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내 인플레이션
작성일 13-01-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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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816회 댓글 6건본문
2012년 12월의 인플레율은 전월 대비 소폭 증가 2.9%. 연중 3.2% 정부 목표 범위국가 통계국 (NSO)의 4일 발표에 따르면, 2012년 12월의 인플레율은 크리스마스, 연말 식품 가격 상승에 따라 전월 대비 0.1% 포인트 증가한 2.9%였다.
12년 연중으로는 3.2%로 정부 목표치 (3~5%)의 범위 내에 있었다. 07년의 2.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앙은행의 테탄코 총재는 12월의 인플레율에 대한 자연 재해의 영향과 휴가철을 배경으로, 쌀, 생선, 과일, 야채, 육류 가격이 상승했다고 지적하는 한편 수요 저하에 따른 전기 요금의 저하로 음식이 아닌 인플레이션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목표 달성을 받아 발루테 부대변인은 “높은 경제 성장률로 필리핀 개발 계획의 목표에 따라 낮은 수준에서 안정된 인플레율을 유지할 수있다”고 환영을 표명했다.
분야별로는 식품·음료가 전월 대비 0.1% 포인트 증가한 2.3%, 주류·담배가 동 0.1포인트 증가한 5.1%로 상승했다.
특히 과일과 쌀이 각각 동 0.6포인트 증가, 동 0.3포인트 상승 폭이 컸다. 반면 수송 1.2%, 주택·공공·연료 3.6%, 의류·신발 4.9%는 약간 감소되었다.
지역별로는 중부 비사야 지역이 6.7%로 최고, 일로 코스 지역이 0.3%로 가장 낮았다.
수도권은 동 0.2포인트 증가한 2.8%로 상승했다.
12년 연중으로는 3.2%로 정부 목표치 (3~5%)의 범위 내에 있었다. 07년의 2.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앙은행의 테탄코 총재는 12월의 인플레율에 대한 자연 재해의 영향과 휴가철을 배경으로, 쌀, 생선, 과일, 야채, 육류 가격이 상승했다고 지적하는 한편 수요 저하에 따른 전기 요금의 저하로 음식이 아닌 인플레이션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목표 달성을 받아 발루테 부대변인은 “높은 경제 성장률로 필리핀 개발 계획의 목표에 따라 낮은 수준에서 안정된 인플레율을 유지할 수있다”고 환영을 표명했다.
분야별로는 식품·음료가 전월 대비 0.1% 포인트 증가한 2.3%, 주류·담배가 동 0.1포인트 증가한 5.1%로 상승했다.
특히 과일과 쌀이 각각 동 0.6포인트 증가, 동 0.3포인트 상승 폭이 컸다. 반면 수송 1.2%, 주택·공공·연료 3.6%, 의류·신발 4.9%는 약간 감소되었다.
지역별로는 중부 비사야 지역이 6.7%로 최고, 일로 코스 지역이 0.3%로 가장 낮았다.
수도권은 동 0.2포인트 증가한 2.8%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