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 현 정부 출범 2주년 맞아
작성일 12-07-09 11:5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108회 댓글 3건본문
아키노 정권 출범 2주년이 된 6월 30일 발루테 부대변인은 수도권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현 정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 빈곤, 부패 대책의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2주년에 즈음해 대통령 성명은 발표되지 않았다.
국 내 경제 끌어올리기와 고용 창출 등과 함께 빈곤 대책의 기둥이 되고 있는 현금 지급 사업(CCT)의 효과를 의문시하는 목소리에 대해 “빈곤 문제에 즉각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장기적인 비즈니스 연속성이 필요하다. 2년간 장기는 말할 수 없다”며 성과가 뚜렷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했다.
한편 아로요 전 정권의 부정 추궁이나 공무원의 처우 개선으로 대표되는 부패 대책에 관해서는 "지난 2년간의 시책을 평가하는 국내외의 반응은 공무원의 의지를 높이고있다”고 지적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2010년 5월 대선에서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들에게 압승, 같은 해 6월 30일 정식 취임했다.
임기는 2016년 6월까지 6년 단임이다.
2주년에 즈음해 대통령 성명은 발표되지 않았다.
국 내 경제 끌어올리기와 고용 창출 등과 함께 빈곤 대책의 기둥이 되고 있는 현금 지급 사업(CCT)의 효과를 의문시하는 목소리에 대해 “빈곤 문제에 즉각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장기적인 비즈니스 연속성이 필요하다. 2년간 장기는 말할 수 없다”며 성과가 뚜렷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했다.
한편 아로요 전 정권의 부정 추궁이나 공무원의 처우 개선으로 대표되는 부패 대책에 관해서는 "지난 2년간의 시책을 평가하는 국내외의 반응은 공무원의 의지를 높이고있다”고 지적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2010년 5월 대선에서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들에게 압승, 같은 해 6월 30일 정식 취임했다.
임기는 2016년 6월까지 6년 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