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주지사 정직 처분, 대통령과 로하스는 독재자
작성일 13-01-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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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915회 댓글 2건본문
가르시아 세부 주지사에 6개월 정직 처분을 통해 아키노 대통령과 그의 분신인 로하스 내무 자치 장관은 자신들이 절대적인 권력을 갈망하는 독재자라고 선언했다. 처분의 발단은 이미 사망한 산체스 전 부지사가 2010년에 실시한 제기이다. 이 정직 처분에서 가르시아 주지사는 내년 5월 통일 선거 이후까지 권좌에서 끌어 내려진 것이다. 대통령궁에서는 이같은 처분에는 정치적 동기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사망한 부지사의 주장을 바탕으로 사고를 당한 로부레도 전 내무 자치 장관이 지휘한 조사 결과가 최근 밝혀졌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정말 정치와는 무관 한 것인가. 하원 선거에 출마한 가르시아 주지사, 대립 후보인 자유당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진정한 목적일 것이다. 또한 지사 대행으로 취임한 마구빠레 부지사는 아키노 대통령에 가까운 알멘드라스 내각 장관의 여동생으로 권력 탈취의 의도는 너무나 노골적이다. 이런 거짓말을 반복하면서도 여전히 대통령과 내무 자치 장관은 개혁을 추진하는 “바른 길”정책을 호소하고있다. 거짓말을 진실 통과 "바른 길"은 이미 왜곡한다. 그들의 お題目 인 '개혁'의 실체는 민주주의를 사실상 권위주의에 변혁시키는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서의 “개혁은 자유당을 제외한 모든 정치인이 차지하는 지위를 탈취”하는 것이다. 가르시아 주지사의 지지 모체인 “통일 민족주의자 연합(UNA)”은 “정적을 박해하기 위해 권력을 사용하여 그 결과, 인심이 떨어진 아로요 정권으로의 회귀”라고 호소했다. 국가 권력을 악용하는 아키노 대통령과 로하스 장관. 한사람은 독재자를 목표로 또 다른 사람은 그 후계자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