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긴다나오 언론인 대량 학살사건 재판 생중계
작성일 11-07-0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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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5,090회 댓글 6건본문
민다나오 지역 마긴다나오 주에서 일어난 대량 학살사건 공판의 TV 생중계가 대법원에서 인정함에 따라 말라카냥은 23일 정부방송국 'NBN 채널 4'에서 중계를 담당한다고 발표했다.
대법원의 지침에 따르면 법정에 카메라 설치는 1개뿐으로 촬영한 영상을 촬영업체로부터 전달 받고 방영하게 된다. 생중계 시작시기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라시엘다 대통령 대변인은 이날 말라카니안 궁전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이 나라 사법제도를 이해하고 대량 학살이 일어난 배경이나 사건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생중계의 의의를 강조했다.
학살 사건의 재판은 현재 이 사건에 관여하여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안빠뚜안 일족을 수감하고 있는 수도권 경찰본부(타귁시) 시설에서 행해지고 있다.
대법원의 지침에 따르면 법정에 카메라 설치는 1개뿐으로 촬영한 영상을 촬영업체로부터 전달 받고 방영하게 된다. 생중계 시작시기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라시엘다 대통령 대변인은 이날 말라카니안 궁전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이 나라 사법제도를 이해하고 대량 학살이 일어난 배경이나 사건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생중계의 의의를 강조했다.
학살 사건의 재판은 현재 이 사건에 관여하여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안빠뚜안 일족을 수감하고 있는 수도권 경찰본부(타귁시) 시설에서 행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