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이 부통령 중병 설 부정
작성일 13-02-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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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 부통령. “신장 질환을 앓고 있다” 중병 악성 소문에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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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에 따르면, 부통령은 신장이 나빠 투석을 받고 있거나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등의 소문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다고 한다.
부통령 측의 대변인은 “1990년대 마카티 시장 시절, 부통령은 신장 결석을 제거하기 위해 하루정도 입원했을 뿐이지만, 정적들이 이 병력을 과대 해석하여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키노 대통령과의 불화설도 부상. 이것에 대해서도 부통령은 “불화설을 흘리는 사람들의 의도를 알 수 없다.
대통령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