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작성일 12-09-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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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1,772회 댓글 3건본문
▲실업률 걱정
프린터 제조 렉스 마크 인터내셔널 필리핀 社는 2015년까지 라푸라푸시 막탄 제 2 경제구의 이 회사 공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잉크 카트리지 제조공장에서 회사의 전사적 재편 계획에 폐쇄가 결정됐다. 회사에 따르면 직원 약 1100명이 실직할 전망이며 종업원들은 폐쇄 통보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노동 고용청 중부 비사야 사무소는 공장 폐쇄에 1개월 전에 폐쇄와 감원에 대한 공식 문서가 필요하다고 한다.
해고에 따라 직원들에게 퇴직 수당(근속 연수 1년당 급여 0.5개월 분), 미사용 연차 휴가분 임금이 지급된다.
라다사·라푸라푸 시장은 공장 폐쇄로 도시의 실업률이 상승할 것으로 우려를 표명했다.
마닐라 전력 등 대형 유통 회사의 9월 청구 분부터 인상된다.
▲아시아 50개 JG 사
경제 전문지 '포브스 아시아' 판이 발표 한 주목도가 높은 아시아 지역의 기업 상위 50개사 목록에 필리핀에서 유일하게 고콩웨이 재벌의 지주 회사, JG서밋 사가 선정됐다.
JG사는 세부 퍼시픽과 로빈슨, 로비회사 등을 산하에 두고 있는 주식의 시가 총액은 54억 달러로, 매출은 28억 달러회사 이다. 50개 중 중국 기업이 23개, 인도 기업이 11개사 선정됐다.
▲중국에서 100개 점포 확대
국내외에서 패스트푸드 체인 졸리비 푸드는 중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욘헤 킹”등 세 체인 브랜드의 새로운 매장을 2012년 내에 총 100개점을 증가시킬 계획을 밝혔다.
회사 수익의 11%는 중국 사업이 차지한다. 대비도 125개 점포를 신규 개점 할 예정이다.
▲슈마트(SM) 국내 적극 전개
소매 최대 슈마트(SM) 그룹의 지주 회사, SM 인베스트먼트 社는 12년 내에 쇼핑몰 5점포, 슈퍼마켓 6점포, 식료품 체인 “서부 모아” 21점포 등 총 37점포를 신규 개점할 계획을 발표 했다.
2011년의 신규 개점 수는 그룹 전체에서 34점포. 회사의 11년 순이익은 58억 페소로, 소매시장의 30 ~ 35%를 차지한다.
▲쌀 자급 안정 수입
아 키노 정권이 2013년까지 쌀 자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아시아 개발은행 (ADB)의 간부가 “쌀 증산에 예산을 전환하여 재정 적자를 늘리는 것과 베트남과 태국에서 보장 범위를 획득하는 등 수입의 안정화에 노력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알카라 농림부 장관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서도 쌀 자급 체제의 확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부 출발 국제선 강화
저 가 항공사 최대의 세부 퍼시픽 社는 비사야 지방 세부 주 막탄 국제공항에서 12월 8일부터 방콕 운항(주 2회 왕복)을, 9일부터 쿠알라룸푸르 항공편을 각각 취항시킬 방침이다. 회사는 막탄 국제공항 발착 국제선으로는 홍콩, 싱가포르, 한국의 인천, 부산가는 총 4편을 운항하고 있다.
▲코코넛 음료 수출 두배
30일 필리핀 코코넛청 발표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1 ~ 6월)의 코코넛 음료의 수출액은 1120 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두배로 늘었다.
수출 탑 미국용이 128% 증가한 870만 달러로, 동 2위인 네덜란드용이 158% 증가. 3위는 싱가포르다.
▲수력 발전소 화재로 전력 부족
민다나오 지방 이리간시 아구 수력 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 시설 손상으로 6호기와 7호기에서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다.
국가 송전 공사는 화재 후 발생하는 동 지역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당분간 계속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송금 수취시 검사 강화
국세청은 해외 취업자(OFW)의 송금을 받을 때 송금 자의 신분 확인 서류 제출을 의무화 통지를 냈다. OFW 송금은 면세 때문에 송금자가 OFW 이라고 속여 탈세하는 것을 막는다.
▲부동산 대기업 경영권 분쟁
수도권 만달루용, 산후안, 퀘손 각시의 일등 상업지를 소유하고 있는 올티가스 홀딩스 사의 경영권을 놓고 SM 그룹과 아얄라 재벌의 싸움이 격화하고 있다.
올 티가스 사의 43% 지분을 소유한 페르난도 올티가스씨가 이끄는 기업 그룹이 SM 그룹의 지원을 받아 경영권 탈취를 목표로 하는 한편, 47%를 소유하고 있는 이그나시오 올티가스 씨가 이끄는 기업 그룹은 아얄라 재벌의 지원을 받아, 경영권 확보를 도모하고 있다.
▲차량의 10%를 전기차로
필리핀 전기 자동차 노조(EVAP)의 후안 회장은 모든 차량에서 차지하는 전기 자동차의 비율을 향후 5년간 10%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버스 3만대, 지프니 37만대, 트라이시클 350만대가 차량 등록되어있다.
▲17개월 연속 목표 균열
관세청의 8월 단월의 세수는 정부 목표를 59억 페소 밑도는 222억 2,000만 페소에서 17개월 연속으로 목표에 도달했다.
1 ~ 8월 기간에 목표를 360억 페소 이하 1,900억 4,000 만 페소.
비아존 국장은 8월의 세수가 적었다는 이유로 공휴일이 많았던 것을 꼽았다.
▲12만 명을 신규 고용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업계 단체인 필리핀 비즈니스 프로세싱 조합 에르난데스 회장에 따르면, 2012년 신규 채용 인원은 12만 명을 넘어설 전망.
이 조합은 2016년까지 고용 총 130만명, 총 매출 25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다이, 필리핀 진출
기동전사 건담 등 애니메이션·캐릭터 상품 제조 및 오락 센터 등의 기획·경영 대기업 반다이 남코 그룹은 루손 지역 바탕가스 주 말발 도시 리마 기술 센터에 4억 페소를 투자 해 자체 공장을 건설 한다.
10월에 착공하여 2013년부터 조업을 개시 할 예정이다. 1만 ㎡의 부지를 가진 새로운 공장에서는 애니메이션의 피겨와 자판기용 캡슐 등을 제조한다.
▲클라크 이민국직원 면직 처분
출입국 관리국은 5일 공무원위원회(CSC)가 클라크 국제공항(루손 지역 팜팡가 주) 이민국직원 9명을 인신매매에 관여한 혐의로 면직 처분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데 리마 법무장관이 먼저 면직을 지시한 것을 따른 조치라고 한다.
▲IFC가 부동산 투자
세 계은행의 민간 투자 부문, 국제 금융 공사는 루손 지역 팜팡가 주 클라크 자유항·특별 경제 구역으로 계획되어 있는 상업 지구 “글로벌 게이트웨이 물류 시티(177 헥타르)” 개발 사업(사업 2억 달러)에 5,000만 달러를 선 투자한다.
이 지역에 병원, 대학, 오피스 빌딩, 쇼핑몰, 창고 등을 건설한다.
프린터 제조 렉스 마크 인터내셔널 필리핀 社는 2015년까지 라푸라푸시 막탄 제 2 경제구의 이 회사 공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잉크 카트리지 제조공장에서 회사의 전사적 재편 계획에 폐쇄가 결정됐다. 회사에 따르면 직원 약 1100명이 실직할 전망이며 종업원들은 폐쇄 통보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노동 고용청 중부 비사야 사무소는 공장 폐쇄에 1개월 전에 폐쇄와 감원에 대한 공식 문서가 필요하다고 한다.
해고에 따라 직원들에게 퇴직 수당(근속 연수 1년당 급여 0.5개월 분), 미사용 연차 휴가분 임금이 지급된다.
라다사·라푸라푸 시장은 공장 폐쇄로 도시의 실업률이 상승할 것으로 우려를 표명했다.
▲9월분부터 전력 요금 인상
전력 규제위원회(ERC)는 국가 전력 공사가 신청한 전력 소비자 기본요금 1킬로와트 당 7센타보 인상을 승인했다. 마닐라 전력 등 대형 유통 회사의 9월 청구 분부터 인상된다.
▲아시아 50개 JG 사
경제 전문지 '포브스 아시아' 판이 발표 한 주목도가 높은 아시아 지역의 기업 상위 50개사 목록에 필리핀에서 유일하게 고콩웨이 재벌의 지주 회사, JG서밋 사가 선정됐다.
JG사는 세부 퍼시픽과 로빈슨, 로비회사 등을 산하에 두고 있는 주식의 시가 총액은 54억 달러로, 매출은 28억 달러회사 이다. 50개 중 중국 기업이 23개, 인도 기업이 11개사 선정됐다.
▲중국에서 100개 점포 확대
국내외에서 패스트푸드 체인 졸리비 푸드는 중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욘헤 킹”등 세 체인 브랜드의 새로운 매장을 2012년 내에 총 100개점을 증가시킬 계획을 밝혔다.
회사 수익의 11%는 중국 사업이 차지한다. 대비도 125개 점포를 신규 개점 할 예정이다.
▲슈마트(SM) 국내 적극 전개
소매 최대 슈마트(SM) 그룹의 지주 회사, SM 인베스트먼트 社는 12년 내에 쇼핑몰 5점포, 슈퍼마켓 6점포, 식료품 체인 “서부 모아” 21점포 등 총 37점포를 신규 개점할 계획을 발표 했다.
2011년의 신규 개점 수는 그룹 전체에서 34점포. 회사의 11년 순이익은 58억 페소로, 소매시장의 30 ~ 35%를 차지한다.
▲쌀 자급 안정 수입
아 키노 정권이 2013년까지 쌀 자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아시아 개발은행 (ADB)의 간부가 “쌀 증산에 예산을 전환하여 재정 적자를 늘리는 것과 베트남과 태국에서 보장 범위를 획득하는 등 수입의 안정화에 노력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알카라 농림부 장관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서도 쌀 자급 체제의 확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부 출발 국제선 강화
저 가 항공사 최대의 세부 퍼시픽 社는 비사야 지방 세부 주 막탄 국제공항에서 12월 8일부터 방콕 운항(주 2회 왕복)을, 9일부터 쿠알라룸푸르 항공편을 각각 취항시킬 방침이다. 회사는 막탄 국제공항 발착 국제선으로는 홍콩, 싱가포르, 한국의 인천, 부산가는 총 4편을 운항하고 있다.
▲코코넛 음료 수출 두배
30일 필리핀 코코넛청 발표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1 ~ 6월)의 코코넛 음료의 수출액은 1120 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두배로 늘었다.
수출 탑 미국용이 128% 증가한 870만 달러로, 동 2위인 네덜란드용이 158% 증가. 3위는 싱가포르다.
▲수력 발전소 화재로 전력 부족
민다나오 지방 이리간시 아구 수력 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 시설 손상으로 6호기와 7호기에서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다.
국가 송전 공사는 화재 후 발생하는 동 지역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당분간 계속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송금 수취시 검사 강화
국세청은 해외 취업자(OFW)의 송금을 받을 때 송금 자의 신분 확인 서류 제출을 의무화 통지를 냈다. OFW 송금은 면세 때문에 송금자가 OFW 이라고 속여 탈세하는 것을 막는다.
▲부동산 대기업 경영권 분쟁
수도권 만달루용, 산후안, 퀘손 각시의 일등 상업지를 소유하고 있는 올티가스 홀딩스 사의 경영권을 놓고 SM 그룹과 아얄라 재벌의 싸움이 격화하고 있다.
올 티가스 사의 43% 지분을 소유한 페르난도 올티가스씨가 이끄는 기업 그룹이 SM 그룹의 지원을 받아 경영권 탈취를 목표로 하는 한편, 47%를 소유하고 있는 이그나시오 올티가스 씨가 이끄는 기업 그룹은 아얄라 재벌의 지원을 받아, 경영권 확보를 도모하고 있다.
▲차량의 10%를 전기차로
필리핀 전기 자동차 노조(EVAP)의 후안 회장은 모든 차량에서 차지하는 전기 자동차의 비율을 향후 5년간 10%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버스 3만대, 지프니 37만대, 트라이시클 350만대가 차량 등록되어있다.
▲17개월 연속 목표 균열
관세청의 8월 단월의 세수는 정부 목표를 59억 페소 밑도는 222억 2,000만 페소에서 17개월 연속으로 목표에 도달했다.
1 ~ 8월 기간에 목표를 360억 페소 이하 1,900억 4,000 만 페소.
비아존 국장은 8월의 세수가 적었다는 이유로 공휴일이 많았던 것을 꼽았다.
▲12만 명을 신규 고용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업계 단체인 필리핀 비즈니스 프로세싱 조합 에르난데스 회장에 따르면, 2012년 신규 채용 인원은 12만 명을 넘어설 전망.
이 조합은 2016년까지 고용 총 130만명, 총 매출 25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다이, 필리핀 진출
기동전사 건담 등 애니메이션·캐릭터 상품 제조 및 오락 센터 등의 기획·경영 대기업 반다이 남코 그룹은 루손 지역 바탕가스 주 말발 도시 리마 기술 센터에 4억 페소를 투자 해 자체 공장을 건설 한다.
10월에 착공하여 2013년부터 조업을 개시 할 예정이다. 1만 ㎡의 부지를 가진 새로운 공장에서는 애니메이션의 피겨와 자판기용 캡슐 등을 제조한다.
▲클라크 이민국직원 면직 처분
출입국 관리국은 5일 공무원위원회(CSC)가 클라크 국제공항(루손 지역 팜팡가 주) 이민국직원 9명을 인신매매에 관여한 혐의로 면직 처분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데 리마 법무장관이 먼저 면직을 지시한 것을 따른 조치라고 한다.
▲IFC가 부동산 투자
세 계은행의 민간 투자 부문, 국제 금융 공사는 루손 지역 팜팡가 주 클라크 자유항·특별 경제 구역으로 계획되어 있는 상업 지구 “글로벌 게이트웨이 물류 시티(177 헥타르)” 개발 사업(사업 2억 달러)에 5,000만 달러를 선 투자한다.
이 지역에 병원, 대학, 오피스 빌딩, 쇼핑몰, 창고 등을 건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