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작성일 12-07-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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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1,968회 댓글 4건본문
▲상장 기업의 순익이 24% 증가
증권 거래소(PSE)에 따르면 254개사의 상장 기업의 1 ~ 3분기 총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346억 6,000만 페소. 수입 총액이 18.9% 증가한 1조 200억 페소였다.
이는 견조한 경제 활동을 반영하고 은행 등 금융 기관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주가 지수도 올 들어 19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방코데오로(BDO) 435억 페소 증자
국내 상업은행 최고의 방코데오로·유니방코(BDO)는 증권 거래소를 통해 보통주 증자를 실시, 총 435억 페소를 조달했다.
대비 기업의 조달 액은 사상 최고. BDO는 중앙은행이 곧 시행하는 자기 자본 비율의 하한 인상에 따라 증자를 단행했다.
▲고무 산업의 확대 목표
일본계 타이어 제조업체인 요코하마 타이어 필리핀(YTPI)은 2017년까지 타이어 생산 능력을 닛산 2만 1,000개에서 5만개로 증강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도 고무 산업의 강화에 착수하고, 무역 산업부는 팜팡가 주 클라크에서 9월 16 ~ 18일 고무 투자 촉진 박람회를 개최한다.
또한 국내의 고무 농장 규모를 13만 6,000헥타르에서 4년 후까지 40% 확대될 전망이다. YTPI 고무 재료는 94%를 수입한다.
▲제스트 에어 인수 3개사 관심
야오 그룹 산하 국내 항공사 중견 제스트 에어(도널드 디 회장)를 인수하는데, 필리핀 항공 (PAL), 싱가포르 타이거 에어, 중국 하이난 항공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타이거 사는 전세기 운항에 주력 대비 항공 시 에어, 를 인수했다.
또한 하이난 항공은 제스트 사와 출자 계약을 맺었으며, 제스트 사 발행 주식의 40%를 인수하기로 합의하고 있다.
▲한국 자동차 업체에 부품 구매 요청
한국을 방문한 팡일리오 무역 산업 차관은 대기업 자동차 조립 업체인 현대, 기아, 대우 등 3개사에, 비 산 자동차 부품 조달 량을 늘리도록 요청했다.
미국 자동차 조립 대기업 포드가 생산에서 철수함에 따라 영향을 받는 부품 업계에 대한 지원책의 일환이다. 일본계 도요타와 혼다, 미쓰비시 자동차에 대해서도 산하의 자동차 부품 제조 부문의 증산과 수출 강화를 요청했다.
▲비, 유럽 자유 무역 협상 재개
비, 정부는 9월까지 유럽 연합과 자유 무역 협정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유럽과의 자유 무역 협정 체결에 따른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조사가 7월 중에 완료될 전망으로 정부는 이 조사 결과에 따라 7 ~ 8월에 관련 산업의 대표들을 모아 공청회를 개최 한다.
▲중국에서 필리핀으로 이전 검토
한국 수출입 은행 필리핀 사무소에 의하면, 중국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한국의 제조 기업이 필리핀으로 사업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은 인건비 등이 상승하여, 경영자들은 필리핀을 포함한 다른 나라로 이전 처를 찾기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필리핀은 유망한 이전 대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캐논 필리핀 직원 4배 늘려
정 밀 기기 대형 캐논은 루손 지방 바탕가스 주에 건설 중인 레이저 프린터 제조 공장(사업비 200억 페소)이 예정대로 2013년 4월에 조업 시작되면 연말까지 그룹 3사(캐논·마케팅 (영업), 캐논·정보 기술(연구 개발), 캐논 비즈니스 머신(제조))의 총 직원 수를 1,500명에서 6,000명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PC 판매 25% 증가
미국 IT 조사 기관인 IDC에 따르면, 12년 1분기(1 ~ 3월) 필리핀 국내에서 출시된 컴퓨터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54만 4,000대. 특히 노트북은 전기 대비 52% 증가로 급증했다.
정부 부처에 의한 PC 도입이 출하량 증가로 연결되었다고 한다.
▲BPO 대기업이 다바오 진출
미국 신시내티에 본사를 가진 콜센터 대형 컨버터즈 사가 민다나오 지역 다바오시에서 콜센터 사업을 시작한다.
2개소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종업원 수는 약 천명. 회사는 이미 루손, 비사야 두 지역 총 18개 사업소를 개설하고, 고용 총수는 약 2만 6천명이다.
▲카지노 호텔 건설 합의
슈 마트(SM) 계의 부동산 개발업자, 베리오 코프와 마카오의 크라운 엔터테인먼트는 파사이시 엔터테인먼트 시티 개발 지구 복합 상업 시설과 카지노 호텔 “베리오 그랜드 마닐라 베이”를 건설할 계획(총 면적 25헥타르, 사업비 10억 달러) 제휴 합의했다.
▲거대 상업 지구 개발
아얄라 랜드 회사는 수도권 퀘손시에 계획하고 있는 거대한 상업 지구 개발사업(베루티스 노스 사업비 650억 페소)의 상세를 분명히 했다.
국가 주택 청과 합작 사업으로 동시 에드사 거리와 노스 애비뉴 거리의 교차로에서 개발지까지 부지 약 29헥타르에 총 45채의 상업용 건물과 콘도를 건설한다.
주택청은 60억 페소 분의 용지를 제공하고, 용지에 살고 있는 불법 점거 주민의 이전이 전제 조건이 되어 착공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순이익 증가
보 험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보험 회사의 1분기 순이익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34억 9,000만 페소. 생명보험을 취급하는 기업의 순이익 합계가 2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두배로 증가, 반면 생명 보험 이외의 상품을 취급하는 보험 회사의 순이익 합계는 8억 페소 이상으로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
생명보험 회사의 동기화 보험료 수입은 동 24% 증가한 256억 페소.
▲比, 쌀 자급률 향상
알칼라 농림부 장관은 최근 수도권 파사이시에서 열린 농업 기계화에 관한 포럼에서 아키노 정권이 내세우는 쌀 자급률 향상을 위해 농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지 난 9일 농림부 발표에 따르면, 필리핀의 연간 쌀 수입량은 2010년 240만 t에서 12년 50만 톤까지 감소할 전망이 예상된다며, 알칼라 장관은 2012년 상반기에 악천후가 계속하는 한편, 연간 생산량 1846만톤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13년 수입량은 10만 t 이하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13년부터는 수출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급률 향상에 의한 쌀 수입 대국에서 수출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군사 예산 증가
루손 지방 바탕가스 주 리빠시 공군 기지에서 6일, 대비 공군 창설 6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가스민 국방 장관은 연설에서 “국가의 주권과 통치를 지키는 것은 헌법의 기본적인 의무다” 따라서 공군의 예산 증가는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국방부는 6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군 현대화 5년 계획을 수립하고, 장비 구입비로 750억 페소를 기록하고 있다.
계획 실현을 위해서는 상하 양원의 승인이 필요하고, 국방부는 7월말까지 승인을 목표로하고 있다.
이 장관은 공군의 출동 범위는 민다나오 지방을 통해 주와 서쪽 필리핀해(남중국해) 등 광범위하다며 “국경을 방어하기 위한 군비 강화는 긴급성을 띠고있다”고 말했다.
장관에 따르면 구입을 요구하는 기재는 제트 전투기와 전투 헬기, 초계기, 방공 레이더 등이라고 했다.
증권 거래소(PSE)에 따르면 254개사의 상장 기업의 1 ~ 3분기 총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346억 6,000만 페소. 수입 총액이 18.9% 증가한 1조 200억 페소였다.
이는 견조한 경제 활동을 반영하고 은행 등 금융 기관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주가 지수도 올 들어 19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방코데오로(BDO) 435억 페소 증자
국내 상업은행 최고의 방코데오로·유니방코(BDO)는 증권 거래소를 통해 보통주 증자를 실시, 총 435억 페소를 조달했다.
대비 기업의 조달 액은 사상 최고. BDO는 중앙은행이 곧 시행하는 자기 자본 비율의 하한 인상에 따라 증자를 단행했다.
▲고무 산업의 확대 목표
일본계 타이어 제조업체인 요코하마 타이어 필리핀(YTPI)은 2017년까지 타이어 생산 능력을 닛산 2만 1,000개에서 5만개로 증강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도 고무 산업의 강화에 착수하고, 무역 산업부는 팜팡가 주 클라크에서 9월 16 ~ 18일 고무 투자 촉진 박람회를 개최한다.
또한 국내의 고무 농장 규모를 13만 6,000헥타르에서 4년 후까지 40% 확대될 전망이다. YTPI 고무 재료는 94%를 수입한다.
▲제스트 에어 인수 3개사 관심
야오 그룹 산하 국내 항공사 중견 제스트 에어(도널드 디 회장)를 인수하는데, 필리핀 항공 (PAL), 싱가포르 타이거 에어, 중국 하이난 항공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타이거 사는 전세기 운항에 주력 대비 항공 시 에어, 를 인수했다.
또한 하이난 항공은 제스트 사와 출자 계약을 맺었으며, 제스트 사 발행 주식의 40%를 인수하기로 합의하고 있다.
▲한국 자동차 업체에 부품 구매 요청
한국을 방문한 팡일리오 무역 산업 차관은 대기업 자동차 조립 업체인 현대, 기아, 대우 등 3개사에, 비 산 자동차 부품 조달 량을 늘리도록 요청했다.
미국 자동차 조립 대기업 포드가 생산에서 철수함에 따라 영향을 받는 부품 업계에 대한 지원책의 일환이다. 일본계 도요타와 혼다, 미쓰비시 자동차에 대해서도 산하의 자동차 부품 제조 부문의 증산과 수출 강화를 요청했다.
▲비, 유럽 자유 무역 협상 재개
비, 정부는 9월까지 유럽 연합과 자유 무역 협정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유럽과의 자유 무역 협정 체결에 따른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조사가 7월 중에 완료될 전망으로 정부는 이 조사 결과에 따라 7 ~ 8월에 관련 산업의 대표들을 모아 공청회를 개최 한다.
▲중국에서 필리핀으로 이전 검토
한국 수출입 은행 필리핀 사무소에 의하면, 중국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한국의 제조 기업이 필리핀으로 사업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은 인건비 등이 상승하여, 경영자들은 필리핀을 포함한 다른 나라로 이전 처를 찾기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필리핀은 유망한 이전 대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캐논 필리핀 직원 4배 늘려
정 밀 기기 대형 캐논은 루손 지방 바탕가스 주에 건설 중인 레이저 프린터 제조 공장(사업비 200억 페소)이 예정대로 2013년 4월에 조업 시작되면 연말까지 그룹 3사(캐논·마케팅 (영업), 캐논·정보 기술(연구 개발), 캐논 비즈니스 머신(제조))의 총 직원 수를 1,500명에서 6,000명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PC 판매 25% 증가
미국 IT 조사 기관인 IDC에 따르면, 12년 1분기(1 ~ 3월) 필리핀 국내에서 출시된 컴퓨터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54만 4,000대. 특히 노트북은 전기 대비 52% 증가로 급증했다.
정부 부처에 의한 PC 도입이 출하량 증가로 연결되었다고 한다.
▲BPO 대기업이 다바오 진출
미국 신시내티에 본사를 가진 콜센터 대형 컨버터즈 사가 민다나오 지역 다바오시에서 콜센터 사업을 시작한다.
2개소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종업원 수는 약 천명. 회사는 이미 루손, 비사야 두 지역 총 18개 사업소를 개설하고, 고용 총수는 약 2만 6천명이다.
▲카지노 호텔 건설 합의
슈 마트(SM) 계의 부동산 개발업자, 베리오 코프와 마카오의 크라운 엔터테인먼트는 파사이시 엔터테인먼트 시티 개발 지구 복합 상업 시설과 카지노 호텔 “베리오 그랜드 마닐라 베이”를 건설할 계획(총 면적 25헥타르, 사업비 10억 달러) 제휴 합의했다.
▲거대 상업 지구 개발
아얄라 랜드 회사는 수도권 퀘손시에 계획하고 있는 거대한 상업 지구 개발사업(베루티스 노스 사업비 650억 페소)의 상세를 분명히 했다.
국가 주택 청과 합작 사업으로 동시 에드사 거리와 노스 애비뉴 거리의 교차로에서 개발지까지 부지 약 29헥타르에 총 45채의 상업용 건물과 콘도를 건설한다.
주택청은 60억 페소 분의 용지를 제공하고, 용지에 살고 있는 불법 점거 주민의 이전이 전제 조건이 되어 착공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순이익 증가
보 험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보험 회사의 1분기 순이익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34억 9,000만 페소. 생명보험을 취급하는 기업의 순이익 합계가 2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두배로 증가, 반면 생명 보험 이외의 상품을 취급하는 보험 회사의 순이익 합계는 8억 페소 이상으로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
생명보험 회사의 동기화 보험료 수입은 동 24% 증가한 256억 페소.
▲比, 쌀 자급률 향상
알칼라 농림부 장관은 최근 수도권 파사이시에서 열린 농업 기계화에 관한 포럼에서 아키노 정권이 내세우는 쌀 자급률 향상을 위해 농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지 난 9일 농림부 발표에 따르면, 필리핀의 연간 쌀 수입량은 2010년 240만 t에서 12년 50만 톤까지 감소할 전망이 예상된다며, 알칼라 장관은 2012년 상반기에 악천후가 계속하는 한편, 연간 생산량 1846만톤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13년 수입량은 10만 t 이하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13년부터는 수출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급률 향상에 의한 쌀 수입 대국에서 수출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군사 예산 증가
루손 지방 바탕가스 주 리빠시 공군 기지에서 6일, 대비 공군 창설 6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가스민 국방 장관은 연설에서 “국가의 주권과 통치를 지키는 것은 헌법의 기본적인 의무다” 따라서 공군의 예산 증가는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국방부는 6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군 현대화 5년 계획을 수립하고, 장비 구입비로 750억 페소를 기록하고 있다.
계획 실현을 위해서는 상하 양원의 승인이 필요하고, 국방부는 7월말까지 승인을 목표로하고 있다.
이 장관은 공군의 출동 범위는 민다나오 지방을 통해 주와 서쪽 필리핀해(남중국해) 등 광범위하다며 “국경을 방어하기 위한 군비 강화는 긴급성을 띠고있다”고 말했다.
장관에 따르면 구입을 요구하는 기재는 제트 전투기와 전투 헬기, 초계기, 방공 레이더 등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