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성칼럼>천하보배 자신관리(3)
작성일 14-12-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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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2,055회 댓글 1건본문
정신장애와 먹거리의 상관성
요즈음 정말 아이들과 텔레비전을 함께 보기가 민망스러울 만큼 성추행, 성폭행 사고들이 많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말세의 현상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빈번한 불륜의 모습들을 보면서 악한 마귀의 유혹이라고만 말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하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이러한 의지적 연약함과 정신적 방황이 근래에 더 많아졌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해서 살기가 편해지고 도덕적 긴장감이 해이해졌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를 필자는 먹거리의 변화에서 찾아보았습니다.
태을출판사에서 출간한 현대가정의학 시리즈 48권 95면에서 ‘정서장애’를 다루었는데 외부와의 감정적인 적응이 정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장애라고 표현합니다. 정서장애아는 다른 애들보다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신경계가 약해있는 애들이 거의 가정의 식생활과 관계있다고 밝힙니다. 농축된 동물성 단백질 식품을 주거나 필요이상으로 과식시키면 신경계가 약해진다는 말을 그 책 96면에 알려줍니다. “게다가 간식으로 쵸콜렛이나 아이스크림, 사탕, 케익 등 단것을 많이 주고 있다. 백설탕은 칼슘을 낭비해서 뼈나 이를 약하게 만듦과 동시에 신경세포의 기능을 현저하게 약화시킨다...지나치게 간섭하고 참견하면 어린이는 성격적으로 약해진다.”
근래에 우리니라 군대 내의 폭행문제가 그렇게 뉴스시간에 쏟아져 나와도 저는 그 원인을 육식(肉食)에서 찾고 설탕중독에서 힌트를 얻어 자연식 먹거리로 대책을 세우자는 의사, 학자들의 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 책자에 수없이 소개되는 데도 말입니다. 이길상 교수 저, “성서에서 본 식생활과 건강법”은 1984년에 나온 책이지만 이미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 책 24면에서, “피 중에 노폐물인 유독한 산류가 쌓이게 되면 성선(性腺)을 자극하여 이상적(異常的)인 성적 흥분 상태로 되어, 소위 성적 범죄를 짓게 되는 것이 요즘 문화사회라는 육식(肉食)민족사회에서 말썽이 되고 있는 일입니다...육식자의 피가 산독화(酸毒化)되면 차츰 그 성격이 맹수처럼 포악하게 되면서 남의 피 즉 남의 생명을 경시하고, 살인하는 것을 예사롭게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길상 교수는 런던의 의학연구 잡지 155호에 “동물성 단백질인 육식과 포악성에 대한 아프리카 두 민족에 대한 연구”결과를 참고로 고기를 많이 먹은 사람들이 다혈질이 되고 이기주의자가 되며 포악해지는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신앙인이라 해도 육식(肉食)을 많이 하고 설탕류를 많이 섭취하면 성추행같은 범행에 넘어지기 쉬운 것이고, 높은 자리의 지도자들도 먹거리를 조심하지 않으면 동물성이 강하여 절제가 잘 안 되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길상 교수는 흰쌀밥과 육식과 설탕을 많이 먹는 부자집 아이들이 성격상 문제가 더 있다고 영국의 안나 카밍 박사와 F.R. 인즈 박사의 실험을 토대로 결론을 짓고 있습니다. 성범죄에 관련된 비행(非行) 소녀들에게 통밀가루와 채식(菜食) 위주의 먹거리를 주었더니 그들의 성격과 품행이 점차 변화되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신앙을 갖고 기도를 많이 한다 해도, 채식을 강조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육식과 인스탄트 식품에 길들어지면 언제 동물적 충동에 넘어져 망신당할지 모른다는 점을 기억하고 소육다채(小肉多菜)의 결단을 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창세기 9장 3-4절)
-글쓴이-마닐라명성교회 담임-
요즈음 정말 아이들과 텔레비전을 함께 보기가 민망스러울 만큼 성추행, 성폭행 사고들이 많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말세의 현상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빈번한 불륜의 모습들을 보면서 악한 마귀의 유혹이라고만 말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하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이러한 의지적 연약함과 정신적 방황이 근래에 더 많아졌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해서 살기가 편해지고 도덕적 긴장감이 해이해졌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를 필자는 먹거리의 변화에서 찾아보았습니다.
태을출판사에서 출간한 현대가정의학 시리즈 48권 95면에서 ‘정서장애’를 다루었는데 외부와의 감정적인 적응이 정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장애라고 표현합니다. 정서장애아는 다른 애들보다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신경계가 약해있는 애들이 거의 가정의 식생활과 관계있다고 밝힙니다. 농축된 동물성 단백질 식품을 주거나 필요이상으로 과식시키면 신경계가 약해진다는 말을 그 책 96면에 알려줍니다. “게다가 간식으로 쵸콜렛이나 아이스크림, 사탕, 케익 등 단것을 많이 주고 있다. 백설탕은 칼슘을 낭비해서 뼈나 이를 약하게 만듦과 동시에 신경세포의 기능을 현저하게 약화시킨다...지나치게 간섭하고 참견하면 어린이는 성격적으로 약해진다.”
근래에 우리니라 군대 내의 폭행문제가 그렇게 뉴스시간에 쏟아져 나와도 저는 그 원인을 육식(肉食)에서 찾고 설탕중독에서 힌트를 얻어 자연식 먹거리로 대책을 세우자는 의사, 학자들의 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 책자에 수없이 소개되는 데도 말입니다. 이길상 교수 저, “성서에서 본 식생활과 건강법”은 1984년에 나온 책이지만 이미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 책 24면에서, “피 중에 노폐물인 유독한 산류가 쌓이게 되면 성선(性腺)을 자극하여 이상적(異常的)인 성적 흥분 상태로 되어, 소위 성적 범죄를 짓게 되는 것이 요즘 문화사회라는 육식(肉食)민족사회에서 말썽이 되고 있는 일입니다...육식자의 피가 산독화(酸毒化)되면 차츰 그 성격이 맹수처럼 포악하게 되면서 남의 피 즉 남의 생명을 경시하고, 살인하는 것을 예사롭게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길상 교수는 런던의 의학연구 잡지 155호에 “동물성 단백질인 육식과 포악성에 대한 아프리카 두 민족에 대한 연구”결과를 참고로 고기를 많이 먹은 사람들이 다혈질이 되고 이기주의자가 되며 포악해지는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신앙인이라 해도 육식(肉食)을 많이 하고 설탕류를 많이 섭취하면 성추행같은 범행에 넘어지기 쉬운 것이고, 높은 자리의 지도자들도 먹거리를 조심하지 않으면 동물성이 강하여 절제가 잘 안 되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길상 교수는 흰쌀밥과 육식과 설탕을 많이 먹는 부자집 아이들이 성격상 문제가 더 있다고 영국의 안나 카밍 박사와 F.R. 인즈 박사의 실험을 토대로 결론을 짓고 있습니다. 성범죄에 관련된 비행(非行) 소녀들에게 통밀가루와 채식(菜食) 위주의 먹거리를 주었더니 그들의 성격과 품행이 점차 변화되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신앙을 갖고 기도를 많이 한다 해도, 채식을 강조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육식과 인스탄트 식품에 길들어지면 언제 동물적 충동에 넘어져 망신당할지 모른다는 점을 기억하고 소육다채(小肉多菜)의 결단을 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창세기 9장 3-4절)
-글쓴이-마닐라명성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