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랄도 아블라사(Gerardo Ablaza)
글로브 통신사 CEO, 사장
출생 : 1953년 11월 12일
◈교육 : 데 라살 Univ. Liberal Arts, Mathematics, summa cum laude Philippine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대학교서 MBA
◈활동내역
전직 시티뱅크 은행임원 게랄도 아블라사는 계속적인 적자를 보던 핸드폰 통신사였던 글로브 탤레콤을 국내 두 번째로 많은 가입자를 확보한 핸드폰 통신사이자 아얄라 그룹의 가장 큰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1997년 6월 1일부터 지금까지 Ayala Corp.의 Senior Managing Director
1998년 4월부터 현재까지 Globe Telecom, 사장 및 CEO
게리는 글로브 통신사를 급박한 경쟁속에서 민첩하고 신속한 유동성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그가 시작한 G-Cash는 움직이는 지갑이자 크레디트 카드, 용돈까지 지급할 수 있는 수단으로의 핸드폰으로 일상적으로 통화와 문자메시지만을 사용하던 고객들에게 새로운 의미의 핸드폰 서비스분야를 개척했다.
특히 “Libre Load”는 잦은 e-loader들과 플랜에 가입되어 있는 postpoid 사용자들에게는 무료로 핸드폰을 지급하는 서비스 까지 부여했다. Globe Kabayan은 홍콩, 싱가폴, 일본과 같은 필리피노 해외노동자들이 많이 나가있는 국가들로 그 로밍 및 reload 서비스를 확대했다.
2004년 11월, 글로브는 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핸드폰 통신사들 6개사들과 연합하여 이들산하에 있는 5000만명의 사용자들에 까지 통신서비스를 확장하기에 이르렀다.
글로브사와 협력사들로는 싱가폴의 Bridge Mobile, 인도네시아의 Bharti, 말레이시아의 Maxis, 호주의 Optus, 싱가폴의 SingTel, 타이완의 Taiwan Cellular, 인도네시아의 Telcomsel이다. 9개월간의 이익창출규모가 19% 증가한 89억페소, 기업자산도 12%증가한 391억페소, 통신서비스 가입자들의 수든 45%증가한 1,171만명을 결산했으며 2004년 2사분기에는 140만명 증가, 3사분기에는 120만명 증가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게리가 글로브 통신사를 맡게 되었던 1990년대, 그 당시 글로브는 49,000명의 가입자들을 확보한 빈약한 통신사에 불과했다. 이자와 세금을 제외한 순수익규모는 14%증가한 1232억페소를 결산했으며 EBITDA 마진도 지난해의 58%에서 증가한 64%를 결산했다. 글로브사는 안정적인 재정구조 확립을 위해 현금 보유규모를 116억페소로, 유동가능자금을 85억페소로 책정. 이를 유지해 나갔다.
전직 시티뱅크간부는 달마다 나가는 이자 1억페소를 절약하기 위해 7억9천5백만페소의 채권을 선지불 했으며 파트너인 SingTel은 글로브사의 채권 5%를 추가로 매입했다. 글로브 통신사의 제 3사분기 결산을 볼때 사업가들이 이윤창출의 시각으로 볼때는 좀 실망스러운 결과임에 분명하다. 지난 3사분기, 게랄도 아블라자의 지시에 따른 글로브사의 채무 선납을 위해 글로브사는 가입자들에게 엄청난 할인혜택을 부여했을 뿐 아니라 1000개의 새로운 기지국 신설을 위해 3억5천만불을 투자했다. 현재 글로브사의 기지국은 3,355개로 핸드폰의 거장 스마트사와 어께를 나란히 하고있다.
게리는 “아시아 최고의 통신사 CEO”로 선정되었으며 글로브사도 ”최고의 GSM Carrier”로 Asia monthly와 “올해의 CEO”로 2004 Business Leader Award에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