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움직이는 인물 - 헨리 시(Henry Sy) > 공지 & 칼럼

헨리 시(Henry Sy)
SM 그룹의 대표이자 사장
출생: 1924년 10월 15일
교육배경 : FEU Associate in Commercial Science. Doctor of Science in Business
Management, Honoris Causa, La Salle 1999

그는 2년간 4개의 상업은행을 매입했고(First e-Bank, Banco de Santander, PCI Equitable, China Bank) 매년 두 개의 백화점을 신축했다. 그의 금융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있는 Banco de Oro Sy는 필리핀에서 가장 큰 대출활동을 하고있는 은행으로 성장했다.

그가 소유하고 있는 SM 백화점 19개 지점(해마다 증가)은 180만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총 면적 250만 스퀘어미터를 자랑하는 대규모로 성장했다. 이 백화점들은 각각 한 도시와 같은 규모로 성장하여 헨리 시의 경영능력과 수완을 한눈에 잘 드러내 주고있다. 또한 2005년 개장예정인 SM San Lazaro, SM Molino, Bayside Mall of Asia를 건설하기 위해 50억페소를 SM Prime Holding에서 추가 지원하고 있는 상태. Bayside Mall of Asia의 경우 건평이 30헥타르에 달하는 대규모 백화점 사업이다.

이제 80세에 접어든 그는 점차 사업활동에서 서서히 밀려나는 듯 했으나 그의 사업운은 여전히 잦아들지 않았다. 그의 자녀들은 아버지의 사업수완을 물려받아 큰딸 Teresita는 Banco de Oro chairman이자 Shoemart, Inc.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들인 Henry Jr.는 SM Prime Holding의 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Hans는 SM Prime operations chief과 China Bank의 Ex-Com chairman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Herbert는 oversees supermarket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