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베아 호텔에서 식당 하신 사장님이 오픈 하셨죠. 원래 가성비 음식과 한국 공수 음식 잘하시는 분이신데...

가보니 역시나...

1800페소에 매운탕까지 나오며 김치전에 우니... 일식 맛살 샐러드...

참돔이라 하는데... 약간 짝퉁같은... ㅎㅎㅎ 그래도 겁나 맛나게 소주 이빠이 마셨네요.

작년에 일많던 동생이 올해 일없어서 죽을맛이라면서 곱보에 소주 오리지날 타서 원샷을...

그래도 새로운곳 오픈하면 늘 찾아다니며 시식해주는 착한 교민이라... ㅎㅎㅎ

소주가 얼큰하게 취하고 바라본 식당 풍경도 좋았습니다.

참 호텔도 천페소대라하고 식당 맛나고... 사장님 서비스 좋고 왕 추천 합니다. 꼭 여인들과 지인들과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