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통일 선거 어린이 권리·복지 추진 후보자 투표 촉구 캠페인
작성일 13-03-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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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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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기념 케이크를 커팅하는 부리랸테스 중앙선관 위원장 차기 통일 선거 (5월 13일 투개표)에서 어린이의 권리와 복지를 추진하는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유권자에게 촉구하는 캠페인이 7일 수도권 마닐라시의 중앙선관위에서 시작됐다. 주최 측은 어린아이의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 비정부기구 (NGO) ‘세이브 더 칠드런’. 이 단체는 아이에 대한 체벌과 젊은 층의 임신, 교육 등의 문제 해결에 임하는 후보자에게 투표를 호소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부리랸테스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모인 아이들에게 현명한 투표를 하도록 부모에게 조언해야 한다”고 말하고 “아이들 이야말로 가장 중립적이며 공정한 존재로 정치에 오염되지 않고 깨끗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후보자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