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굴 수출
작성일 13-03-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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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467회 댓글 1건본문
농림부, 남쪽 스리가오 주 연안 주변에서 채취된 신종 굴을 수출품으로 육성
농림부 농업연구 국 (BAR)은 최근 민다나오 지방 남쪽 스리가오 주 리안가 만 연안 주변에서 채취한 신종 굴을 지역의 수출 산업으로 육성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이나 한국에서 수입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쪽 스리가오 주립대학에 따르면 이 굴은 신종으로 생태도 분명하고 약 10센티미터의 껍질을 가진 굴로 지역에서는 ‘티코도·아모’라고 부르고 있다.
리안가 만 연안의 주민들은 스스로 먹고, 매물로 하고 있다고 한다.
농업 연구 국에 따르면 중국과 한국에 수출로 1㎏ 당 일반 굴보다 높은 약 400페소에 팔린다.
그러나 수확량이 해마다 떨어지고 있어 남쪽 스리가오 주립대학과 공동으로 생태계와 수질 등을 조사하고 대책에 나섰다.
이 대학은 생태조사에 100만 페소, 양식 연구에 200만에서 300만 페소를 확보했다.
중국과 한국에 연간 1만 5000톤에서 2만 톤을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