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농가 지원
작성일 12-12-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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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673회 댓글 4건본문
알카라 농림부 장관은 14일, 태풍 파블로(24호)로 큰 피해를 낸 민다나오 지역의 바나나 농가에 대해 정부계 랜드 뱅크를 통해 적어도 21억 페소의 긴급 융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리는 연 6% 이하에서 18개월 상환 유예가 인정된다.
태풍 파블로에 의한 농업 분야의 피해는 11일 현재 117억 페소에 달했다.
이 중 바나나의 손해는 16만 982톤, 74억 7천만 페소에 이른다.
피해를 입은 바나나 농장의 면적은 2만 6743헥타르에 달하며 이 중 대부분의 2만 5907헥타르는 원상회복이 불가능 하다고 한다.
알카라 농림부 장관은 “바나나 산업의 복구에는 10개월 걸릴 것이다.
바나나 농가는 정부의 특별 지원을 받을 필요가있다”고 말했다.
금리는 연 6% 이하에서 18개월 상환 유예가 인정된다.
태풍 파블로에 의한 농업 분야의 피해는 11일 현재 117억 페소에 달했다.
이 중 바나나의 손해는 16만 982톤, 74억 7천만 페소에 이른다.
피해를 입은 바나나 농장의 면적은 2만 6743헥타르에 달하며 이 중 대부분의 2만 5907헥타르는 원상회복이 불가능 하다고 한다.
알카라 농림부 장관은 “바나나 산업의 복구에는 10개월 걸릴 것이다.
바나나 농가는 정부의 특별 지원을 받을 필요가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