니 직원 두명와서 확인하고 방 바꿔달라고


하니 1층에서 얘기하라고 하네요.


1층가서 얘기하니 하니 일반룸이 풀리북이라 바꿔줄수 없다는 말만 하고


향수 얘기만 하길래 짜증나서 1650페소 내고 큰방으로 옮겼습니다.


같은층 쓰는 친구방도 샤워하면서 물 내려갈때는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나름 워킹스트리트에서 가깝고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 아쉽지만 전 앞으로 이용 못할것 같네요.


전객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호텔의 대응과 진한 향기의 추억 때문에 바이바이 합니다.


혹시 가시는분들 참고만 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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