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노트>2014년 아름답고 뿌듯한 한해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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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034회 작성일 14-12-29 11:49본문
벌써 2014년 갑오년(甲午年) 청말띠를 뒤로 하고 2015년 을미년(乙未年) 청양띠의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연말연시가 다가왔습니다.
한인여러분!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힘들었던 일들도 많았고 눈물짓는 일들 또한 많은 타국생활 이었습니다.
하지만 마간다통신에서는 한인여러분의 아름답고 뿌듯한 한해였기를 소망해 봅니다. 타국생활이 힘든 만큼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희망을 보았고, 힘든 가운데 돕는 손길을 보았고, 각 단체들이 하나가 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내일이 있기에 힘든 오늘을 희망차고 보람 있게 보내었으리라 믿어 봅니다.
이제 4일 후 면 지나간 과거가 되어 버린 한해이고 새로운 소망이 있기에 가슴이 설레 이기도 하지만 지난 과거를 거울삼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는 한인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간다통신은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필리핀 최초의 한인신문으로 8만여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마간다카페와 합병하여 마간다통신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교민여러분 곁으로 더욱 가까이 찾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 알찬 소식들만을 전해 드리려고 노력했으나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한인 여러분들이 있어 마간다통신은 지난 21년 동안 함께 해 왔음을 알기에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보답하는 마음으로 임하고자 또 다짐해 봅니다.
마간다통신은 금주를 마지막으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마감하게 됩니다.
한해를 마감할 때마다 저희 편집부에서는 좀 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지 못해 아쉬움만 남습니다. 필리핀 최초의 한인신문 마간다통신은 21년 동안 한인여러분들과 함께 기뻐했던 순간도 있었고 힘든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런 희비의 갈림길에서 별 것 아닌 것 가지고 울어 보기도 했고 웃는 날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필리핀 한인역사를 주도해 나가는 마간다통신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4년은 하나하나 저무는 해 속에 묻어 버리고 이제는 밝은 한인 사회, 희망찬 한인사회를 꿈꾸며 22년차를 맞이하는 2015년 을미년 청양띠 해에는 한인여러분 모두 다산풍요를 기원해 봅니다.
새해에는 아름다운 일들만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한인여러분들의 사업장 위에 큰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새해에는 둥굴둥굴 순한 양처럼 만사형통 하시고 생명을 상징하는 청색처럼 댁내 두루두루 만복이 깃들기를 소원하며, 새해에도 현지인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는 좋은 이웃인 한국인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저희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여러분께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간다통신 편집부 일동
한인여러분!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힘들었던 일들도 많았고 눈물짓는 일들 또한 많은 타국생활 이었습니다.
하지만 마간다통신에서는 한인여러분의 아름답고 뿌듯한 한해였기를 소망해 봅니다. 타국생활이 힘든 만큼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희망을 보았고, 힘든 가운데 돕는 손길을 보았고, 각 단체들이 하나가 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내일이 있기에 힘든 오늘을 희망차고 보람 있게 보내었으리라 믿어 봅니다.
이제 4일 후 면 지나간 과거가 되어 버린 한해이고 새로운 소망이 있기에 가슴이 설레 이기도 하지만 지난 과거를 거울삼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는 한인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간다통신은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필리핀 최초의 한인신문으로 8만여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마간다카페와 합병하여 마간다통신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교민여러분 곁으로 더욱 가까이 찾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 알찬 소식들만을 전해 드리려고 노력했으나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한인 여러분들이 있어 마간다통신은 지난 21년 동안 함께 해 왔음을 알기에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보답하는 마음으로 임하고자 또 다짐해 봅니다.
마간다통신은 금주를 마지막으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마감하게 됩니다.
한해를 마감할 때마다 저희 편집부에서는 좀 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지 못해 아쉬움만 남습니다. 필리핀 최초의 한인신문 마간다통신은 21년 동안 한인여러분들과 함께 기뻐했던 순간도 있었고 힘든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런 희비의 갈림길에서 별 것 아닌 것 가지고 울어 보기도 했고 웃는 날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필리핀 한인역사를 주도해 나가는 마간다통신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4년은 하나하나 저무는 해 속에 묻어 버리고 이제는 밝은 한인 사회, 희망찬 한인사회를 꿈꾸며 22년차를 맞이하는 2015년 을미년 청양띠 해에는 한인여러분 모두 다산풍요를 기원해 봅니다.
새해에는 아름다운 일들만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한인여러분들의 사업장 위에 큰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새해에는 둥굴둥굴 순한 양처럼 만사형통 하시고 생명을 상징하는 청색처럼 댁내 두루두루 만복이 깃들기를 소원하며, 새해에도 현지인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는 좋은 이웃인 한국인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저희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여러분께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간다통신 편집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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