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작성일 11-07-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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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4,531회 댓글 6건본문
▲국내 두 재벌 화력발전 합작
국 내 유수의 두 재벌, 아얄라와 휜마 그룹의 에너지 자회사가 이번에, 루손 지방 바탕가스 주 카라카 마을에 합작으로 환경기술을 도입한 화력 발전소 건설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사업비는 120억 페소. 2014년 중반 준공을 목표로 한다.
아얄 라와 휜마의 출자 비율은 50:50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새로운 기술은 유동성 식 복합 발전에서 유동층 보일러에서 발생한 고온 고압의 증기에 의해 증기 터빈을 돌려 발전하는 한편, 보일러의 배기가스로 가스 터빈을 돌려 환경 친화적인 방식이다.
▲보라카이에 150억 페소 투자
필 리핀 항공 사주의 루시오탄 씨가 이끄는 부동산 개발업체, 글로벌 에스테이트 리조트 회사는 최근 세계적인 비치 리조트가 있는 비사야 지방 아클란 주 보라카이 호텔과 골프장,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종합 리조트 호텔 건설 사업에 150억 페소까지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보라카이 뉴 코스트”사업은 외국계를 포함 호텔 경영 업체 4개사에 1500개로 이루어진 호텔 사업을 분할하여 처리하는 외에 18홀의 골프 코스를 개발하여 약 3천명의 고용을 창출한다.
▲슈마트 광산 사업에 출자
경 영 다각화를 목표로 슈마트 그룹의 지주 회사, 슈마트 인벤토리 네스트 사의 이사회는 ??최근 국내 광산 기업의 아틀라스 컨설 데이티드 마이닝 회사의 17.9% 지분을 인수하는 것을 승인했다. 인수 금액은 1억 192,845만 페소, 아틀라스 사는 비사야 지방 세부에 있는 구리 광산, 칼멘 사의 45.54% 지분을 싱가포르 회사에서 인수하여 자회사 화하는 것을 검토. 구입 자금으로 슈마토 회사에 주식 매각 이익을 맞춘다.
▲건설업의 외자 규제 완화
도 밍고 무역 산업 장관은 최근 외자에 대한 규제가 걸려있는 건설업에 대해 정부가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헌법 조항에는 건설업에 대한 외자 출자 비율 제한 등 외자 규제가 포함되어 있지만, 이 규제를 완화하고 국내 인프라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대외 채무가 609억 달러로 확대
6 월 30일 중앙은행 발표에 따르면 올해 3월말 대외 채무가 609억 달러로 전년 동월의 570 억 달러에 비해 약 40억 달러, 7% 증가했다. 그러나 부채는 증가하고 있지만, 3월말 시점의 총 외환 보유액이 660억 달러에 달하는 등 정부의 상환 능력도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투자 등록 3 배로 확대
1 ~ 5분기 투자위원회(BOI)와 경제구청(PEZA)이 승인한 등록 투자액은 2,599억 4,000만 페소로 전년 동기의 900억 페소에 비해 약 3배로 대폭 확대했다. BOI 등록 투자가 4.4배 증가 1,913억 5,000만 페소였던 반면 PEZA 투자는 48% 증가한 685억 9,000만 페소. 사업 건수는 총 390건으로, 일자리 창출 수는 7만 4,266명이다.
산 업별로는 제조업 등록 투자가 5.4배 1,207억 9,000만 페소 가장 성장했다. 국내투자자가 투자 총액의 86%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외국인 투자자를 국적별로 보면, 네덜란드 투자자 총액이 74억 4,000만 페소 최고이었다. 일본인 투자자 64억 5,000만 페소, 미국 71억 3,000만 페소에 이어 3위.
▲주가 최고치 갱신
대비 증권 거래소(PSE)의 종합 주가 지수는 4일 지난 주말보다 69.93포인트 상승 4421.51로 마감, 8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10년 11월 4일 4397.30으로 지금까지 최고치였다
▲인플레이션
5일 국가통계국(NSO) 발표에 따르면 6월 인플레이션은 전월 대비 0.2포인트 증가한 5.2%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전년 동월 3.6%.
지역별은 수도권이이 0.3포인트 증가한 4.7%. 수도권 이외는 동 0.2포인트 증가한 5.3%.
▲공항 액세스 고속도로 사업을 입찰에
대 비 상공회의소 투아 회장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민관 협력 (PPP) 사업의 첫 번째 대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마닐라 공항 액세스 고속도로 건설사업(사업비 106억 페소) 입찰 일정을 7월 중 공시하고 9월까지 사전 자격 서류 제출 2012년 1월 입찰을 실시한다. 2015년 4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다.
▲세계은행 민간 투융자 부문 우려
세 계은행의 민간투융자 부문 국제 금융공사(IFC) 는 최근 정부가 아직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 사업에 관한 매입 가격을 설정하지 않은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 투자자들이 장기간 기다리게 되며, 철수하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며 정부에 한시라도 빠른 매입 가격 설정을 요구했다.
▲재무 증권 채무 교환 시작
증 권회사의 메트로 인베스트먼트 사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 게시된 재무증권(TB)의 10.5 년 물과 20년 물 TB에 채무 교환을 시작한다. 수익률은 10.5년 물에서 6.375%, 20년 물 8%로 설정된다. 정부는 최대 총 1,000억 페소까지 채무교환 예정. 채무교환은 2010년 12월 1,990억 페소까지 실시 이후 7개월 만이다.
▲외자 제한 문제 PLDT가 증자에
필 리핀 장거리 전화(PLDT)는 5일 국내 투자자에 의결권 있는 우선주 1억 5,000만주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내려진 대법원 판결에 의한 외자 출자 제한 대상 주식에 대한 새로운 판단을 받은 조치. 증자에 의해 회사의 외자 출자 비율을 현재 64% 수준에서 36%까지 인하하는 회사는 일본의 NTT 도코모도사가 출자하고, 임원 한 사람을 파견하고 있다.
▲필리핀 도요타는 완전 회복
도 요타 자동차 필리핀스는 회사가 일본 본사에 앞서 이미 동 일본 대지진 이전 수준으로 거의 조업체제가 부활했다고 밝혔다. 이달 15일에는 전체 조업 체제에 들어간다고 한다. 회사는 지진의 영향으로 6월 하순부터 2교대로 주 4.5일분의 확대를 계속 해왔다. 또한, 회사는 하원에 대해 하이브리드 자동차 조립 업체와 수입 업체에 대한 세금 혜택을 부여한 하원 법안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회사는 2009년 이후 하이브리드 차 ‘프리우스’를 수입하고 있지만, 판매 가격이 220만 페소 높고, 지금까지 100대 밖에 팔리지 않았다고 한다.
▲휴대 접속료 인하 반대
국 내 휴대전화 회사의 스마트, 글로브, 디지텔의 상위 3개사는 최근 정부가 내년부터 셀룰러 네트워크 간의 연결 비용 인하에 대한 행정 명령으로 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근 열린 국가 통신위원회의 공청회에서 3사의 대표가 밝혔다. 위원회의 휴대 접속료 인하 명령 안에 따르면 음성 통화와 문자 메시지의 연결 비용을 현재 분당(1 회당) 4페소 0.35페소에서 동 2페소 0.25페소로 각각 인하를 의무화하고 있다.
▲스즈키, 이륜차 신 공장 건설
스 즈키사는 이륜차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약 21억 엔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연간 생산 대수 8만 5,000대를 20만대 규모로 3배로 확대시킨다. 새로운 공장은 2012년 6월 가동 예정이며 회사는 1990년부터 오토바이 생산을 시작했지만 최근 이륜차 붐에 의해 생산 체제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2010년 이륜차 판매 시장이 전년 대비 19% 증가한 76만대까지 성장하고 있다.
▲밀가루와 시멘트 면세 연장
도 밍고 무역 산업 장관은 최근 정부가 국내 시장에서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밀가루와 시멘트에 대한 수입 관세 철폐 조치를 추가 6개월 연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국가 경제 개발청의 이사회가 승인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아키노 대통령은 국민의 식생활에 빠뜨릴 수없는 빵이나 국수 제품의 가격을 줄이기 위해 올해 1월 밀가루와 시멘트에 대한 면세 연장 조치를 결정했다. 이전 면세 연장 조치는 7월 12일 만료 예정이다.
국 내 유수의 두 재벌, 아얄라와 휜마 그룹의 에너지 자회사가 이번에, 루손 지방 바탕가스 주 카라카 마을에 합작으로 환경기술을 도입한 화력 발전소 건설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사업비는 120억 페소. 2014년 중반 준공을 목표로 한다.
아얄 라와 휜마의 출자 비율은 50:50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새로운 기술은 유동성 식 복합 발전에서 유동층 보일러에서 발생한 고온 고압의 증기에 의해 증기 터빈을 돌려 발전하는 한편, 보일러의 배기가스로 가스 터빈을 돌려 환경 친화적인 방식이다.
▲보라카이에 150억 페소 투자
필 리핀 항공 사주의 루시오탄 씨가 이끄는 부동산 개발업체, 글로벌 에스테이트 리조트 회사는 최근 세계적인 비치 리조트가 있는 비사야 지방 아클란 주 보라카이 호텔과 골프장,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종합 리조트 호텔 건설 사업에 150억 페소까지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보라카이 뉴 코스트”사업은 외국계를 포함 호텔 경영 업체 4개사에 1500개로 이루어진 호텔 사업을 분할하여 처리하는 외에 18홀의 골프 코스를 개발하여 약 3천명의 고용을 창출한다.
▲슈마트 광산 사업에 출자
경 영 다각화를 목표로 슈마트 그룹의 지주 회사, 슈마트 인벤토리 네스트 사의 이사회는 ??최근 국내 광산 기업의 아틀라스 컨설 데이티드 마이닝 회사의 17.9% 지분을 인수하는 것을 승인했다. 인수 금액은 1억 192,845만 페소, 아틀라스 사는 비사야 지방 세부에 있는 구리 광산, 칼멘 사의 45.54% 지분을 싱가포르 회사에서 인수하여 자회사 화하는 것을 검토. 구입 자금으로 슈마토 회사에 주식 매각 이익을 맞춘다.
▲건설업의 외자 규제 완화
도 밍고 무역 산업 장관은 최근 외자에 대한 규제가 걸려있는 건설업에 대해 정부가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헌법 조항에는 건설업에 대한 외자 출자 비율 제한 등 외자 규제가 포함되어 있지만, 이 규제를 완화하고 국내 인프라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대외 채무가 609억 달러로 확대
6 월 30일 중앙은행 발표에 따르면 올해 3월말 대외 채무가 609억 달러로 전년 동월의 570 억 달러에 비해 약 40억 달러, 7% 증가했다. 그러나 부채는 증가하고 있지만, 3월말 시점의 총 외환 보유액이 660억 달러에 달하는 등 정부의 상환 능력도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투자 등록 3 배로 확대
1 ~ 5분기 투자위원회(BOI)와 경제구청(PEZA)이 승인한 등록 투자액은 2,599억 4,000만 페소로 전년 동기의 900억 페소에 비해 약 3배로 대폭 확대했다. BOI 등록 투자가 4.4배 증가 1,913억 5,000만 페소였던 반면 PEZA 투자는 48% 증가한 685억 9,000만 페소. 사업 건수는 총 390건으로, 일자리 창출 수는 7만 4,266명이다.
산 업별로는 제조업 등록 투자가 5.4배 1,207억 9,000만 페소 가장 성장했다. 국내투자자가 투자 총액의 86%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외국인 투자자를 국적별로 보면, 네덜란드 투자자 총액이 74억 4,000만 페소 최고이었다. 일본인 투자자 64억 5,000만 페소, 미국 71억 3,000만 페소에 이어 3위.
▲주가 최고치 갱신
대비 증권 거래소(PSE)의 종합 주가 지수는 4일 지난 주말보다 69.93포인트 상승 4421.51로 마감, 8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10년 11월 4일 4397.30으로 지금까지 최고치였다
▲인플레이션
5일 국가통계국(NSO) 발표에 따르면 6월 인플레이션은 전월 대비 0.2포인트 증가한 5.2%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전년 동월 3.6%.
지역별은 수도권이이 0.3포인트 증가한 4.7%. 수도권 이외는 동 0.2포인트 증가한 5.3%.
▲공항 액세스 고속도로 사업을 입찰에
대 비 상공회의소 투아 회장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민관 협력 (PPP) 사업의 첫 번째 대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마닐라 공항 액세스 고속도로 건설사업(사업비 106억 페소) 입찰 일정을 7월 중 공시하고 9월까지 사전 자격 서류 제출 2012년 1월 입찰을 실시한다. 2015년 4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다.
▲세계은행 민간 투융자 부문 우려
세 계은행의 민간투융자 부문 국제 금융공사(IFC) 는 최근 정부가 아직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 사업에 관한 매입 가격을 설정하지 않은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 투자자들이 장기간 기다리게 되며, 철수하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며 정부에 한시라도 빠른 매입 가격 설정을 요구했다.
▲재무 증권 채무 교환 시작
증 권회사의 메트로 인베스트먼트 사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 게시된 재무증권(TB)의 10.5 년 물과 20년 물 TB에 채무 교환을 시작한다. 수익률은 10.5년 물에서 6.375%, 20년 물 8%로 설정된다. 정부는 최대 총 1,000억 페소까지 채무교환 예정. 채무교환은 2010년 12월 1,990억 페소까지 실시 이후 7개월 만이다.
▲외자 제한 문제 PLDT가 증자에
필 리핀 장거리 전화(PLDT)는 5일 국내 투자자에 의결권 있는 우선주 1억 5,000만주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내려진 대법원 판결에 의한 외자 출자 제한 대상 주식에 대한 새로운 판단을 받은 조치. 증자에 의해 회사의 외자 출자 비율을 현재 64% 수준에서 36%까지 인하하는 회사는 일본의 NTT 도코모도사가 출자하고, 임원 한 사람을 파견하고 있다.
▲필리핀 도요타는 완전 회복
도 요타 자동차 필리핀스는 회사가 일본 본사에 앞서 이미 동 일본 대지진 이전 수준으로 거의 조업체제가 부활했다고 밝혔다. 이달 15일에는 전체 조업 체제에 들어간다고 한다. 회사는 지진의 영향으로 6월 하순부터 2교대로 주 4.5일분의 확대를 계속 해왔다. 또한, 회사는 하원에 대해 하이브리드 자동차 조립 업체와 수입 업체에 대한 세금 혜택을 부여한 하원 법안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회사는 2009년 이후 하이브리드 차 ‘프리우스’를 수입하고 있지만, 판매 가격이 220만 페소 높고, 지금까지 100대 밖에 팔리지 않았다고 한다.
▲휴대 접속료 인하 반대
국 내 휴대전화 회사의 스마트, 글로브, 디지텔의 상위 3개사는 최근 정부가 내년부터 셀룰러 네트워크 간의 연결 비용 인하에 대한 행정 명령으로 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근 열린 국가 통신위원회의 공청회에서 3사의 대표가 밝혔다. 위원회의 휴대 접속료 인하 명령 안에 따르면 음성 통화와 문자 메시지의 연결 비용을 현재 분당(1 회당) 4페소 0.35페소에서 동 2페소 0.25페소로 각각 인하를 의무화하고 있다.
▲스즈키, 이륜차 신 공장 건설
스 즈키사는 이륜차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약 21억 엔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연간 생산 대수 8만 5,000대를 20만대 규모로 3배로 확대시킨다. 새로운 공장은 2012년 6월 가동 예정이며 회사는 1990년부터 오토바이 생산을 시작했지만 최근 이륜차 붐에 의해 생산 체제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2010년 이륜차 판매 시장이 전년 대비 19% 증가한 76만대까지 성장하고 있다.
▲밀가루와 시멘트 면세 연장
도 밍고 무역 산업 장관은 최근 정부가 국내 시장에서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밀가루와 시멘트에 대한 수입 관세 철폐 조치를 추가 6개월 연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국가 경제 개발청의 이사회가 승인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아키노 대통령은 국민의 식생활에 빠뜨릴 수없는 빵이나 국수 제품의 가격을 줄이기 위해 올해 1월 밀가루와 시멘트에 대한 면세 연장 조치를 결정했다. 이전 면세 연장 조치는 7월 12일 만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