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클락턴 호텔 레스토랑
작성일 20-02-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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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클락턴이 독일아재가 하는 호텔이지요. 독일식 빵은 잘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저같이 샐러드를 달고 사는 사람이나. 와인에 짜파게티라는 이상한 조합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클락턴 호텔이 딱일것 같습니다.
굴라쉬 수프도 맛있었고, 닭가슴살 스테이크 염지 잘되고 맛도 굿, 꼬르동블루는 쫌 별로였고. 피자 맛있고, 가든샐러드는 소짜를 시켜도 대짜 크기로 나오고.
하우스와인 한잔은 160페소. 맛도 괜찮구요.
독일에서 온듯한 이름복잡한 생맥주도 먹을만 합니다.
한식러버들을 위한 북어죽과 짜파게티(+김치)도 주문 가능한, 매우 만족한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추천1
비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