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8일(목) 주비 한국대사관 이혁 대사 외 정현우 영사, 김동곤 서기관이 수빅한인회를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은 수빅특구청(SBMA)의 초청으로 전격 이루어졌으며, 수빅청장 (Roverto V. Garcia)과의 간담회에 앞서 수빅한인회 (회장 김영훈)와 교민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교민업체들의 고충과 최근 한인사회에서 발생하는 인명 안전사고를 포함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 이를 수렴하고, 이어진 수빅특구청과의 간담회에서 이혁 대사와 수빅청장간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또한 수빅청에서도 한인업체의 고충을 적극 검토하여 지원을 약속하였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67

지난 4월 12-13일 양일간에 걸쳐 울산 사랑회 의료봉사팀(단장 박진수)외 18명이 수빅 한인회 지원 하에 수빅 지역 바랑가이 까왁에서 의료봉사 및 구호품을 전달했다. 울산 사랑회는 경북의과대학 출신이 주축이 되어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필리핀에는 세부와 파라냐케에 이어 이번 수빅이 세번째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내과를 비롯해 한방진료까지 총 7개과에 걸쳐 440여명의 필리핀 현지인들을 진료하여 처방·처치하였으며 의류와 간단한 의약물품을 전달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울산 사랑회 박진수 단장은 짧은 일정 중에 협조하여 준 수빅한인회와 교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다음 방문 진료에는 봉사규모를 확대·검토할 계획을 밝혔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66

관련 법률 개정안, 상임위 통과… 김성곤 의원 “희생과 공헌 정신 선양해야”민주통합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김성곤 국회의원(전남여수·갑)은 외국국적을 취득한 한국인, 6·25참전 및 월남참전 국가유공자들을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도록 하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2012.12.14 대표발의)이 지난 19일 국회 상임위(정무위원회)를 통과했다고 지난 22일(월)서울 코리아나호텔 7층 홀에서 열린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현재 동법 제5조 제4항 제1호는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한 사람에 대하여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 독립유공자나 6·25참전, 월남참전 유공자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가나 사회에 현저한 공헌을 하거나 무공훈장 등을 받은 경우에도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었다.반면,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지위에 관한 법률’ 제16조에는 “외국국적동포는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지위에 관한 법률’ 또는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보훈급여금을 받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어 보훈급여금의 경우 국적의 상실 여부와 상관없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에 개정안은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 중, 국적을 상실한 사람을 제외하던 제5조 제4항 제1호를 삭제하고, 안장 대상자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였던 자로서 외국국적을 취득한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안장대상심의위원회’의 심의·결정으로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도록 제6항을 신설했다.김성곤 의원은 “국가유공자들이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했더라도 그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했던 사실은 변함이 없다”며, “국가유공자들이 이민이나 기타의 사유로 인해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했더라도 그들이 국립묘지에 안장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정무위원회 검토보고서(입법조사관 김용성)도 “국가유공자 등으로 외국국적을 취득한 자에게 보훈급여금을 지급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국가유공자로서 국가나 사회에 헌신한 공로가 국적을 상실했다는 사유만으로 국립묘지 안장대상자에서 제외할 만큼 귀책사유가 크다고는 할 수 없는 바, 국적 상실자에 대하여도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 자격을 부여하는 것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지난 17일 열린 제315회 임시국회 제2차 법안심사소위원회는 김성곤 의원의 발의한 개정안을 비롯해 이찬열 의원(소방공무원의 국립묘지 안장대상 확대), 박대동 의원(독도의용수비대 대원의 국립묘지 안장) 등이 각각 대표발의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사한 결과, 이들 각 법률안의 내용을 통합 조정한 대안을 위원회안으로 제안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또, 19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정·통합해 제안한 개정안은 ▽각종 업무 수행 또는 실습훈련 중 상이를 입고 1급·2급·3급을 받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사망한 사람에게 부여되던 국립서울현충원 및 국립대전현충원 안장 자격을 모든 상이등급으로 확대 ①독도의용수비대 대원의 국립서울현충원 및 국립대전현충원 안장 자격을 부여 ②국가유공자 등이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였던 자로서 외국국적을 취득한 경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안장대상심의위원회의 심의·결정으로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을 주요 내용이다.  장익진 기자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62

원유철(왼쪽), 김성곤 의원이 합의문 발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720만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지난 대선 기간 중 공통으로 공약한 사항에 관해 양당간 협의를 통해 우선처리 가능한 법안을 선정,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회 위원장과 김성곤 민주통합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은 지난 2일 오전 9시 45분 국회기자실(정론관)에서 “재외동포정책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합의문을 발표했다.  원유철 위원장은 “양당에서 재외동포정책을 총괄하는 책임자 입장에서 720만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며, “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 양당이 대통령선거 때 제시한 공통된 공약사항을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 의원은 “우리는 동포사회의 권익신장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오늘 발표한 정책들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재외동포정책의 조속한 실현을 위한 합의문”그 동안 동포사회 권익신장을 위해서 다양한 정책이 제시되었다. 이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인 동포사회 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와 모국과 동포사회가 하나 되어 미래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결의의 발로였다.우리는 동포사회의 권익신장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다음의 정책들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재외동포 교육은 국가의 정체성 유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모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민족정체성 유지를 위해 해외 한국학교 및 한글교육 지원을 강화한다.*대한민국이 세계 속 선진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해외동포들이야말로 소중한 인적 자산이라는 점을 인식하여 우수한 인재들이 모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복수국적 허용 대상을 확대한다.*그동안 재외국민들이 주민등록증의 말소로 인해 느껴야했던 정신적 박탈감과 국내 경제활동을 하면서 겪는 현실적 불편함을 해소하고 참정권 보장과 행정적 편의 중진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해외 영주권자를 비롯한 재외국민들에게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과 ‘재외국민등록증’을 발급한다.*2005년 대한민국이 외국인에게도 지방참정권을 부여하였듯이 해외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도 장기간 거주 국가에 세금납부를 비롯한 지역구성원으로서의 의무를 다 하고 있다는 점에서 거주국으로부터 지방참정권이 부여될 수 있도록 의원외교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57

오는 4월30일 개항 예정인 라귄딩간 신공황의 조감도민다나오 지방 동쪽 미사미스 주 카가얀 데 오로 시 교외에 건설 중인 라귄딩간 신공항이 오는 4월 30일 개항한다. 아키노 대통령은 지난 2월 26일, 동시를 방문 “신공항은 관광을 중심으로 동쪽 미사미스 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에 따르면, 현재는 연간 46만명의 관광객이 신공항을 이용할 전망이다. 2016년에는 그 수가 250만명으로 증가한다고 한다. 문제는 신공항이 카가얀 데 오로 시내에서 약 40km 떨어져 있다. 편리하고 저렴한 액세스 확보가 향후의 과제이다. 신공항의 총 공사비는 79억 페소로, 그 중 51억 페소는 한국 수출입 은행이 공여한 차관. 신공항 전면 가동은 2014년이 된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20

한기범농구교실의 대표 한기범 단장 농구클리닉이 3월 10일 오후6시부터 오후8시까지 필리핀 마닐라의 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린다. 한기범농구교실의 필리핀해외캠프일정과 함께 필리핀에 거주한 한국교민을 대상으로 클리닉이 진행된다. 게다가 오전에는 필리핀 현지인을 대상으로 농구클리닉과 친선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행사의 통역과 지원은 한기범농구교실과 MOU협약을 맺은 ‘이상면 농구교실’이 진행한다.한기범농구교실의 대표 한기범 단장은 3월 9일 마닐라로 출국할 계획이다. 3월 10일 일요일 오전에는 필리핀 현지의 교회를 방문해, 필리핀 아이들에게 농구클리닉과 농구공 후원 및 농구유니폼 기증할 예정이다.또한 오후 6시부터는 마닐라 마카티에 소재의 한국국제학교 체육관에서 교민들을 위해 농구클리닉과 농구경기를 가진다. 특히, 행사준비를 위해 3월 6일 출국하는 한기범농구교실의 이형주 부단장은 3월 8일 마카티소재의 락웰체육관에서 오후6시부터 8시까지 한기범 농구교실 수업을 현지인과 교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필리핀캠프와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는 한기범농구교실의 이형주 부단장은 “필리핀 유학시절의 경험이 있어서 사전답사를 하고 MOU계약을 체결하는데 2년이 걸렸다”며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맺은 이상면농구교실의 이상면대표 함께 필리핀 곳곳에 농구클리닉과 농구프로그램의 저변확대를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8월에는 중국 북경에서 한기범 단장의 농구클리닉이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961

국가 경찰, 2011년 4월, 라구나 주 여성 살해 사건 한국인 남성을 용의자로 단정, 입건2011년 4월에 루손 지역 라구나 주 남부 루손 고속도로 (SLEX)칼람바 출구 부근에서 살해 된 필리핀 여성의 사체가 발견된 사건으로, 국가 경찰 범죄 수사대(CIDG)는 최근 별건의 살인 미수 혐의 등에서 수도권 경찰 마닐라시 본부에서 구금중인 한국인 남성을 살인 혐의로 입건했다. 사건 발생 1년 10개월만이다. 증언자가 없기 때문에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었지만, 남성의 강간 피해를 당한 여성들의 증언이 결정적인 단서가 되어 용의자로 단정했다.한국인 남성은 여성의 사체가 발견된 전날 살해된 여자와 함께 마닐라 시내의 한 음식점을 나와 택시에 탑승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국가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이 한국인 남성은 지난 1월 31일 다른 여성을 감금, 강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 남성이 불법 약물을 사용한 상태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하려고  했을 때, 이 여성을 향해 “내가 과거 똑같은 방법으로 살해하여 라구나 어딘가에 버렸다”고 협박했다 한다. 또한 다른 사람의 피해 여성도 같은 내용을 증언했기 때문에 국가 경찰 칼람바 경찰서 등과 협력해 지난 13일 이 한국인 남성을 마닐라 지검에 살인 혐의로 입건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49

-많은 교민의 참여 기회 제공 및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 기획 총력-한인 체육대회를 통해 교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프로그램 준비필리핀 한인들의 축제 마당인 '2013 필리핀 한인 체육대회'가 오는 3월 9일(토) 올티가스에 위치한 울트라 구장에서 열린다.재필리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과 필리핀한인총연합회가 후원/주관하는 한인 체육대회는 모든 교민들에게 스포츠를 보급하고, 명랑하고 질서 있는 교민사회를 조성하며, 한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민족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2013년 한인 체육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경기를 추가로 준비하여 그 동안 참여 못했던 교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며 약 2,500여명의 교민의 참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육대회 당일 새로 취임 할 윤만영 재필리핀 대한체육협회 신임 회장을 비롯하여 장만석 집행위원장(현, 골프협회장), 김성환 추진위원장(현, 축구협회장)이 불철주야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2013년 한인 체육대회는 지회별 참가 팀 경기도 물론 기대되고 중요하지만 행사 본래 취지 대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신설하여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행사 당일 많은 교민 분들이 참석하여 즐겁게 대회를 즐기고 2부행사에 있을 유명 연예인 축하 무대도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푸짐한 추첨 상품과 기념품도 준비하였으니 많은 교민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되는 체육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입을 모아 교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본 체육대회는 거주 지역을 구분해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10개 종목 외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훌라후프 돌리기와 제기차기 종목을 신설해 지역구분 없이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여 팀과 개인들이 자웅을 겨루게 된다. 또한 번외 경기로 어린이 축구대회와 보물찾기, 태권도 시범 또한 즐겁게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이날 시상은 트로피 외에 TV와 DVD, 선풍기 등 푸짐한 상품을 입상 팀에게 부상으로 제공되며 체육대회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기념품도 증정 할 뿐 아니라 항공권 10매 이상, 가전제품, 라면 등 푸짐한 추첨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대회 관람을 위해 참석한 교민을 위해 해당 지회(지역) 텐트에 방문하면 식사와 티셔츠도 제공을 할 계획이다.그리고 대회 시상에 이어 2부 행사에는 윤다운, 김민종, 박상민, 임창정, 이동준, 조영구 등 많은 유명 연예인의 축하 공연도 준비 되어있어 즐거운 축제의 장도 기대된다. 이 외에도 특별행사로 항공권 티켓 등의 부상을 걸고 장기자랑도 펼쳐지며, 교민들의 편의와 먹거리를 위해 10개의 음식코너를 무료로 분양한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48

주비 동부선교사협의회(회장 임향숙선교사)(이하 동선협)가 주최한 “설날 민속놀이 대잔치”가 구정 전날인 2월 9일(토) 안티폴로 소재 마닐라 한국아카데미(교장 홍세기)에서 열렸다. 한국인들에게 최고의 명절인 구정, 필리핀 땅에 복음전파를 위해 고국을 떠나 해외에서 설날 명절을 지내는 선교사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해외 유학생활에 지친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린 본 행사는 150여명의 선교사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5부로 진행되었다.제1부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놀이와 다양한 공동체 놀이로 외국생활의 피로를 떨쳐버리는 웃음과 함께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제2부는 명절을 축하하고 감사하는 예배가 드려졌는데 설교를 맡은 증경회장 이기영선교사는 “오늘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여러 가지 악 조건 속에 있는데 그 이유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탓” 이라며 “이 자리에 있는 우리들부터 한국인으로서, 기독교인으로서 사회의 어두운 부분에 빛을 비추고, 녹아져서 모습은 보이지 않아도 맛을 드러내는 소금이 되자”고 강조하여 참석한 교민들과 청소년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동선협 회장 임향숙선교사는 인사말을 통해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적극 후원해주신 선배선교사님들과 재정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신 교회와 협력기관, 그리고 사업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섬김과 희생의 정신으로 화합하는 아름다운 선교사 사회를 이룩할 수 있도록 더욱 지도편달을 부탁한다.”며 향후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이어진 점심시간은 제3부 떡국잔치로 주최 측에서 떡국과 과일과 식혜, 수정과, 떡 등 명절음식을 푸짐하게 마련하여 고국을 떠나 해외 생활을 하는 참석자들에게 그 향수를 달래기에 충분했다. 제4부 체육대회는 청소년 축구, 장년배구 여자 피구와 발야구 등 게임마다 푸짐한 상품으로 흥미를 더했고, 제5부 경품추첨 행사는 참석자 각 가정별로 협력 단체 및 기업체에서 기증한 선물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한 화합과 위로의 시간이었다. 여기에 참석한 가정마다 맛있는 사과박스를 선물하고 임원들이 노심초사 땀 흘려 준비한 회원수첩을 발행하여 회원간 소통의 편의도 제공하는 가슴 뿌듯한 선물파티였다.참석자 김의민 군은 “푸짐한 명절 음식, 가족 공동체 의식을 일깨워준 게임과 선물 등을 마련하여 다른 어느 행사보다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명절로 가족중심의 모성적 리더십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말할 정도로 웃음꽃이 활짝 핀 행복잔치였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45

필리핀에 살고있는 한인 중에 현지인과 결혼하여 살고있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이들을FIL-KO FAMILY OR KO-FIL FAMILY 라고 부른다. 이 용어를 규정하자면 한,필의 커플이 만나서 결혼을 하고 한국 국적을 가지면 FIL-KOR FAMILY 가되고 필리핀 국적을 가지면 KOR-FIL FAMILY 가 된다. 즉,결혼 후 국적 취득에 따라서 각기 달리 불려지는데 주로 현지에선 KOR-FIL FAMILY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들은 KOR-FIL FAMILY ASSOCIATION 란 단체를 갖고 있으며  현재는 활동이 미미하지만 정기적으로 친목과 권익을 위한 모임을 갖고있다. 그러면 소위 “코피노” 란 누구이며 왜 이렇게 불려지는 것일까? 주로 한국남자와 필리핀 여성 사이에 정식결혼을 하지않은 상태에서 태어난 2세들을 일컫는 말인데 한국의 언론은 물론 일반적으로 애비없이 버려진 아이들로 인식이 되어있으며 이들을 비하하거나 불쌍한 아이들 이라는 의미도 담겨있다. 즉,일부 한국남자들이 이곳에 와서 현지여성들과 동거를 하거나 교제를 하면서 아이를 낳게하고는 자취를 감추는 무책임하고,비 도덕적,비 윤리적인자들을 말하는데, 내가 알고있는 몇 몇의 경우를 보면 사업을 위해 장,단기로 방문 및  체류하는 자, 대학생 이상의 어학연수자, 현지 유흥업소의 상시 이용자 들이 그 대상이라 할 수있다. 자! 그러면 과연 얼마나 많은 소위 ”코피노”란 아이들이 있으며 과연 이들은 버려진 전쟁고아 같이 또는 혼혈아란 이유로 이곳에서 멸시받고 불쌍한 삶을 살고 있을까?  과연 한국의 매스컴에서 보도하는 내용 과 이곳의 일부 몰지각한 한인들이 인터뷰를 통하여 전파하는 내용이 소위, 몇 천명 또는 만명이 된다는 얘기는 얼마나 진실된 얘기이며 누가 확인한 숫자이고 정말 그들이 불행한 삶을 살고 있을까?  모계사회인 필리핀의 여자 특히, 엄마의 역할, 문화,정서 등을 고려할때 과거 한국에서 혼혈아라고 때리고 놀리며 멸시했던 시절과 지금도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우리의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비교해 볼때  우리와는 엄청나게 다른 문화적, 정서적 차이가 있다는것을 그들은 얼마나 알고있을까?    또한 이들이 자신들의 존재를 대한민국 정부나 민간단체에서 파악, 조사를 하여 도움을 주기를 원하는지, 않하는지 조차도 제대로 알고있지 못한다는 것이 솔직한 상황이라 할 수있다. 단, 아주 소수의 단체 또는 개인 그리고 독지가에 의해서 일부 아이들이 생활, 교육지원 혜택을 받고있고 일부 종교단체등에 의해서도 일부지원을 받는 자녀 및 가족이 있다고 알고있다.2011년 한국의 전직대통령 부부가 결혼 60주년 기념 여행을 세부로 왔는데 이때  그 지역의 필리핀 싱글 맘이 키우는 한국인 2세들을 위한 지원 단체가 설립되었는데 20명 정도의자녀들 에게 학비 또는 양육비를 일부 지원한다고 직접 참여하여 듣고 보았는데 지금까지 잘 되고있는지 확인이 안되고있다. 퀘손시티의 한 부부는 오래전부터 위와 같은 처지의 자녀들을 돌보며 훗날 한, 필 / 필, 한간의 경제, 문화 교류에 역할을 담당할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직접운영하는 조그만 사업체에서 이들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하는데 외부에서의 일회성 도움 즉, 이런 저런 단체에서 돕겠다고 우루루 몰려와서 현수막 걸고 사진찍고 일회성에 그치는 도움을 주고자하는 단체의 방문은 일체 사절한다고 한다. 그것도 도움인데 왠 사절 하는 분이 있다면  별도움도 안되면서 떠들석하게 하고 간다면 아이들에게 주는 마음의 상처 그들을 돌보는 분들의 실망감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싶다. 본인도 한국의 여러단체로 부터  위와 유사한 제의를 더러 받고있지만 일회성,그 단체의 홍보성 목적의 방문은 정중하게 자제하라고 충고하는데 대게가10-20명이 비싼 항공료, 호텔비 등을 지불하면서 행사에 정작들어가는 액수는 불과 몇 백만원 정도라면 과연 이러한 행사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반문을 하지않을 수가없다.도움을 준다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매스컴이나 미디어에 들어내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2세들이 있다면 개인 또는 관심이 있는 단체에서 해당 단체를 통하여 조용하게 조금이나마 지속적으로 하는 도움이 필요치 않을까!이들은 전쟁고아도 아니고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잘못에의해서 생긴 피해자들도 아니다. 다만, 한국인  장, 단기 방문객, 사업 이주민, 조기유학, 어학연수, 은퇴이민 등에 의해 2000년대 이후의 급속한 인구증가에 따른 하나의 현상이라 볼 수 있으며, 일부 몰지각한 한국 남자들에 의해 벌어진 부끄러운 일인지라 이를 떠들썩하게 들추어내서 다룰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과연 이들의 소재및 현황을 파악 한다면 누가 할 것이며 아버지가 한국인이란 정황만 갖고서 그것을 어떻게 증명을 할 수있는지, 과연 그러한 일이 왜 필요한 것인지?   우리는 이들을 서두에서 언급한 대로 KOR-FIL FAMILY 의 일원으로 다같이 다문화 자녀가족이라  불러야 하며 코피노란 명칭의 사용은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경제적으로 윤택하지는 못하지만 이나라 문화, 국민정서, 관습 등을 볼때 이들은 절대 멸시 받거나 주변에서 왕따를 당 하는 일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하며 KOR-FIL FAMILY ASSOCIATION 에서 이들을 받아들여 그들의 일원으로 현황 파악등이 서서히 이루어져서 도움이 필요한 2세들에게는 이 단체를 통한 단체의 기획사업 및 연례행사의 일환으로  지원시스템이 갖추어진다면 그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교두보가 되리란 기대와 확신을 해본다.*이 글은 어떤 단체, 개인 등 누구도 비판.비방을 위한 의도가 전혀 없음을  밝히는 바 이며 “코피노”란 비하성 단어를 사용치 말자는 의도에서 한인여러분의 이해를 돕고자 드리는  글입니다.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43

‘대한민국인재연합회의 필리핀 재능나눔 프로젝트’2013. 01. 23. 오전 6시 30분 마닐라로 향하는 한국의 청소년들이 인천공항으로 하나둘씩 모였다. 지난 3개월동안 재능기부 봉사를 하기 위한 나름의 준비를 마친 2그룹(카이스트 STEAM 미래과정 팀, 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의 초, 중학생들이다. 그리고 이들을 인솔하는 대한민국인재연합회(회장 김현우) 소속 회원들이 함께 하였다. 방학 때면 초, 중학생들이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게 보통인데 이들은 겨울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재능봉사준비로 밤을 지새웠다. 4D 수리과학창의연구소(박호걸 소장)의 후원을 받아 필리핀 학생들에게 가르쳐줄 4D 프로그램과 공작을 준비하였다. 청소년기자단들은 필리핀 학생들이 발명기사를 쓸 수 있도록 발명과 관련된 교육 및 기사작성법 등이 들어있는 영어프레젠테이션을 만들었다. 또한 필리핀 친구들에게 나누어줄 선물도 한 아름씩 준비하였다. 이 재능봉사팀 36명의 인솔자는 다름 아닌 한국의 발명왕, 정디슨(대한민국인재연합회 사무총장 정희윤)과 대통령인재상을 수상한 학생들이었다. 8박 9일 동안 이들은 필리핀현지학교(Uni Hope Methodist School), 마닐라 명성교회(한인학교), 리잘주립 과학고등학교을 방문하여 ‘정다면체의 변화 깍은 정이십면체 축구공 만들기’ ‘지레의 원리를 이용한 가제트 로봇팔, 와이퍼 만들기’ ‘바람을 이용한 대체에너지, 탄성의 원리를 이용한 투석기 만들기’ 등을 필리핀 학생들과 함께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십시반 자신들의 용돈을 모아서 과자와 음료수 등을 빈민촌에 기부하는 활동도 하였다. 간단한 팩 음료수와 비스킷이었지만, 필리핀 아이들은 너무 고마워하고 한국의 청소년들은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듯 사색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봉사자 스스로가 기획하고 준비하였을 뿐만 아니라 총 12번의 강의를 모두 학생들이 스스로 진행하였다. 그래서 자신들이 진행할 강의(안)을 만들기 위하여 아이디어 토론을 하고 프레젠테이션을 공동으로 만들기도 하였다. 재능봉사팀 앞에서 몇 번씩 예행연습을 해보면서 문제점과 진행상의 미숙 한 점을 피드백 받고 자신들의 강의(안)을 점점 완벽하게 만들어갔다. 이들이 이렇게 스스로 재능기부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인재연합회 회원들과 4D수리과학창의연구소 그리고 (주)두산동아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필리핀 리잘주지사와 비난고난 시장과 MOU가 체결되었는데 비난고난 시장은 4대의 차를 지원하여 봉사팀을 에스코트까지 해주어 봉사팀의 환호를 받았다.  “재능봉사활동에 참가하고 나서, 저는 주는 것이 즉 얻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조건 자신이 얻으려고만 하지 말고, 기꺼이 다른 사람에게 내 것을 주는 것이 봉사의 시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캠프에 참가한 양대한 학생의 말처럼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초, 중학생들은 나누는 것이 곧 하나가 된다는 것을 체험하고 돌아왔다. 이들을 총괄한 대한민국인재연합회 사무총장 정희윤 대표는 “이런 행사를 계속 진행하는 것은 힘들지만 매년 방학을 이용해서 정기적,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는 말로 이번 봉사활동의 평가를 가름하였다. 대통령인재상을 받은 학생들과 청소년발명기자단, 그리고 카이스트가 만나 창의, 발명, STEAM이 서로 접목되어 지구촌의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는 그 날을 기대해 본다. 출처: 대한민국인재연합회[대한민국인재연합회 소개]대한민국인재연합회는 매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는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 일부와 대한민국의 각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 인재와 재능개발가능성이 필요한 인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단체로서 사회전반에 자신들의 능력과 개성을 표출 할 수 있는 소통매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재능기부활동 및 나눔 봉사활동을 주로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인재연합회의 줄임말로 대인연(큰 인연)이라는 소속감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연합회 단체이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40

필리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성수목사) 주관지난 1월 25일(금) 오전 7시 필리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성수목사/바기오한인연합교회) 주관 2013년 신년조찬기도회가 김영진장로(전 국가조찬기도회장, 전 농림수산부장관, 전 5선 국회의원)를 초청하여 한인단체 기관장과 한인교회협의회 소속 회원목사 및 신도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당일 행사는 한인교회협의회 사무총장 남상환목사(사랑한인교회)의 사회로 1부 국민의례를 하고 2부 조찬기도회는 부회장 고광태목사(다스마리냐 남영한인교회)의 사회로 대표기도 서기 임장순목사(주빛교회). 성경봉독 회계 이진욱목사(산타로사 꿈의교회), 이어 초청강사 김영진장로가 ‘보고 들은 대로 말하라’ 제하의 간증설교를 하였다. 김영진장로는 “전세계에 나가 있는 750만 한인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절실한 한인청 청원 운동과 더불어 재외동포 재단 예산의 증액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해외 한인기독교인들의 관심과 기도가 중요하다” 고 강조 하였다. 한인교회협의회장 이성수목사는 인사말에서 “바쁘 와중에도 필리핀한인사회를 위해 시간을 내어 강사로 와 준 김영진장로와 한인사회 각 기관장의 참석에 감사를 드리고 2013년은 뱀의 지혜로 뜻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한인회 총연합회 이장일회장은  “필리핀 전지역에서 한인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애쓰는 교계 지도자들이신 목사님들의 기도로새해에도  한인사회가 더욱 안전하고 좋은 일이 많이 있길 기대한다”며 축사 하였다. 한인교회협의회에서는 이번 조찬기도회 강사로 온 김영진장로와 2012년 직전 한인교회협의회장 조성일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증경회장 조현묵목사(임마누엘교회)의 축도로 조찬기도회를 마쳤다. 김영진장로는 아울러 특별히 해외 한글학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카비테한글학교(교장 고광태목사/한글학교협의회 부회장)를 직접 현장방문하고 관심을 갖기도 하였다. 한편 매년 실시하는 조찬기도회에 대사관측에서 관례대로 공사나 영사를 보내어 격려하던 자리를 금년에는 한 명도 보내지 않아 한인사회에 대한 무관심과 권위적 행태에 대하여 당일 참석자들의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32

경제인총연합회는 지난 1월 29일(화) 오후 전체이사회를 개촤하고 480,410페소의 지출보고와 2013년 예산을 편성을 전년도 예산과 동일 금액을 책정했다.이날 장회장은 지난해 따이따이 수해지구에서 2,500여명의 대상으로 쌀 50키로들이 100포대와 생선캔-3000여개, 라면-3000여개, 의류-1500여점, 신발 90족, 영양제 등 의약품 30박스, 위생용품 3만개를 를 전달하고 잠발레스 아이타족에게 백미 50포대와 의류 100여점을 전달하고 위로한 이사 여러분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한 “나눔의 봉사에 동참하신 고문단과 이사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조건없는 나눔의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장회장은 “경제인총연합회는 한인총연합회의 연간 행사스케쥴에 초점을 맞춰나가야 한다”며 한인회 없는 경제인협회도 존재하지 않는다고도 했다. 또한 특별히 오는 7월 11일에는 (주)진로 필리핀 (강태식 회장, 협회고문)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된다며 이일로 협회 체육이사에게 부탁하며 여러분도 이 대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 “오는 5월 5일에는 어린이 돕기행사와 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의료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협조가 요구된다고 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31

                      장동훈 마케팅 이사                        배효정 매니저 중부루손 앙겔레스지역 포락시에 자리잡은 화랑마을(빌)은 고향마을 ‘배제원’ 대표를 만나 그간 개발 계획과 노고에 대해 들어본다.배제원 대표는 대구 출신으로 섬유 무역 사업을 시작으로 필리핀에 인연이 되어 이곳 앙헬레스에 주거환경에는 최적지로 판단하고 정착하여 자신의 또 다른 인생을 도전하고 있다. 배 대표는 이곳 앙겔레스 지역은 인천-클락 간 직항이 있어, 당일 생활권으로 한국인들의 정서에 맞는 지역으로 2004년 이곳 포락벌판에 “고향마을 14,000평” “굿모닝빌 7,500평” 에 이어 2만평의 “화랑빌”을 포함 3개 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그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개발에 착수하여 2006년에 1단지 “고향마을”을 이미 100% 입주를 완료했고 현재 2단지 “굿모닝빌”도 일부 입주하였으며 대지는 95%가 이미 분양을 완료했다. 3단지 “화랑빌”은 진입도로를 100% 완전 포장하고 1,2차 단지의 단점을 보완하여 고급 빌리지로 개발한다. 화랑빌의 전체 면적은 2만여평(66,000sqm),규모이고 단독 면적 200평(660sqm)과 400평(1,320sqm)의 대지위에 60~150세대 이상의 프리미엄  빌리지 단지로 개발 중이다. 현재 고향마을에는 여러 세대의 하우스들이 어우러져 모두 자기만의 개인 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아이들 교육 문제나 은퇴이민을 목적으로 각종 사업이나 골프 스쿨, 하숙과 홈스테이 등 여러가지 컨셉으로 거주하고 있다. 이 고향마을과 화랑빌 단지는 클락-수빅간 고속도로 뽀락 인터체인지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클락(미모사)간 거리는 약 5분 거리로 개통했다. 아로요 전 정부에서 클락-수빅간의 고속도로 건설로 양 경제특구를 연결하여 40분 거리로 단축하고, 마닐라와 북쪽을 연결하는 복선 철도건설 계획으로 40분 거리로 단축하며, 현재 클락 공항은 아시아나와 제스트항공은 인천-클락 직항을 매일 운항 중에 있으며, 진에어 주 4회, 부선-클락 간, 아시아나와 제스트항공이 주 2회 취항한다. 또한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마카오 등 6개 항공로선이 정기 취항하고 있다.  또한 근접지역에 한진중공업(수빅), 두산개발, 한국전자 등이 있다. CDC(클락)에는 풍산금속, 보광피닉스, 동광, (주)아폴론, 지메이 차이나(뽄타나) KCC(뽄타나) 클락 국제공항 등이 자리 잡고 있고, 정부는 이에 부흥하여 수빅의 항만 시설을 이용하여 고비용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여 외국계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이곳은 노천온천지역으로 온도 60도의 온천수가 밖으로 항시 흘러 내려오는 지역이기도하며 고향마을 택지와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규모 온천과 호텔 등 테마파크를 개발하여 일부는 개장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한국의 경제 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은퇴 이민이나 교육문제 또는 새로운 비지니스를 계획하고 경제가 어려워지고 고물가가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우리나라도 은퇴이민이나 더 낳은 교육환경을 찾아 이주 하려는 수요는 급증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필리핀으로 이주하려는 수요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필리핀이 가지고 있는 저렴한 인건비와 영어와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교육문화, 천혜의 자연환경 그리고 클락 공항이 국제공항으로 확장 되면서 가까운 거리 또한 필리핀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매력 중 일부가 될 것이다.이주하는 교민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한국인들이 필요로 하는 더 낳은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한국인 최초의 빌리지인 고향마을과 굿모닝빌의 개발자가 직접 계획하고 설계한 야심작 화랑빌을 조성하기에 이르렀다.한국인들이 꿈꾸는 드림하우스, 한국인들의 로망인 아름다운 정원과 수영장 그리고 잔디 위에서 마음 놓고 뛰어다닐 수 있는 넓은 마당의 컨셉은 이전 고향마을이나 굿모닝 빌리지와 동일한 화랑빌의 장점이라 말할 수 있다. 필리핀에서 극히 드물었던 한국에서 들여온 한국 건축 자재를 사용함으로써 아름다운 디자인과 설계, 쉽게 놓칠 수 있었던 하우스 마감 라인을 좀 더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화랑빌 관계자는 말한다.필리핀에 거주하면서 느낀점과 생활환경을 인터넷을 통해 소개하면서 이주하면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고 필리핀으로 이주 준비 하는데 필요한 행정처리(주거, 생활, 환경, 교육문제, 비자)등 불편 없이 모든 써비스를 장동훈 이사와 배효정 매니저가 원스톱으로 진행해 드리며, 사전답사 써비스를 화랑빌컴(www.hwarangvill.com)과 네이버 카페 필고고 닷컴(www.philgogo.com)을 통해 운영 중이다. 한국인 빌리지를 만들어 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화랑빌 관계자 모두 최선을 다한다고 운영진들은 말한다.현재 1차 부지의 토목공사 등 기본 시설은 모두 완료 되었으며 2013년 2월을 기점으로 입구도로 포장완공과 함께 여러 디자인의 모델하우스 건축, 화랑빌 정문게이트 공사를 진행 하게 되며 다양한 편의를 드리기 위한 야외운동기구, 어린이 놀이터 등 여러 부대시설로 빌리지 단지안의 가족 모두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필리핀에 거주 하는 한국인에게 최고의 주거 명작을 보여 준다고 한다. 필리핀에서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수많은 한인들끼리 서로 상생하며 의지할 수 있는 한국인 마을이 앙헬레스라는 도시에 만들어 진다고 하니 한국인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소식이 아닌가 생각하고, 필리핀의 한인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책임질 수 있는 아름답고 조화로운 빌리지로 만들어 수년 내에 홍콩과 마카오를 능가하는 도시로 발전하여 필리핀에서도 미국 LA와 같은 100% 한국인들의 삶의 터전인 코리아타운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2&wr_id=21

친애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2012년 임진년이 저물고 계사년 새아침이 밝아오고 있습니다.먼저 지난 한 해 각자의 생활 현장에서 일하시면서 한인 사회의 발전과 한․필리핀간의 우의․협력 증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다하신 한인 동포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올해는 저에게는 무척이나 뜻 깊은 해입니다. 대통령을 모시고 세 번이나 방문한 인연이 있는 필리핀에 대사로서 근무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인총연합회 등 한인 단체들이 서로 화합하여 한인 사회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모습에도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한-필 관계에 있어서도 꾸준히 발전이 있어 큰 의미가 있는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양국 간의 무역 교역액도 작년에 이어 100억불을 넘어서고, 필리핀을 방문하는 우리 관광객도 1백만을 넘어서는 등 한-필 관계가 가시적 성과를 통해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한편, 올해에도 우리 국민들의 안전 문제로 한인사회가 아픔과 어려움을 겪기도 했었습니다. 대사관에서는 이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한인회 등과 더불어 우리 여행자와 한인들이 안전하게 필리핀을 방문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에 필리핀 경찰청의 코리안 데스크에 우리 경찰이 파견되는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2013년에도 대사관은 새로이 구성된 한인총연합회 및 각종 한인단체를 중심으로 교민과 함께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해 나가는 한편 교민 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토록 하겠습니다.2013년 새해에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게 됩니다. 대사관에서는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한-필 양국관계의 우호 증진과 동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여러분과 힘을 합쳐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모든 분야에 있어서 한발 먼저 다가가는 외교를 통하여 한․필리핀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도록 진력하겠습니다. 새해에 동포 여러분께서 하시는 일이 날로 번창하시고 각 가정과 사업장에 행복과 기쁨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12월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 이혁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25

계사년 신년사존경하는 필리핀 한인 가족여러분!희망찬 계사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먼저 지난2년동안 제 19대 필리핀 한인총연합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이원주 직전회장님과 임직원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사회를 이끄시며 한인회의 성공적 임무수행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신 신철호 전 이사장님과 모든 이사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대통령과 함께하는 2013년은 그 어느해보다 의미가 남다르고 안팎으로 많은 기대감을 갖고있습니다. 해외에사는 우리한인들이 각자의 삶을 열심히 성공적으로 사는것이 우리조국의 발전에 밑받침이 된다는 엄연한 사실 또한 우리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저는 필리핀한인총연합회의 제20대 회장으로서 “믿음과 신뢰로 사랑받는 한인회” 를 만들기 위하여  좀더 낮은자세로 전 임, 직원과 함께 여러분의 심부름 꾼이 되고자 합니다.  필리핀에 살고있는 한국인으로서 이들과 공유할 수있는 문화, 사회복지 활동에 관심을 제고할 것이며, 지회의 효율적인 운영에 주력하고, 지역한인회와의 지속적인 유기적 관계유지, 어른을 공경하고 어린이를 보호하며 모든 한인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지속할 수있는 한인들의 안전 사건, 사고의 예방 및 척결에 앞장서서,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한인 여러분, 작년 한 해 동안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인 수가 백만을 넘었다고 합니다. 또한 필리핀의 경제성장도 한국인 방문자들의 증가 이상으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분쟁지역의 평화가 정착되고, 에너지 자원개발, 인력 해외송출, 서비스 산업부분이 활기를 보이며, 국가 신용등급이 상향되고있는 필리핀의 역동적인 경제 성장 속에서 우리 한인들의 개인, 중소기업, 대기업 등 많은 사업분야에 걸쳐 반드시 밝은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희망과 확신을 갖고 저희 한인총연합회와 함께 노력하여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끝으로, 저희 한인총연합회가 모든 한인들의 충실한 일꾼이 될 수있도록 아낌없으신 지도와 편달을 부탁 드리고 여러분께서 믿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그래서 사랑 받는 한인회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이장일 회장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24

또 한해가 지나가 버리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를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새날이 찿아 왔음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달라고 기도해 봅니다.한인 경제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나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솔방울이 그려진 감사 카드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셨습니까? 또 한해를 맞이하여 살아야할 운명에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미루고 살았던 지난일 들을 기억해 보셨습니까?내 마음을 닫고 살았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다짐해 보셨습니까?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 했던 지난 일들이 밉지만 후회 같은 것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진정 서로 다소 소원했던 이웃들과 용서 하면 그 자체가 행복한 천국이련만 이것 까지도 미루고 살았던 나의 부족하고 성숙하지 못함을 용서해달라고 주님께 응석을 부려야 하겠다고 우리 모두 다짐해 봅시다.타국생활이 힘든 만큼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희망을 보았고, 힘든 가운데 돕는 손길을 보았고, 각 단체들이 한인총연합회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내일이 있기에 힘든 오늘을 희망차고 보람 있게 보내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이제 2013년 계사년 (癸巳年)' 새날이 밝았으니 새로운 소망이 있기에 가슴이 설레 이기도 하지만 지난 과거를 거울삼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한인경제인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건강 회복을 위해, 사랑하는 이를 위해, 부족한 이웃을 위해 나눔의 세계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계사년 (癸巳年)'한해를 보내시기를 소원합니다. 경제인총연합회장 장익진 배상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23

존경하는 교민과 체육인 여러분!2013년 계사년에는 만사 형통하시고 가정에 행복만 깃드시길 바랍니다.저희 체육회를 위해 봉사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필리핀 대한 체육회는 항상 교민들의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건강한 교민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져 골프, 볼링, 스쿼시, 육상, 탁구,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태권도등 9개 단체가 사명과 긍지를 가지고 한층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재 필리핀 대한 체육회는 제 92회 경기도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17개국 해외동포가 참가한 가운데 필리핀은 역대 참가 사상 처음으로 종합 1위를 하였고, 이번 제 93회 대구 광역시 전국체전에는 해외동포 종합2위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참가하신 모든 선수와 임원들이 합심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교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도움으로 좋은 성적을 내게 되었음을 믿어 의심치 않고 저를 포함해 모든 체육회 임원, 선수들도 성원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저희 체육회는 오로지 교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체육을 통한 건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3월 열릴 한인 체육대회는 보다 많은 교민이 참석하여 교민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명실공히 체육을 통한 교민 화합에 앞장서는 체육회가 될 것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재필리핀 대한체육회는 2012년 대구 광역시 전국체전 종합2위의 기쁨을 모든 교민 여러분과 함께 하며, 내년 제94회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한층 더 분발하여 더 좋은 성적으로 조국 대한 민국과 해외 동포 사회에 필리핀 교민사회에 위상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2012년은 교민사회가 많이 어려웠던 한 해였습니다. 어려울수록 체육회는 교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체육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단체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이제 2013년에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교민 분들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에 막힘 없는 한 해가 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재필리핀체육회장 함종기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22

존경하는  코윈 가족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2013년 계사년의 새 날이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희 KOWIN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세계 속 한민족 여성의 권익 향상 및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2001년부터 21 세기 지구화(Globalization)시대를 맞아 시장의 국제적 통합과 동시에 지역간의 활동이 상호간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국내외 한인 여성  지도자 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하여 네트 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오늘날의 세계10위 경제대국 한국이 있기 까지에는 해외에서 맹활약중인 한민족 여성들이 역할이 매우 컸다고 생각합니다. 세계는 여성들의 따뜻하고 유연한 소통의 리더 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여러가지 어려운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뚫고 각자의 위치에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한시도 게으르지 않은 우리들이기에 필리핀 한인 여성리더들의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교류 하고 유대를 강화하여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이익이 되고, 나눔과 봉사를 함께 실행 하면서 큰 희망을 갖기를 기원합니다. 필리핀 코윈은 여성 리더들의 구심점으로서 이들의 재능과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전문 네트워킹의 장으로  실질적인 상호이익 창출과 더불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여성의 권익을 향상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기에,  한민족 여성들의 저력을 모아 단합과 결속으로 조국의 국가 경쟁력 강화와 국력부강에 시금석 역할이 됨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코윈 가족여러분 다가오는 2013년 계사년 새해에도 사업번창과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필리핀 지역 담당관  김혜자 올림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21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교육가족 여러분!새로운 도약을 향한 희망찬 2013년 계사년(癸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본교가 2009년 9월 1일 개교한 이래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금의 반듯한 학교로 성장하기 까지 언제나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본교는 필리핀 교민여러분들의 자녀교육을 책임지는 중심학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명문학교로 들어가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학교 교육의 원칙을 ‘공정, 창의, 배려의 교육실천’에 두고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 행정을 제고하고, 학생 개개인의 창의력을 발현시키는 교육, 뒤처지는 학생이 없도록 배려하는 교육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고, 교육내용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싶은 것을 마음껏 배울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소원하는 모든 꿈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늘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13. 1. 필리핀한국국제학교장 황순태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19

안녕하세요. 필리핀 한인 무역협회 강창익 입니다.2013년 아침 해가 온 세상을 밝게 물들이며 솟구쳐 올랐군요.지나간 해에도 후회할일도 많고 내가 바보같이 왜 그랬나 하는 일들이 머리속에 수없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떨쳐 버렸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계획, 그 생활습관 들을 만들고 머릿속과 마음속에 입력시켰습니다. 오늘과 내일이 어제보다 중요하기 때문이죠.대한민국도 새 여자 대통령이 탄생하셨죠. 급작스러운 개혁 보다는 상생과 배려를 최우선 과제로 삼으시고 아우르는 정치를 하시겠다는 뉴스를 보고 마음이 따듯해지고 뭉클 해 지더군요. 우리 교민사회도 지난 몇년간 교민수가 감소하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해가 되었습니다. 교민여러분 이곳 필리핀에서 한국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많이 높아졌고 한국상품, 드라마, K-POP, 강남스타일등 이들이 선호하고 부러워하는 대한민국과 국민이 될 것 같습니다. 교민 여러분 모두가 성공하시고 대박 나시어 이웃과 필리핀 사람들에게 많이 베푸시는 2013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이기시고, 건강하시고, 베푸시는 2013년이 되시길. 강창익 배상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18

2013년 한 해를 희망으로 가득 채울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항상 우리에게 기대와 설렘을 주는 가슴 벅찬 일입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바람이 성취되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참으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국내․외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움과 힘든 시기를 겪었고, 각종 범죄로 인해 사회적 불안이 높아지기도 했습니다만 기억할만한 일도 많았습니다. 동포사회에 새로운 획을 그은 재외선거는 한인사회의 성숙한 모습과 역량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회복을 통한 나눔 문화를 소중한 가치로 생각해 온 한인 커뮤니티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따뜻하고 성숙한 사회상을 구현하였습니다.밝아오는 새해는 계사년 (癸巳年) 뱀의 해입니다. 뱀은 그 외모와는 달리 다산과 풍요, 번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기운을 받아 국운이 번영하고, 가정마다 복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집안의 ‘안 해’가 밝아야 가정이 화목하고, 화목한 가정의 여성들이 기쁘게 생활할 때 사회가 행복해집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재능을 가진 분들을 발굴하여 각종 문화 교실과 교양강좌를 마련하고, 타향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놀이마당 마련, 또한 여성들의 관심과 필요를 채워줄 정보 마당과 대화의 장을 마련해 자랑스런 대한민국 여성으로서 지혜롭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필리핀 한국부인회가 일조 하고자 합니다. 또한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필리핀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우리 모두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이 시대의 주역들임을 자부하면서 희망찬 역사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서로 격려하며 힘찬 발걸음으로 나아갑시다. 교민 여러분이 믿고 신뢰하며, 미더운 벗과 같은 필리핀 한국 부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내외의 모든 한국인들이 분열과 갈등을 넘어 한마음이 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면으로나마 이렇게 인사드리며 만사형통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2013년 새해 아침 부인회장 김희경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17

‘필리핀 치대 출신 10회 이상 재수 등, 응시횟수 제일 많아’ 필리핀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의대를 졸업한 유학생이나 동포 2세들의 한국 의/치과의사 진출 희망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들의 한국의 고시 합격률은 극히 미미한 것으로 밝혀졌다. 외국 의대 졸업생이 지난 5년간 국내 의사 자격을 따기 위한 첫 시험 관문인 의사 예비시험 중 1차 필기시험에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모두 14개국 의대 유학생이 56명이 응시, 이 중 9명이 합격했고 최종 합격해 의사 면호를 받은 응시자는 불과 8명으로 집계되었다. 국가별로는 일본 의대 유학생의 경우 4회 응시해 한 명도 합격하지 못했고, 가장 응시횟수가 많은 의대 유학 국가는 필리핀으로 모두 30명이 응시했지만 단 2명만이 합격했다. 유럽 내 의대 졸업생으로는 독일에서 4명이 응시해 1명이 최종 합격했고, 오스트리아에서는 1명이 응시해 최종 합격했다. 반면, 네델란드와 영국에서는 각각 1명씩 응시했으나, 전원 불합격했다. 이와같이 의사 고시 합격이 어려워지자 유럽에서 유사학과를 졸업한 후 이를 인정받아 한국 내 의대 신입생으로 재입학해 의사가 되는 길을 택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한편, 최근 한국 의사 고시 법 규정이 개정되면서 의사 고시 예비 시험을 보려는 외국 대학 의대 졸업생들은 의대 졸업장은 물론, 해당 유학국가 정부가 발급한 의사면허증도 제출해야 한다. 2005년 도입된 예비시험의 목적에 대해 국시원 측은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외국 의대 졸업생들의 무분별한 유입으로 한국 의대 졸업생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밝히고 있다.특히, 성적 최상위권 고교 졸업생들의 의과대학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국내 의대 문턱이 까마득히 높아져, 상대적으로 입학이 쉬운 외국 의대 유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의사와 같은 전문직은 국가마다 면허 제도가 모두 제각각일 뿐 아니라 국적과 언어가 다른 외국인에게는 더 엄격한 기준이 제시되기 때문에 외국 의대 유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졸업 후 수련을 어떻게 받을 것인지, 어디서 개업이나 취직을 할 수 있는지를 잘 따져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유럽에서는 헝가리에만 한국 유학생들 100여명으로 최근 한국 의대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다. 수도 부다페스트, 페치, 세게드, 데브레첸 등 4개 도시에 위치한 헝가리 국립 의과대학은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외국인 전용 의과 학제가 있기 때문에 유럽·미국·이스라엘 등 각국에서 유학생이 몰린다. 미국의 30%에 불과한 학비와 한국에 비해 용이한 입학기준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몇 년 사이 유학생이 크게 늘었다. 현재 헝가리 의대 네 군데에 재학 중인 한국 유학생은 각각 20~60명씩, 최소 100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중학교 때부터 헝가리 의대에 가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유학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 헝가리 의학학위(MD·Medical Degree)는 유럽 25개국에서 별도의 시험 없이 인정된다고는 하지만 거주나 체류하고자 하는 국가의 취업허가증(노동 허가), 영주권, 시민권이 없이는 의사면허 취득 후 취업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결국 의사로서 취업이 허락이 안되면 헝가리 등 유럽 내 국가에서 의사 면허증은 무용지물이 되는데다가, 한국 내 의사고시 합격은 매우 힘들어 의사로서 일할 곳이 없게 된다. 특히, 해당 국가 내 병원들은 언어 문제뿐 아니라 외국인 비자 스폰서를 해주려면 병원 측에서 복잡한 비자 심사 과정을 거치고 그 비용까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외국 의대 졸업생 뽑기를 꺼린다는 것이다. 헝가리 등 유럽 내 의대 졸업 후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미국 진출을 고려하게 되는데 이 또한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다. 미국 의사의 경우 미국에서 전문의 수련을 받기 위한 기본 자격 중 하나인 미국의사면허시험(USMLE)에 합격한 후 USMLE 점수, 학교 성적, 교수 추천서, 인터뷰 결과 등을 고려해 수련병원과 학생을 짝지우는 매칭(Matching) 과정을 통과해야 수련의가 될 수 있다. 미국 국립 레지던트 배정 프로그램(NRMP)의 보고서에 의하면 2009년 외국 의대를 졸업한 비 시민권자의 매칭 합격률은 43%에 그쳤으며, 그것도 최근 경제 위기로 인해 하락세에 있다. 그리고 역시 체류 문제 해결에 미국 병원이 구태여 나서면서까지 채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정상적인 의사의 길이 어렵다면 최종 선택은 싱가포르에 있는 국제의료영리병원에 취직하거나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비(非) 진료직으로 일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으나 이도 인원수가 한정되어 있어 누구에게나 가능한 길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16

존경하는 한국 투자기업 대표 및 교민기업 대표 여러분!어둠의 긴 터널과 같았던 다사다난했고 다사다망했던 2012년 임진년은 이제 우리의 삶에 다시 돌아오지 못할 역사의 한 페이지로 넘어가고, 대망의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지난 한 해 필리핀 한인상공회의소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배려 그리고 격려와 박수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이 감사 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새해에는 정신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더욱 넉넉한 부자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여느 해와 달리 2013년 새해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우리를 불안하고 경제활동을 더욱 움츠리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외국인으로서 또한 외국 투자기업으로서 이곳에서 살아가는 저희 주변에 필리핀의 여러 부문에서 새해에는 어떤 상황들이 펼쳐질 지 아무도 명확히 단정 지울 수는 없지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일부 세계 언론들과 투자은행들이 내놓는 필리핀에 대한 거시경제 지표에만 의존하는 장미빛 전망에 우리의 사업을 설계한다는 것이 이곳 필리핀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우리에게는 아주 조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지난해 발표된 신광산법이나 외국인투자지분제한규정(FINL)을 보면 지난 정부나 현 아키노 정부나 외국인 투자유치에 대한 분위기 조성에는 열정이 있어 보이지만, 정작 외국 투자기업에 필요한 법률이나 규정등에 대한 개선 움직임은 아직도 답답하리 만치 더디기만 할 뿐입니다.  필리핀은 다른 아시아 선진국이나 유럽에 비해서 신재생 에너지 사용 비중이 월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외국 투자기업에 필요한 신재생에너지법의 외국인 투자지분은 40%로 묶어두고 있고, 우리 한인 소상공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소매업법 또한 2백5십만불이라는 철벽을 넘기에는 아직 요원한 듯 보입니다. 그나마 국가의 중장기 경제정책입안에 도움이 되고 여성의 인권신장에 보탬이 되는 RH(Reproductive Health) 법안이 상하 양원을 모두 통과한 것은 경제계에서도 환영할 만한 큰 업적으로 필리핀의 변화에 대한 경제계의 투자 열정에 불을 지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올해는 필리핀에도 상하원을 포함 지자체장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자칫 국내정치에만 몰두하여 정작 경제살리기에 가장 큰 변수가 될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에 필리핀 정부와 입법자들이 행여 소홀하지는 않을까 또 한번 우려가 됩니다.  떠오르는 필리핀의 국가 이미지와 분위기를 제대로 잘 살려낼 수 있을지, 필리핀의 좋은 경쟁력을 세상에 알리는데 소홀하지 않을지 우려가 됩니다.GDP 성장률이 6% 넘어섰다고 자랑하는 정부의 뒤편에는 비정규직을 포함한 실질 실업률이 계속 상향곡선을 그리고 있고, 매년 새로이 늘어나는 약 130만 명의 경제활동인구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으며 세계경기 침체로 해외에서 일자리를 잃고 귀향하는 OFW들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에서 지난 몇 년간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면 금년 아키노 정부의 최대 시험대가 아마도 일자리 창출에 있지 않을까 미리 예상해 봅니다.  실업률 증가는 소비위축을 가져오고 소비위축은 투자저조를 불러오는 게 당연한 경제 논리이고 보면 뭔가 획기적인 경제활성화 대안이나 투자활성화 인센티브가 나오지 않는 한 기업들의 투자 의지를 부축이고 외국투자기업들을 불러들일 뾰족한 성장동력이 이곳 필리핀에 별로 없어 보이는 게 사실인데 설상가상으로 외국인 투자에 숨통이 트이는 오아시스 같은 법안들은 계속 의회에서 미적거리며 잠을 자고 있는 현실이 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아타깝기만 할 뿐입니다.이러한 경제여건의 악화, 특히 실업률과 범죄율은 비례한다는 것이 공통된 사회현상이고 이러한 여건이 지속된다면 필리핀에 대한 이미지는 더욱 실추 될 것이며 이는 필리핀의 관광산업에도 직격탄이 될 것이라는 데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참으로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무엇보다도 교민 안전이 최우선이며 필리핀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한인기업체 그리고 교민 업체들의 사업이 활성화되어 교민들의 주머니가 넉넉해야만 교민사회도 더욱 밝아지고 교민 단체들간의 교류와 협력도 더욱 신장할 것이며 교민사회 인심도 더욱 훈훈해 질 것이라는 것이 제생각입니다.  이를 위하여 필리핀 한인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개인부터 수 많은 단체와 기관들이 각자 제 몫을 묵묵히 수행해 가며 서로 진솔하게 협력할 때 우리의 보편 타당한 공동의 선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우는 자들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영웅임을 우리 모두가 자각하고 2013년 계사년 새해는 호시우보(호랑이 눈처럼 날카롭게 상황을 판단한 후 소의 걸음처럼 흔들림없이 간다)와 같은 기백으로 우리 모두 힘차게 나아가 봅시다.  필리핀 한인상공회의소도 좀 더 여러분 가까이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경청하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새해 첫날 약속 드립니다. 성서에 “장수는 갑옷을 입을 때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갑옷을 벗을 때 자랑하는 법” 이라고 했습니다.  2013년 새해에는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임기를 마칠때 자랑 할 수 있는 영웅들이 되기를 새해 소망으로 조용히 빌어봅니다.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계사년 새해 첫 아침. 장 은 갑 배상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회장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15

2013년을 맞으며  필리핀 전지역에 흩어져 살고 계시는 교민 여러분!2013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2013년은 계사년 뱀의 해이지요?성경에는 뱀에 대한 이야기가 여러 곳에 등장합니다.구약성경 창세기3장에는 에덴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시고 먹고 마시며 행복하게 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에덴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으면 죽으리라고 하시며 금지하셨습니다. 잘 지내고 있는 그들에게 뱀이 등장해서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을 것이라고 유혹하고 결과적으로 에덴 동산에서 추방당하게 하는 존재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신약성경 마태복음10장에는 예수께서 제자들을 세상에 전도하러 보내면서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다고 하시면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하셨습니다.하나는 부정적인 모습으로 또 하나는 긍정적인 표현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참 편리하고 좋은 시대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를 유혹하여 파멸에 이르게 하는 것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럴듯하게 우리 곁에 다가와서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곳에 다 열거하고 싶지도 않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세상의 소금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바울 사도는 ‘너희는 그리스도의 편지다’ ‘그리스도의 향기다’라고 하셨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세상적인 지혜는 많습니다. 그러나 순결함은 부족합니다.누구보다도 먼저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순결의 본을 보이고 좋은 영향력을 끼쳐야 하는데 오히려 세상의 풍조에 휩쓸려 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거룩하고 경건하게 살며 든든히 서있어야 하는데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2013년 한해가 새롭게 주어졌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세월을 아끼고 주어진 자기 자리에서 직분과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살아가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성수목사(필리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13

지난해 12월 28일(금) 오후 7시 후랜드쉽 클락 르네상스호텔에서 교민 200여명과 이종섭 한인총연합회 수석부회장과 김진용 수빅한인회장, 장익진 경제인총연합회장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한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양국 애국가를 시작으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중부루손한인회는 신임회장과 감사 2명을 탄생시켰다. 중부루손 한인회는 처음으로 회원 240명 중 1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처음으로 직선제를 도입하여 김광태 현 수석부회장이 83표를 얻어 제 14대 중부루손 한인회장에 취임했다. 감사에는 최병제(현 로타리클럽회장)과 강권형(종로약국 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날 한형교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나는 한인회장 직전에는 경제인연합회와 한인회 수석부회장을 겸직하면서 한인사회 발전에 힘들게 노력해 오면서 한인회장직을 맡아 365일중에서 360일을 출근하며 한인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 한인회 역사상 내가 “재임 중 295명의 한인회원이 가입했고, 2011년에는 75명이었다.” 모든 한인들이 마음이 통했던 것으로 본다. 또한 “나는 명에를 위해 일하지는 않았다. 진심으로 일했다.” “한인을 위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약 1억원의 큰 예산을 집행”하면서 한인사회를 위해 정말로 깔끔하게 살림을 했다면서 여러분이 함께해 주신 덕분이라고 말하고 “단체장님들께서 물신양면으로 많이 도와주신 덕분이다. 앞으로 14 ~15대도 잘할 것으로 믿는다.” “여러분 정말로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고 이임사를 대신했다. 이어 김광태 신임회장은. 취임연설을 통해 많이 부족한 저를 한인회장으로 뽑아 주신 교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제가 3년 동안 한인회 집행부로 봉사한 시간보다 2달여 동안 선거를 치르는 기간이 더 힘들었던 것 같다고 회고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있듯이 아직 젊지만 더 겸손한 자세로 더 열심히 하라는 우리 교민들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중부루손 한인회의 최초 경선을 통하여 우리 교민들이 직접 뽑아주신 만큼 늘 교민들을 위하여 귀를 기울이고 교민들의 말씀을 경청하는 한인회장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한편 신임회장의 공약을 살펴보면 ▲화합과 상생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한인회로 한인이 참여하고, 한인을 위한 한인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웃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들에게 베풀고 감싸는 미덕으로 모든 한인이 참여하고 신뢰하는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노인회관을 개설하여 많은 어르신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마련하여 웃음과 여유를 나눌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즐거운 이민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한인들이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는데, 교회 성가대 합창 대회를 개최하여 한인회에 참여하고 함께 어우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모든 한인이 함께 하는 한인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도전 골든벨을 통하여 심신에 지친 유학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부인회에는 참여율이 부진하여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오늘 이시간을 빌려 많은 사모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부인회에 회원 가입하시어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들을 가졌으면 합니다. ▲신년에는 한인회에서 부인회를 위한 주부가요열창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너무 어두운 한인타운 거리를 LED 가로등으로 교체하여 보다 밝고 안전한 한인타운 거리를 만들겠습니다. ▲빈번히 일어나는 강력 범죄 예방으로 보다 밝은 거리를 조성함으로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로 만들어 대민안전과 지역 경제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김광태 신임회장은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겠다. 지킬 수 없다면 하지 않겠다.” “항상 한인을 위하여 고민하고 한인을 위하여 귀를 기울이는 한인회 그런 회장이 되겠다.”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장익진 기자중부루손 한인 여러분!! 어느덧 임진년이 지나가고 희망찬 계사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힘든 이민 생활에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을 모두 잊어버리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아 모든 한인에게 희망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 일 소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2013년 1월 1일 제14대 중부루손한인회 회장 김 광 태 올림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11

‘이원주 회장, 이종섭 수석, 김영기 무역인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앞줄 좌로부터 김영기 무영인협회장, 이원주 한인회장, 이혁 대사, 엄익호 재향군인회장, 홍성천 한국 국제학교 이사장, 뒷줄 좌보부터 진현용 참사, 장은갑 상공인회장, 민경호 공사, 장익진 경제인협회장, 이종섭 한인회 수석부회장지난 18일(화)오후 7시 이원주 한인총연합회장, 이종섭 수석부회장, 엄익호 재향군인회장(한인회고문), 홍성천 한국학교 이사장(한인회고문), 장익진 경제인총연합회장, 김영기 무역인협회장, 장은갑 상공인회장 등을 관저로 초청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열고 그간에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이혁 대사는 각 단체장들로부터 한해의 활동상황을 경청하고, 향후 한인회의 애로사항에 관한 대책을 덕담과 함께 자유롭게 토론했다. [이원주 회장]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각 단체장들을 초청해준데 대해 먼저 감사한다면서 한인단체장들의 한결 같은 지원에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다고 했다. “소통과 함께하자고 각 지역을 돌면서 외쳤다. 다만 회비가 많이 빈약하여 참여하는데 애로점이 많았다”며, 차기에는 좀 더 발전되어 안정되게 한인회를 이끌어줬으면 좋겠다.[엄익호 재향군인회장] 내가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대사님이 9월6일 오후에 부임하셨는데 9월7일 오전 펩톡 재향군인회 행사에 참석하셨다면서 “어제 도착하여 공사님이 참석할 줄 알았는데 참석하시는 걸 보니 참 ‘근면하다’ ‘대단하다’ ‘최고 대사다’ 또 ‘온종일 계셨다’ 인상 깊게 받았다고 했다.[김영기 무역회장] 한인회 일을 오랫동안 했고, 이원주 회장이 무역인회장 때 부회장으로 4년 동안 같이 했으며 한인총연합회 부회장 등을 거치면서 한인회 일을 많이 해왔다. 이제 내 일에 매진하려 했는데 또 한인총연합회 감사 자리를 맡게 되었다면서 쓴 웃음을 표출했다. 정말 한인회가 힘들다며, 할 일은 늘어나고 쓸 돈은 많고 정말 힘들지만 선배어르신들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나는 어디를 가나 우리한인회를 자랑한다며 어른들을 잘 모시고 한인사회를 위해서 묵묵히 일하겠다고 했다. [장익진 경제인 총연합회장] 대사님 자주 뵈어야 하는데 자주 뵙지도 못해 죄송하다며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필리핀에서 최초로 19년 동안 언론을 하면서 교민사회를 대변해 왔다며 내년이면 20년이 되며 우리 동포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고 있다. 기사를 쓰면서도 이 기사를 쓰면 득이 되느냐, 아니면 실이 되느냐를 먼저 숙고해야 하고 잘못 적시하면 동네가 시끄러워지고 해서 조심스럽다. 우리한인회는 참 대단하다. 불협화음 없이 선배어른들깨서 잘 이끌어 주시는데 거기대고 잘못한다고 적시할 수가 없었다. “데스크 칼럼을 통해 뉘앙스를 조금 풍겨주며 교민언론으로 그 사명을 다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우리 경제인총연합회는 12년 전 당시 옆에 앉아계신 홍 회장과 제가 창립하여 협회‘감사’를 계속 맡아오다 5대 회장을 맡았다면서 현재 회원 상호간의 긴밀한 협조로 지난 3일에는 따이따이 리잘 수해지구에 2500여명의 대상으로 쌀과 의류, 생선캔, 라면, 학용품, 의료지원, 아이들 장난감, 신발, 위생용품 등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잘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날 모처럼 대사관과 한인회간에 화기애애한 가운데 약 3시간 동안 많은 덕담을 나누며 한인사회의 문제점인 상주 대기업의 한인회에 참여의식과 비협조적인 사례에 대해 성토하며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혁 대사는 2년 동안 한인사회발전에 공을 세운 이원주 회장과 이종섭 수석부회장, 김영기 무역인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축하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09

‘유치부·초등부·총 85명 수료 및 졸업생 배출’ 필리핀한글학교는 2012학년도 종업식 및 제43회 졸업식을 12월8일(토) 오전 10시 한국국제학교 4층 강당에서 식순에 의한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으로 거행했다. 김옥기 교감선생의 사회로 먼저 내빈소개에 이어 학사보고 및 졸업장과 상장을 수여했다.이 날 황순태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먼저 오늘의 졸업이 있기 까지 졸업생들을 돌봐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들의 앞날을 축하하고 격려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여러분들의 씩씩하고 늠름한 모습을 보니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물들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또 졸업생 여러분에게는 여러분 뒤에는 언제나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면서 세상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대한민국 국민임을 잊지 말고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나의 꿈을 펼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황순태 교장은 여러분들을 떠나보내면서 3가지를 당부한다고 했다. △첫째 나 자신을 귀한 사람으로 생각하길 바랍니다. 이 세상은 내가 존재하기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결코 남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무엇인가 부족하면 노력하면 되고. 모자라면 채우면 됩니다. 여러분들과 똑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이 세상에는 여러분이 최고입니다. △둘째 남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길 바랍니다. 어렵고 힘든 친구를 도와주는 것도 남을 배려하는 것이고, 서로 정답게  인사 나누며 살아가는 것도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사람 人자는 두 획이 붙어서 사람이 되듯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가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기 바랍니다. 튼튼한 내 몸을 낳아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바르게 이끌어 주신 선생님께도 늘 감사하게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내 몸과 마음을 바쳐 나의 꿈을 펼칠 대한민국 나의 조국이 있음에 감사하라고 했다. 이 어 이원주 한글학교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제 43회 필리핀 한글학교 졸업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오늘 졸업식은 외국이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우리말과 글 그리고 우리의 문화를 배우고 익히려는 우리 학생들의 피나는 노력과, 한글과 한국의 문화를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선생님들의 봉사정신, 그리고 우리말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시며 무한한 사랑으로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주신 우리들의 부모님. 이 3가지가 함께 뒷받침되어 이루어진 삼위일체의 결정체라고 치하했다. 또한 여러분의 노력, 그리고 헌신적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의 끝없는 사랑과 격려로 이루어진 그 결실이. 바로 이곳 한글학교에서 배운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여러분이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가장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을 확신한다고도 했다. 또한 여러분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갈 미래의 주역들 이라고 말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의 글, 문화와 얼을 지키고 보존하며, 이웃과 사회를 위하여 봉사하며, 세계를 경영할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주인공들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유치부(기린반) 총 39명, 초등부 총 28명, 중둥부 총 18명 등 총 85명의 졸업생이 수료 및 졸업했으며 특별상으로 9년동안 개근한 박지휘 외 5명, 6년 개근한 박도경 외 6명이 수상했다. 한편 한글학교는 그 동안 한글학교를 위해 애써준 이원주 이사장과, 김영기 운영위원장, 강승주 학부모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2부 시간에는 그 동안 학생들이 갈고 닦은 토끼반의 “열 꼬마 인디언” 등 춤과 노래 등 학예발표 시간도 열려 자리를 메운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뿌듯하게 했다. 필 리핀 한글학교는 필리핀 한인회 산하의 주말학교로 1970년 교민들의 뜻을 모아 설립됐으며 노경문 초대 교장선생을 시작으로 현재 37대 황순태 교장선생님에 이르기까지 43주년의 졸업식을 맞이하는 동안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말과 글 교육을 통해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장기성 기자▲2012학년도 수료 및 졸업생 명단△유치부 (기린반) : 총 39명염 정우, 박은유, 최윤서, 김강산, 이유선, 김세윤, 김률현, 김민채, 김인서, 조희재, 강민규, 김건우, 박윤이, 이주오, 이민항, 전찬유, 이한나, 목서윤, 서지민, 김은진, 유지원, 박성민, 김주현, 위지원, 최하밀, 정태훈, 김도은, 신조원, 정성윤, 성준에론, 채의진, 허유민, 강다영, 베이은, 김준모, 국지민, 신재욱, 김지헌, 신수아△초등부 : 총 28명이 병천, 이상원, 박도경, 김찬양, 현주한, 최윤혁, 손성빈, 김한준, 권대웅, 이예찬, 전찬혁, 문재승, 홍현욱, 정인동, 정아연, 하상민, 강화진, 정서린, 김지수, 이예지, 이민지, 이현서, 고예지, 김효빈, 진하연, 심인화, 김수현, 안유정△중등부 : 총 18명김수현, 김민성, 김보규, 이예권, 김소희, 이창석, 강재윤, 김현정, 박지휘, 이예빈, 김채운, 정지수, 윤영철, 김호준, 박현우, 연지희, 이희수, 진사인▲2012학년도 수상자 명단△개근상최윤서(기린반), 안인화, 고유준, 정찬주, 정희주(초3), 허현서(초4), 고예지(초6)△정근상천용준, 나원준(다람쥐반), 이상진, 김류빈, 이수진, 천용찬(초1), 장동호, 최하늘(초2), 장예진(초3), 이선우(초4), 조효림(초5), 이병천, 박도경, 하상민(초6), 이수진, 서윤희, 허지원(중1)△특별상9년상 수상자 : 박지휘, 이예권, 김현정, 연지희, 박현우, 강재윤6년상 수상자 : 박도경, 이병천, 현주한, 이현서, 김한준, 진하연, 이상원이사장상 : 박지휘, 정아연학교장상 : 이예권, 이병천, 박도경운영위원장상 : 김현정, 문재승, 하상민한글학교 교장협의회장상 : 연지희, 강재윤, 김지수, 손성빈, 이현서학부모회장상 : 박현우, 이예찬, 김찬양, 권대웅, 정서린, 현주한, 김효빈모범상 : 김수현, 이예빈, 윤영철, 최윤혁, 이민자, 안유정, 심인화노력상 : 김민성, 김소희, 김호중, 이예지, 이상원, 홍현욱, 김한준예절상 : 이창석, 김채운, 이희수, 전찬혁, 정인동, 김수현효행상 : 김보규, 정지수, 진사인, 강화진, 고예진, 진하연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07

필리핀 BANG'S T&J에서는 2012년 12월8일(토), 12월10일(월) 두차례에 걸쳐 약 2,000여 가정의 불우한 이웃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불우이웃돕기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2012 년 12월 8일(토)에는 필리핀 TONDO 지역에 위치한 PEDRO GUEBARRA ELEMENTARY SCHOOL 의 학생 및 주위 불우한 가정에 쌀, 햄, 그리고 어린아이들을 위한 캔디를 준비하여 불우이웃돕기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PEDRO GUEBARRA 학교에서 한국인으로서 선교활동을 하고계시는 김숙향님과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은 BANG'S T&J의 도움에 대한 보답으로 학교자체에서 작은 행사를 준비하여 진행함으로서 더욱 따뜻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BANG'S T&J 는 TONDO 지역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프리헤어컷 및 자선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10일(월)에는 필리핀 말라떼지역 BANG'S T&J 본사 앞에서 말라떼지역 불우한 이웃돕기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에는 MAYOR ALFREDO님 및 관공서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참석하여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날 역시 쌀과 햄을 준비하여 말라떼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나눠줌으로서 따뜻한 크리스마스 같이 맞이할수있게 되었습니다.2001 년, 처음 의자 4개로 시작하여 2012년 현재 총 23개의 지점을 이루기까지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BANG'S T&J 대표 방준영회장이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바로 100% 현지에 맞추어 운영해 왔다는 것입니다. 방준영회장은 기업인으로서 사회환원 및 불우이웃에대한 도움을 먼저생각하였고 작은선물로부터 시작된 사회봉사활동은 현재까지 꾸준한 전통행사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BANG'S T&J 회사는 2006년부터 2012년 가지 필리핀내 최우수 미용실로 선정되었고 필리핀미용시장의 40% 이상을 선점하게 되었습니다.방 준영 회장은 지금까지 BANG'S T&J가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객분들과 필리핀 국민 그리고 저희 교민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변치않고 꾸준한 선행과 나눔, BANG'S T&J의 성장을 지켜봐 줄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06

○ 11월 30일은 필리핀 국경일 중의 하나인 ‘보니파시오의 날(Bonifacio Day)’이다. 필리핀 독립의 아버지로 불리는 안드레스 보니파시오(Andres Bonifacio)의 탄생을 기념하는 이 특별한 날에 연수생 동창회( Philippines KOICA Fellows Association, 이하 PhilKOFA)의 주최로 퀘존 지역의 Camp Gen. Emilio Aguinaldo에서 이른 아침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 "WALK FOR A CAUSE for Health and Wellness" 라는 주제로 기획된 동 행사에는  Ma. Aurora C. Quiray (PhilKOFA 현 회장), Noel Sevilla(PhilKOFA 초대회장), KOICA 필리핀 사무소 김영란 부소장 등이 걷기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나누고 함께하는 건강한 필리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행사의 뜻을 함께했다. ○ PhilKOFA 회장 Quiray는 이른 아침부터 필리핀 전역에서 참석해 준 PhilKOFA 회원 60여 명과 동창회 활동에 있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KOICA에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 PhilKOFA는 KOICA를 통해 초청 연수를 다녀온 필리핀 공공기관 공무원 및 민간기업의 ‘귀국연수생’ 동창회 모임이다. 2001 년 PhilKOFA 창립 이래로 2012년 현재까지 약 1800여 명의 회원을 보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공 및 민간영역에서 한필 우정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으며, 오는 8일(토), 마카티의 DUSIT THANI 호텔에서 제11회 PhillKOFA 정기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01

1. 주필리핀대사관(대사 이혁) 한인총연합회(회장 이원주)는 11. 29(목)  대사관 주최로 Rafael Santos 필리핀 내무부차관, Bartolome 경찰청장, Palmera 경찰위원회 위원 등 필리핀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4/4분기 ‘한인사건종합대책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동석자 : 대사관측 민경호 공사겸총영사 등 5명, 한인회측 이종섭 수석부회장, 코이카 소장등)     2. 대사관, 한인회 및 필리핀 당국은 한인 안전 문제 전담을 위해 2010년 경찰청에 설치된 Korean Desk를 통해 대사관/한인회와 필리핀 경찰당국간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고 사건이 신속히 해결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지역 경찰청에 설치된 ‘한인특별연락관’(Special Liaising Post for Korean) 제도를 활성화 하여, 지역 한인 안전 문제를 보다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경찰청에서는 한인회와 함께 지난해 Baguio, Taguig 지역 교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안전 세미나’를 계속적으로 확대, 개최키로 하였습니다. 3. 우리측은 이 자리에서 2010년 9월부터 분기별로 개최된 한인사건종합대책회의를 통해 한국인 납치 문제, 한국인 해외도피사범들의 강제송환 문제, 교도소·유치장에 수감 중인 수감자 보호 문제, 출입국규제자 명부에서의 동명이인 문제 등 해결을 위해 그동안 필리핀 당국이 마련한 대책 및 성과에 대해 논의하고, 필리핀 당국에 대해 보다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4. Bartolome 경찰청장 등 필리핀 당국에서는 한국 교민 및 방문객의 보호 및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우리측이 제기한 각종 문제들에 대해 전향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대사관측과 계속적인 협의를 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00

아시아나항공·KOICA와 함께 “필리핀의 소수부족, 아이따족 마을에 희망을 세웁니다” 국제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창명)과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 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함께 펼쳐온 2012년도 필리핀 아이따족 자립기반 지원사업이 마무리됐다.지 난 21일 오전 11시(현지시각), 필리핀 필리안 마을에서 개최된 ‘필리핀 아이따족 자립기반 지원사업 준공식’은 굿피플 김창명 회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아시아나 이두진 상무이사, KOICA 필리핀 사무소 김진오 소장, TJ 로드리게즈 카파스 시장, 아마도 비악 마을 추장 및 현지 지역주민들의 참석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아시아나항공과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글로벌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필리핀 아이따족 지원사업의 첫 출발은 지난 2011년 7월, 1차년도 ‘아이따족 색동마을 주택개량사업’부터다. 1년 간 진행된 주택개량사업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해외 첫 자매결연 마을이었던 필리핀 카파스시 산타훌리아나 필리안 마을에 주택 60채와 정화조 6개를 건축했다. 필리핀 정부의 다목적댐 건설 계획으로 인해 필리안 마을의 아이따족 주민 300여명이 수몰 위험에 처해있었기 때문. 필리안 마을 인근의 가바투안강 상류에 발로그-발로그 댐이 건설되면서 일부 주택이 수몰될 위험에 처한 지역 주민들에게 마을 상층부에 새롭게 개량된 주택을 지원해줌으로써 아이따족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왔다.또 한 아시아나항공과 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글로벌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폭우와 강풍에 잘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신형주택과 더불어 화장실, 부엌, 채광창 등 위생 환경 및 편의성을 크게 강화시켜, 마을 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2차년도 사업으로 ‘아이따족 자립기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필리안 마을이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이루어갈 수 있도록 기본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추가로 주택 10채를 더 건축하고 필리안 마을의 주민들과 아이들의 문맹률을 낮추기 위해 마을 도서관을 건축했다. 또한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한 필리안 마을에 방문하는 간호사와 학교 교사의 숙박을 제공하기 위해 게스트 하우스를 건축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이 우기 시에 대피하고 수확한 곡식을 보관할 수 있는 마을회관을 건축해 삶의 질을 높였다. 더불어 아이따족 주민들이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해 자립할 수 있도록 영농축산소득증대사업을 실시해 옥수수 및 고구마 재배와 염소 사육을 지원하였으며 축대 및 배수로를 설치하고 의약품을 제공하는 등 기초보건의료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또한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해 산림이 파괴된 마을에 나무를 심는 산림 복원화 사업을 실시해 마을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굿 피플 김창명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아시아나항공과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글로벌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필리안 마을의 아이따족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필리안 마을이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일궈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굿피플은 준공식에 이어 21일 오후 ‘카파스 시립병원 증축 기공식’을 가졌다. 필 리핀 딸락주에 위치한 카파스시에는 약 124,000여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응급실과 수술실 등이 갖춰진 종합의료시설의 부재로 많은 시민들이 의료혜택을 받지 못했으며, 개인이 운영하는 병원은 진료비가 비싸 아이따족과 같은 소수부족, 저소득층 이웃들은 적시에 치료받을 수가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굿피플은 지난 2009년 카파스 시립병원을 건축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올해 11월부터 병원을 증축한다. 카파스 시립병원 증축은 다가오는 2013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병동과 공동병실 총 10실이 추가되고 수술 및 치료에 필요한 마취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 동안 필리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카파스 시립병원 건설, 태양광 설치, 무료 백내장 수술 및 의료봉사, 알루난 초등학교 건설 등 보건의료사업과 교육 사업을 활발히 펼쳐온 굿피플은 앞으로도 필리핀의 소외된 소수 부족인 아이따족을 비롯한 저소득층 소외된 필리핀 이웃들을 돕기 위해 더욱 따뜻한 손길을 펼칠 계획이다. 국제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창명)과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 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함께 펼쳐온 2012년도 필리핀 아이따족 자립기반 지원사업이 마무리됐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399

한국의 파바로티 테너 최바울목사“21세기는 무한한 영적 전쟁의 시대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삼킬 자를 찾는 사단의 공격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파워풀 프레이즈뿐입니다.”기독교계에서는 한국의 파바로티로 유명한 테너 최바울 목사는 21세기가 파워풀 프레이즈의 시대임을 강조한다.최 목사는 한국의 10만명 목회자 중 특별 한 은사자로 손꼽히고 있다. 최 목사는 파워풀 프레이즈의 방법을 “성경이 요구하는 영으로 마음으로(고전 14:15), 영으로 몸으로(대하 20:13), 극진히(16:25), 큰 소리로(시 145:3) 찬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렇다면 최 목사가 파워풀 프레이즈 사역에 나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힘있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며 죄인이 회개하고 상하고 찢긴 영혼이 치료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그는 “실제로 지방에서 파워풀 프레이즈 성회를 인도하던 중 인생의 삶을 포기하고 독약까지 준비했던 한 성도가 찬양 가운데 자기 자신도 알지 못하는 새 힘을 얻어 자신의 나약함을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됐다”고 전했다.이같은 소중한 경험은 최 목사로 하여금 파워풀 프레이즈를 통한 부흥성회를 요청하는 곳이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든 달려가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최 목사는 좀더 많은 성도들이 은혜 가운데 찬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늘 고민하고 방법을 모색 중이다.다음은 최목사와 의 대담내용이다△찬양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찬양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합니다(사43:21절)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시기 위하여 그의 백성들로 하여금 찬양을 부르도록 창조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찬양을 받으시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에 작사, 작곡, 가창, 연주가 반드시 하나님 영광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 리지 못하면 찬양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도 하나님의 구원 의 목적이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케 하려는데 있다고 영광의 찬양을 강 조하고 있습니다.(엡1:6)△진정한 찬양은 무엇입니까?▲ 영적 찬양이어야 합니다(요6:63절)예수님의 공생애 동안 하신 사역 모두 가 영적이었습니다. 영혼 구원이라는 중생도 영적으로 거듭남을 말합니 다.(요3:3,6) 예수님께서 살리는 것은 영이니라고 하신 말씀은 이런 맥락에 서 볼 때 중요한 것입니다.그러므로 성도들의 찬양도 영적이어야 합니다. 영적 찬양이 되지 못한다면 그 찬양은 죽은 찬양입니다.영적 찬양이 될 때 시들어 가고 잠자는 영혼을 깨울 수가 있고 병들고 죽어 져 가는 영혼을 살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 힘을 잃어 신앙생활이 시 들고 병들어간다면 그 개인은 영적 찬양이 죽어가고 있다는 징조입니다. 하나님은 말씀 하시기를 진정한 영적 찬양은 근심과 걱정과 탄식과 문제들 을 모두 몰아낸다고 하셨습니다(사61:3)△찬양으로 청중을 감동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찬양은 심령에서 우러나와야 합니다(시103:1)예수님께서 외식하는 바리 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이사야 29장13절의 말씀으로 책망하시기를 “이 백 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라고 하셨습니다. 마 음에서 우러나오지 않고 입술로만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 습니다.오장육부가 발동하고 수백마디의 뼈들이 진동하면서 터져 나오는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한 찬양이 하나님께 드리는 진 정한 찬양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라 고 되어 있습니다.(대상16:25절) 찬양이 감상주의적이거나 일시적 기분에 치우쳐 찬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질 높고 수준 높은 찬양은 가 창자 가 심령의 문을 열어 제낄때 만이 가능합니다. 찬양은 입술의 노랫 거 리가 결코 아닙니다.△성령이 역사하는 찬양은?▲ 하나님을 감동 시켜야 합니다(시22:3절)성도들의 찬양에 하나님은 깊은 관심을 가지시는데 할 수만 있으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찬송을 불러야 합 니다. 성경을 보면 대체로 4가지 사건에서 하나님이 찬양 중에 역사 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첫 째는 스랍들의 찬양(사6:3-4절) 둘째는 다윗의 찬양곡(삼상16:23절) 셋 째는 여호사밧왕 때 백성들의 찬양(대하20:19-23) 넷째는 바울과 신라의 찬양(행16:25-26절)입니다.성도들의 찬양은 하나님을 감동시켜 하나님 보 좌를 움직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찬양 중에 그의 백성들을 사랑하 시므로 원하는 것들을 들어 주십니다.악신을 쫓아 주시고(행16:23절), 연합 군대를 대파시켜 주시고(대하20:21-23절), 죄수들의 수갑을 풀어 주시고(행16:25-26절) 회개의 영을 부어 주 시며(사6:5절), 질병, 근심, 걱정을 해결해 주십니다(사61:3절). 찬양을 통 한 하나님의 역사 이적 기적 이것은 드리는 자와 받는 분과의 깊은 영적결 속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런 찬양이야 말로 진실한 성도의 찬양이요, 정 직한 자의 찬양인 것입니다(시33:1절)△파워풀 프레이즈의 핵심은 무엇입니까?▲파워풀 프레이즈는 힘있고 영적인 소리로 찬양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일 으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파워풀 프레이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큰 소리의 찬양(사6:3)에 있습니다.성 경 말씀을 보면 다윗왕 때 오벧에돔에 하나님의 법궤를 옮겨 올 때 백성 들로 하여금 큰소리로 하나님을 찬양케 하였으며, 나팔과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힘있게 타게 하였습니다(대상15:28절) 또 다윗왕은 4천명의 찬양 대를 세워 반차를 따라 다윗이 만든 성막에서 밤낮 힘있고 큰 소리로 하나 님을 찬양하며 섬기게 하였습니다(대상16:15-16,23:5절) 그러므로 오늘날 현대 교회들도 파워풀 찬양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면 하나님께 더 큰 영광 을 올려 드리게 되며 성도들은 보다 더 영적으로 성숙하게 될 것입니다.최목사는 필리핀 모든 교회들이 큰소리의 찬양을 통해 열리고 열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강사예약은 필리핀 현지 휴대폰 0919-366-3000, 0929-625-1004번으로 하면 된다. 영적 감성이 메말라가는 이 시대에 큰소리 찬양을 통해 영성이 살아나고 한국교회가 새롭게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393

필리핀 시장 진출 가능성 있어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필리핀 마카티 글로리에타에서 열린 2012년 경북 우수 상품 필리핀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필리핀한인무역협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매년 부천에서 지역상품을 전시회를 해왔으나 올해는 경북 기업단체가 참가했기에 다른 기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최 근 한국과 필리핀, 양 국가의 무역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 중소기업이 필리핀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로 인해 각 기업주들이 필리핀 바이어와 만남을 통해 필리핀 시장진출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 이 번 전시회에는 BOM, 황진원, MEDICOSTECH, 어니스트, 대가야, BIOZEN COSTECH, 코프, 미정, 하늘호수, 세라녹스, 생생촌, 소리소, 마프 이엔지 보원, 페르프, 문경 오미자, 안동소주, 창성, 알알이물산, 천지인, 카르마 경북통상 등 총 22개의 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했다.주요 전시품목으로는 화장품, 떡, 칼슘비료, 쌀국수, 막걸리, LED조명, 한국 전통주, 아동복 수건, 금속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행 사장 전면에 배치될 공산품 전시 공간에는 각 업체의 비즈니스 부스가 마련돼 바이어 및 참관객들에게 제품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별도로 경상북도에 대한 홍보동영상이 상영되어 현지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경북을 소개하는 등 기업과 한국의 지역을 알리는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전시회였다.  필리핀한인무역협회 김영기 회장은 “한국의 중소기업들 필리핀에 소개함으로써 한국 기업의 필리핀 시장진출이 전시회의 1차적 목적”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많은 기업주들이 필리핀 바이어와 제품 소개를 하며 시장에 진출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초기 필리핀 시장진출의 기회를 제공될 수는 있지만 결코 해외로 제품을 수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며 “전문적으로 필리핀 시장의 현황을 주시하고 필리핀한인무역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유기적인 협조를 얻는 등 많은 준비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 관계자들은 “필리핀 전시회에는 관계기관의 효과적인 지원뿐 아니라 필리핀 한인무역인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성과가 높은 전시회가 됐다”며 필리핀 전시회를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 개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필리핀한인무역협회는 이번 전시회로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저소득층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제 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이동수 단장이 이끄는 재필리핀 대한체육회 선수단이 금메달 4, 은메달 7, 동메달 3개를 획득하여 해외동포분야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비록 필리핀 선수단은 지난해 종합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2연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올해 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치열한 선전 끝에 종합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얻어냈다.  이 번 전국체전에는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독일, 뉴질랜드 등 16개국에서 약 1200여명의 재외동포 선수들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필리핀 선수단은 총 6개의 종목에 축구 21명, 볼링 17명, 골프 8명, 스쿼시 7명, 탁구 5명, 태권도 13명 테니스 11명의 선수단과 필리핀체육회 임원 13명 등 총 98명의 필리핀선수단이 출전했다. 특히 이번 체전에는 태권도와 스쿼시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얻어냈다. ‘백 전노장’ 이동수 단장은 필리핀 선수단에 참여하는 매 경기마다 찾아가 시합에 임하는 각 선수들을 격려하고 고무하는 등 모두가 하나가되어 경기에 최선을 다해 임했다. 뿐만아니라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단장은 지난 결단식에서 “노장은 녹슬지 않았다”라는 말과 함께 “전국체전에 출전하여 물신양면의 모습으로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선수단을 이끌겠다”며 “이번 출전이 마지막으로 생각이 되어 더욱더 가슴이 벅차고 교민들에게 체육회의 진정한 면모를 보여드리겠다”고 교민들에게 약속한 각오를 지킨 것이다. 그는 “필리핀대한체육회가 고군분투를 하며 전국체전에서 선전하고 모두가 열심히 경기에 임해주어서 진심으로 고맙고 잘 싸워 주었다”며 선수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냈다. 올 해 2위를 차지한 필리핀 선수단은 대기업들이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미국이나 일본 등과 달리 아무런 후원 없이 자발적인 선수들의 노력과 체육회, 한인회, 교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이뤄낸 쾌거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실제로 필리핀 선수단은 이번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체육회를 운영하고 선수를 훈련시키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자금, 즉 많은 후원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대기업이나 국내의 시, 도  등의 팀과 같이 국가에서 전폭적으로 예산을 지원하거나 후원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필리핀체육회는 자급자족을 하며 선수단을 이끌어야했다.게다가 국내에서에 해외 동포 팀에 지원해주는 예산은 체전 선수단 및 임원단의 항공료 37만원이 전부다.체 전기간에 선수단이 이용하는 차량을 지원해주며, 체전기간 선수단이 묵는 숙소 및 식사는 참가국 체육회에서 자체경비로 지불해야 하며 주로 이 비용은 해당국의 각 단체나 대사관, 그리고 전국체전에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뜻있는 교민들의 후원금으로 이뤄진다.하지만 법인이나 기업 등이 후원하는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작은 금액이라도 재외교포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줬기 때문에 현재의 필리핀대한체육회를 이끌어 나가고 성장시키며 체전에 참가해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 재필리핀 대한체육회는 지난 2001년 전국체육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현재까지 각각 1위, 2위 4위, 5위 등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2년 10월 6일,7일 양일간에 걸쳐 바기오씨티에서 2012년도 제 6차 의료봉사를 성황리에 마치었습니다.이 날 봉사에 참여한 인원은 27명이었는데 한국인 의사 7명과 필콜동양의과대학(philkor oriental medicine college)출신 침의사(acupuncturist) 4명과 2013년도 졸업예정자 외 임상실습생 16명,또 그 외에도 바기오시 현지 간호원들의 도움이 있어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6일,7일 이틀간에 걸쳐 침치료와 더불어 부황,뜸 등은 물론 필요한 환자에게는 생약을 처방하여 나누어 주어 한방의 우수성을 알리고 또 양일간에 치료를 받은 사람은 모두 1278명이었습니다.또한 저희 필콜(pkilkor)은 2012년 11월 한달 매주 토,일요일마다마닐라시에서양한방협진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교민등의 참여와 성원 바랍니다.

지난 주 토요일(10월 13일) 한국문화원에서는 한인총연합회 주최의 제21회 한필문화축제 최종예선전이 열렸다.   문 화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1991년에 시작된 한.필 문화축제는 올해 제21회를 맞이하였으며, 매 회를 거듭할 수록 참가자수와 참여자수가 늘어나 지난 해는 약 2800명의 관람객이 행사를 관람하였다.  이번, 최종예선전에는 지난 예선전에서 올라온 총 38팀이 본선 진출을 위해 열띤 경쟁을 벌여 14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나 올해 대회가 이전 대회에 비하여 그 의미가 남다른 점은 한류의 영향으로 지나치게 K-POP에 편중된 참가자들의 성향이 올 해는 다양해 졌다는 점이 크게 눈에 띈다.    특히나 태권 무, 부채춤, 필리핀 전통 춤(Sayaw sa Bangko)은 서로가 서로를 좀 더 알려고 노력하는 그 마음의 자세가 전해져 무척이나 인상 깊었다.또한, 지난해부터 함께 시작된 말하기 대회에도 올해는 총 17팀(한국 11명, 필리핀 6명)이 참가하여 한국인은 필리핀어로 필리핀인은 한국어로 각 국을 소개하는 뜻 깊은 대회가 진행되었다.조금은 어눌하고 부정확한 발음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한글로 한국을 소개하려고 노력하는 참가자들의 자세는 그 누구보다 진지해 보였다.  본 행사를 지켜보며 본 기자는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문 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그 마음이 전해져 하나가 되었을 때, 비로서 우리가 세계화라고 부르는 단어의 의미가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며,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동포 모두가 이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필리핀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보며 오는 10월 27일 ALIW THEATER에서 열릴 예정인 본 대회에서 본선 진출자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본다.      한국문화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