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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움직이는 인물 - 에두알도 코주앙코

작성일 11-03-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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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178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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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움직이는 인물 - 에두알도 코주앙코

  

1117853474-eduardo.jpg 에두알도 코주앙코(Eduardo Cojuangco)
⊙산미겔 사 Chairman, CEO

출생 : 1935년 6월 10일
교육배경: UP Agriculture
유학: California Polytechnic College, San Luis Obispo, California

만약 이 사람이 필리핀의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면, 정확한 정치적 이념과 목표를 가지고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실질적인 국가발전을 이루어 나갈 적임자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최근 단딩 (코주앙코의 닉네임)의 새로운 비젼과 자원이용 및 동원력은 산미겔 사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부각시켰다.

산미겔 사는 세계의 가장 큰 중산층 마켓인 중국과 인도가 포함되어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사업메리트를 이미 간파하였으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 호주 7개국을 향한 특별사업계획을 세워 놓았다.

산미겔사는 베트남에 돼지 사육농장과 사료공장을 함께 매입하여 인도네시아 지역의 육류 가공산업을 크게 더욱 확장할 계획을 세워 추진해 나가고 있다. 태국의 식료품 사업 진출을 점차 가시화 하고 있으며 호주에서는 호주의 쥬스 생산업체인 Berri Ltd.의 절반을 인수하여 앞으로 호주에서의 음료산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싱가폴에는 커피사업에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2003년, 외국 자본이 총 매상의 13%를 차지할 정도로 확장되었으며 이러한 외국에서의 실적은 그 다음해에 들어 더 확장되었고 일본의 기린 Brewery Co.가 산미겔의 15% 지분을 소유하기에 이르렀다.

산미겔 사의 순 수익은 9개월이 지난 10월에 15% 증가한 55억7천만페소를 결산했으며 재정의 13%인 1,224억페소가 증가했다. 2004년도 증가 이윤은 지난 2003년도 이윤인 74억페소에 비해 19% 증가한 88억페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총 165억페소를 결산했다.

맥주 판매량 또한 20% 증가한 263억페소에 달하며 운영자산 또한 26% 증가한 52억페소에 달했다. 국제시장을 타겟으로 삼았던 산미겔의 맥주시장은 운영이윤이 지난 9개월간 482만달러를 결산, 1년 전에 직면했던 2003년도의 손액인 390만불에서 회복했다.

2004년도의 재정규모는 14% 증가한 19,1800만불을 결산했다. 코카콜라 운영 수익은 59%증가한 26억페소를 결산, 판매수익 증가분인 4%, 309억 페소를 크게 웃돌았다.
식료품 판매고는 17% 증가한 414억페소로 운영이익은 54% 증가한 12억7천만페소를 결산했다.

정부의 맥주와 주류상품에 대한 높은 세금징수안을 결정한 뒤에도 산미겔 사의 판매량과 수익은 꾸준한 증가세를 달리고 있다. 단딩(에두알도코주앙코)은 현재 코라손 코주앙코 아퀴노 소유이나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하시엔다 루이시타지역의 6,400헥타르를 매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기도 하다.

댓글목록

산가마니님의 댓글

산가마니
작성일

유익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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