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검사 시보, 현대 노예멸종 영웅 상 수상
작성일 11-07-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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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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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나오 지역 잠보앙가 도시의 젊은 여성 검사 시보 달링 빠하리또 씨에게 인신 매매 등에 관련하여 미 국무부에서 2011년 “현대 노예 멸종에 공헌한 영웅”상을 수여했다고 29일 데일리 인콰이어러는 보도했다.
살라 미 법무부 차관보에 따르면 빠하리또 씨는 검사 시보로 300개 이상의 형사 사건에서 “적극적으로 인신 매매 근절 캠페인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 차관보는 앞서 미 국무부가 발표한 ‘인신매매’에 관한 연차 보고서에 게재되었다고 말하고 필리핀의 노력을 평가하면서 빠하리또 검사를 극찬했다.
워싱턴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빠하리또 씨는 클린턴 국무장관과 함께 기념 촬영하며서 환담을 나누었다.
살라 미 법무부 차관보에 따르면 빠하리또 씨는 검사 시보로 300개 이상의 형사 사건에서 “적극적으로 인신 매매 근절 캠페인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 차관보는 앞서 미 국무부가 발표한 ‘인신매매’에 관한 연차 보고서에 게재되었다고 말하고 필리핀의 노력을 평가하면서 빠하리또 검사를 극찬했다.
워싱턴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빠하리또 씨는 클린턴 국무장관과 함께 기념 촬영하며서 환담을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