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프리 합동 훈련 종료
작성일 13-02-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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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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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완 주에서 합동 훈련 마친 오스프리 3기, 26일 오키나와 미군기지 귀항
주한 오키나와 미군기지 소속의 수직 이착륙 수송기 MV22 오스프리 3기는 24일, 팔라완 주 주변에서 열린 比·美 합동 훈련을 마치고 26일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에서 오키나와 기지로 귀항했다. 比 ·美 의 군 관계자에 따르면, 3기는 22일 미국 해병 30여명과 함께 프린세사 공항에 도착했다.
23~24일 이틀간 같은 주 주변에서 저공비행 훈련 등을 실시했다.
훈련시에는 比·美 양군의 관계자 10여명이 탑승했다.
팔라완 주, 比·中 양국이 영유권을 다투는 서쪽 필리핀 바다 난사 군도에 가깝지만, 비행 훈련 루트 등 세부 사항은 군사비밀로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