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부산엑스포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200,368 명

필리핀을 움직이는 인물 - 놀리 데 카스트로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3,424회 작성일 11-03-28 13:55

본문

필리핀을 움직이는 인물 - 놀리 데 카스트로

  

1119060222-decastro.jpg 놀리 데 카스트로(Noli de Castro)
부통령, 건축부 장관
출생 : 1949년 7월 6일
교육배경: UE, Commerce, major in banking and finance

설문조사 결과가 보여주었던 것처럼 놀리 데 카스트로는 경쟁자 로렌 레비스테를 큰 폭으로 앞서 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그가 아로요 대통령 후보를 대통령선거에 당선되도록 힘을 보태주었는지 아니면 아로요 대통령후보가 그의 부통령선 당선에 힘을 실어주었는지에 대해 어느 누구도 자신 있게 장담할 수는 없다.

대통령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위치인 부통령직을 맡은 그는 부통령직을 맡으며 현 정부에서 최소한의 학력과 시사지식을 필요로 하는 부서인 사회복지개발부장관직을 요구했다. 그러나 EDSA2를 달성한 신지식층들은 놀리 데 카스트로의 사회복지개발부장관직 요구를 탐탁지 않게 여겼을 뿐 아니라 당시 그 직책을 맡고있던 딩키 솔리만의 뛰어난 업무처리능력과 담당부서에 대한 확실한 정책결정능력을 인정하여 한동안 정계에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리하여 데 카스트로의 요구는 약간 수정되어 주택건설부장관직으로 임명되었으며 이 자리 또한 상원의원으로의 3년간 활동경력이 거의 없다시피한 그에게 있어서 좋은 자리로 데 카스트로 자신도 이를 받아들였다. 주택건설부장관으로 그는 각 지역에서 문제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쿼터 지역(무허가주택,빈민가)의 빈곤에 시달리지만 엄청난 몰표를 자랑하는 이들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또한 갖게 되어 다음 대선을 준비할 정치인의 경우 가장 최적의 위치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

댓글목록

산가마니님의 댓글

산가마니 작성일

유익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713건 1 페이지
공지 &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3
마간다통신
12-14 7355464
712
코네티컷
06-06 40431
711
마간다통신
11-25 251846
710
마간다통신
11-10 49462
709
말라테뽀기
09-30 10856
708
마간다통신
08-26 9316
707
마간다통신
08-17 8134
706
마간다통신
08-17 5406
705
마간다통신
07-26 5325
704
마간다통신
05-13 17843
703
마간다통신
04-20 3839
702
마간다통신
04-20 4049
701
마간다통신
04-20 9427
700
마간다통신
03-23 3705
699
마간다통신
03-17 3991
698
마간다통신
03-09 3470
697
마간다통신
03-09 4504
696
마간다통신
03-07 3709
695
마간다통신
03-05 9092
694
마간다통신
02-23 4064
693
마간다통신
02-23 3714
692
마간다통신
02-23 3648
691
우보천리 댓글(11)
마간다통신
02-19 3889
690
마간다통신
09-18 3946
689
마간다통신
09-18 7772
688
마간다통신
09-18 3283
687
마간다통신
09-14 3201
686
마간다통신
07-17 3321
685
마간다통신
07-17 3273
684
마간다통신
07-17 3352
683
마간다통신
07-17 3173
682
마간다통신
07-17 3396
681
마간다통신
07-17 3430
680
마간다통신
07-17 3403
679
마간다통신
07-06 3337
678
마간다통신
07-06 3178
677
마간다통신
07-06 3163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