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데 베네시아(Joe de Venecia)
하원의장
출생일 : 1936년 12월 26일
교육배경 : 아테네오 대학교 저널리즘 1955년
호세 데 베네시아는 필리핀 하원의장 중 가장 눈부신 활동을 하고있는 정치인 중 하나이다. 그의 간단한 연설들과 말들은 TV에서 시민들에게 방영하기에 적절한 간결하면서도 뜻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것들이다.
그러나 호세 데 베네시아를 더욱 빛나게 하는것은 하원에서 정부의 재정위기문제로 심각한 어려움에 봉착했을 당시 하원의원들 뿐 아니라 상원의원들에게까지 지급되는 엄청난 규모의 포크바렐(선개발자금)을 포기하라는 철퇴를 내려쳤을 정도로 강력하게 국가재정위기 해결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아로요 대통령이 추진해 온 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VAT 인상안 통과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뿐 아니라 여당의 당수로써 그는 아로요 대통령이 계획하는 메트로마닐라 지역의 인구집중 및 과포화 상태 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대안 뿐 아니라 사회 제반시설 확충과 국내 전시상황 종료, 국내 경제회복을 위한 투자진흥과 경제회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있다.
하원의장직 임기 기간동안 하원은 가장 광범위한 사회와 경제개혁사업을 추진했다. 그가 제시한 경제발전계획인 향후 7년간 Mr.747-7% 성장은 많은 사업가들과 경제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헌법을 개정하여 정부를 의회정치 시스템으로 바꾸는데 눈부신 활약을 하여 “필리핀 입법부의 아버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