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학생이었던 프란시스 팡길리난 의원은 대학시절에 학생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UP 대학에서 법학사, 영문학사를 마치고, 당시 하버드 케네드 스쿨에서 근무하던 스승 Kiko의 권유로 마닐라 아테네오 대학에서 강의를 한다. 사회 생활 초창기부터 10년 가까이 촉망받는 방송기자로 활동하고,  인권운동가로서도 이름을 알린다.

 그의 개혁운동은 Free Legal Assistanca Group(FLAG)에서 공동 변호사로 일하면서 무료 변호를 맡고, 방송기자로도 활동하였던 그 시절부터  시작된다. 후에 그는 12대 국회의 여당원내총무로 당선되었으며 1937년 이래 최연소 원내총무 자리에 오른다. 팡길리난 의원은 여당원내총무직을 맡기 전에는 인권, 주택공급과 도시계획, 교육,  등과 관련된 분야를 총괄했고, 최근에는 회계 관련 분야를 맡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