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휴대 금지
작성일 13-02-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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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선거 앞둔 총기 휴대 금지 조치 위반자 현재 1041명
차기 통일 선거 (5월 13일 투개표)를 앞두고 1월 13일부터 시작된 총기 및 폭발물 휴대 금지 조치 위반, 국가 경찰은 19일까지 1041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체포 내역은 민간인이 945명으로 90%를 차지했다.
이어 경비원 61명, 공무원 14명, 경찰관 13명, 국군 병사 5명 등이다.
압수한 총기는 1009정.
폭발물 217개, 칼 261개가 압수되었다.
체포가 가장 많았던 것은 수도권의 237명.
칼람바 루손 지역 121명, 중부 루손 지역 120명이 이어 수도권 주변에서만 전체의 약 46%를 차지했다.
그 외는, 다바오 지역 99명, 중부 비사야 지역 78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