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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말을 통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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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914회 작성일 15-02-09 13:18

본문

우리는 자신의 야망이 원하는 대로 될 것이라고 단호하게, 끊임없이 스스로를 확신시켜야 한다. “나는 언젠가 성공할 것이다”라고 말하지 마라. “나는 성공자다. 성공은 나의 생의 특권”이라고 말하라. 장래에 행복해질 거라고 말하지 마라. “나는 행복해 질것이고.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졌고. 그리고 나는 지금 행복하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라. 승리할 수 있는 당신의 능력을 항상 단호하게 확신하라. 우울한 얼굴. 심술궂은 마음. 초초한 성격은 당신이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함을 보여주는 증거다.
 
주변 환경에 대처하지 못하는 나약한 고백의 표시다. 그것들을 몰아 바람에 날려 보내고 자신을 통치하라. 년 초에 필자는 어느 모임에 참석했다가 부끄러워 그 자리를 떠난 적이 있다. 그는 술이 거나하게 취해 함부로 욕설을 퍼붓고 고함을 지르고 열변을 토해 주위사람들을 눈총을 샀다. 공부 못 한 것과 좋은 대학 못 다닌 것이 자랑거리가 되는가? 일류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공부하여 특수부서에, 특혜를 받는 것이 흠이란 말 인가? 아마 한국인의 “못된 질투의 산물”일 것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비싼 외제차와 언덕위에 그림 같은 하얀 집에서 사는 것이 왜? 비난의 대상이 돼야 하는가? 그들은 분명 다른 사람이 갖지 않은 카리스마가 있을 것이다. 그동안 그들이 쌓아온 “경험과 부와 명예“를 인정하고 입 다물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세계 선진국이나 후진국에 부자들의 마을이 없는 나라가 있는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필리핀을 보라! “타도”의 대상이 아니라 격려의 대상이라고 본다.

한인여러분!
말을 아낍시다. 한번 한말은 주어 담을 수 없습니다. 그 말은 씨앗이 되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얼마 전까지 김 아무개와 이 아무개가 어려운 시기에 전기세도 못 내고, 자녀들 학비가 없어 쩔쩔매던 그가 갑자기 행복한 얼굴로 좋은 차를 타고 나타나 장형! 김형! 하고 오래간만입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이 얼마나 아름다운 만남인가. 우리는 열린 한인회, 봉사하는 한인회를 주축으로 일치단결하여 아름다운 한인사회 건설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편집위원 장익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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