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균 프로 골프 칼럼] 올바른 클럽 선택을 위한 문답
작성일 16-03-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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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3,701회 댓글 8건본문
Wedge(웨지)
1.몇 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
브랜드에 따라 부르는 명칭은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PW,AW,SW 3개가 가장 심플하게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그리고 힘이 약한 골퍼나 여성 골퍼를 제외하면 PW 혹은 AW 어느 것이든 100야드 정도를 칠수 있게씀 연습해두면
골프가 재미 있을 것이다. 힘이약한 타입이나 여성 골퍼들은 100야드 거리를 8번이나 9번 클럽을 잡아야 할지도 모른다 어느
쪽이든 완벽하게 100야드 거리를 정복하게 된다면 바로 골프가 정복 될것이다.
2.PW, AW, SW등 3개를 가지고 다닌다 이상적인 로프트 구성은?
SW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로프트 각으로 선택한다 56’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AW는 100야드
거리라고 가정한다면 52’전후가 적당하다. SW는 꼭 풀샷(풀스윙)을 하는 클럽이 아니기 때문에 SW와 AW 의 로프트 각은
중시할 필요가 없다. PW와 AW는 로프트 간격을 고려해서 AW의 로프트에서 마이너스 4~5동 PW가 이상 적이다.
3.LW 의 구입을 검토하고 있다면
프로들은 LW 사용 확률이 많다. 하지만 그들은어디까지나 연습을 통한 적중률이 높기 때문이다. 요즘 아마추어들도 로프트 60’ 의 웨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꼭 사용하고 싶다면 58’ 정도를 사용하도록 권하고 싶다 어쨌든 LW는 충분한 연습없이는 독이 되는 클럽이다
4.대형헤드. 소형헤드 중 어느쪽이 좋은가?
SW는 비교적 중심거리가 길게 돼있다. 따라서 헤드 무게(페이스 방향)를 느끼게 되는 것이 좋은 임팩트를 억제하게 된다 적당히 크기가 있는것이 좋다. 단 러프에 헤드가 빠진다는 면을 계산해 넣을 필요는 없다
5.오픈하고 사용할 때가 많은데 어디에 주의를 해야할까?
SW 를 구립 할 경우 스트레이트를 구성 하는 것을 검토하는 골퍼를 볼수 있다 SW는 본래 오픈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오픈한 상태를 스탠다드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오픈하기 쉬운 페이스면의 모양이 좋다. 토우쪽이 다소
올라가 있는 것이 안정감을 준다.
6.스틸 카본 샤프트 중 각각의 잇점은?
스틸샤프트 장착모델은 클럽의 무게를 느끼며 휘두르기 쉽다 한 편 카본 샤프트장착 모델은 헤드 무게를 느끼며 할 수 있기 때문에 임팩트시 급격 하게 헤드 스피드를 올리는 것이 어렵게 되 결국 안정된 스핀양을 유지하기 쉽다
7. 뒤 땅. 톱핑. 홈런을 줄일 수 있는 웨지는?
유감 스럽지만 없다. 테크닉을 연마하는 방법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