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토스피라증 감염자 급증
작성일 12-09-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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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1,810회 댓글 2건본문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 사이 렙토스피라증의 감염자가 577명, 사망자가 34명에 달한다고 보건부가 23일 발표했다.
연초부터 8월 18일까지 감염자는 2471명.
8월 상순에 루손 지역 중부를 덮친 폭우의 영향이라고 한다.
보건부는 이어 국민에게 전염병에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이 사태를 보고 받은 보건부는 수도권의 모든 공립 병원에 “투석 등의 치료가 필요한 렙토스피라증 환자에 대한 대응을 우선”하도록 지시했다.
렙토스피라증은 쥐와 개, 고양이 등의 소변에서 균이 수중에 흘러 몸의 상처와 오염된 음식에서 감염된다.
연초부터 8월 18일까지 감염자는 2471명.
8월 상순에 루손 지역 중부를 덮친 폭우의 영향이라고 한다.
보건부는 이어 국민에게 전염병에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이 사태를 보고 받은 보건부는 수도권의 모든 공립 병원에 “투석 등의 치료가 필요한 렙토스피라증 환자에 대한 대응을 우선”하도록 지시했다.
렙토스피라증은 쥐와 개, 고양이 등의 소변에서 균이 수중에 흘러 몸의 상처와 오염된 음식에서 감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