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작성일 13-03-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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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317회 댓글 1건본문
▲카가얀 데 오로 국제공항 개항
루손 지역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카가 특별 경제 구청이 민간 부문과 공동으로 건설중인 카가얀 국제공항이 연내에 개항할 예정이다. 건설비는 3,420만 페소. 활주로는 지난해 말 완공, 현재는 터미널 빌딩을 건설 중이다.
▲콘래드 호텔 진출
국내 대기업 대형 슈마트 (SM)투자 회사는 최근 힐튼호텔 사와의 사이에 수도권 파사이 시의 몰 오브 아시아의 인접지에 “콘래드 호텔 앤 리조트”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8층 350 실의 고급 호텔. 2015년 중반에 개업 예정.
▲증권 시장 가치가 GDP 초에
아얄라 계 펀드 회사, BPI 자산 관리 회사의 경영진은 비 증권 시장의 가치가 올해 안에 국내 총생산 (GDP)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비 증권 거래소의 종합 주가는 지난해 33% 증가, 시가 총액이 연말 2,230억 달러에 달했다. GDP는 2,570억 달러였다. 올해는이 금액이 전년 대비 29%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고, GDP 추월은 거의 확실.
▲여성 간부 비율 37%
국제 회계 사무소 그룹의 그랜트 손튼 인터내셔널이 정리한 기업에서 여성의 지위에 관한 보고서 (2012년도)에 따르면 각국 기업 임원 중 여성의 비율로, 필리핀은 37%로 전년 대비 2포인트 떨어졌지만, 아세안 국가 중에서는 태국 (36%)을 제치고 톱. 세계 평균 (24%)도 크게 웃돌고 있다. 이사회 (평균 인원수 6.85명) 중 여성 (동 2.31명)의 비율도 34%였다.
▲한국정부 자금지원, ‘TESDA’ 애니메이션 기술자 양성
기술 교육 기능 개발청 (TESDA)과 필리핀 정보 기술 비즈니스 프로세스 협회는 한국정부가 자금을 지원해 한국의 국제 협력기구 및 한국인 상공 회의소와 제휴해 필리핀 애니메이션 기술자와 게임 개발자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세계의 애니메이션 및 게임 개발 시장 (매출액 1220억 달러 규모)의 필리핀의 비율은 10%.
▲연내에 투자 적격 급
노무라 싱가포르는 7일 필리핀의 국채 신용 등급이 올해 4분기에 투자 등급까지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에 따르면, 아키노 정권이 출범한 이후 주요 신용 평가 회사는 총 11회에 걸쳐 국채 등급이 인상되고 있어 현재는 투자 적격 수준인 1 랭크 아래.
▲외환 보유액 하락
중앙은행에 따르면 2분기 총 외환 보유액은 838억 달러로 전월 대비 15억 달러 감소했다. 상환 기한으로 정부 채무 지불이 늘었기 때문. 그러나 보유액은 여전히 물건의 수입 및 서비스 지불, 소득의 12개월분에 해당하는 규모.
▲PAL, 해외 노선 확장
필리핀 항공 (PAL)은 6일, 올해 5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쿠알라룸푸르 항공편 및 아부 다비 편 등 6개의 해외 노선을 잇따라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5월 1일부터 쿠알라룸푸르 노선 연장 외에 6월 1일부터 호주의 브리즈번, 다윈, 퍼스, 중국의 광저우 등 4개 도시에 노선 연장한다.
▲카미긴 섬에 취항에
국내 저항공 세부 퍼시픽은 4월 15일부터 세부 막탄 국제공항과 민다나오 지방 카미긴 섬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취항한다. 월, 수, 금 주 3회 왕복 운항. 이 회사는 6월 1일부터, 세부와 마스바테 섬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에도 취항한다.
▲MRT 완전 국유화
아키노 대통령은 수도권 철도(MRT)-3호선의 완전 국유화 하기 위해, 재무부에 일반 주주들과 협상하라는 대통령령 126호에 서명했다. 국유화한 후 운행 및 유지 보수 사업을 일괄로 하청 받는 민간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상장 10개사 인가
필리핀 증권 거래소 시캇토 사장은 올해 상장 기업은 7~10개 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권 거래소를 통한 자금 조달 금액은 사상 최대 2,000억 페소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증권 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의 비율은 과반수이상이 확실하다.
▲메랄코, 싱가포르 진출
마닐라 전력 (메랄코)의 싱가포르 발전 회사, GMR 에너지 社의 인수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GMR 社는 말레이시아의 석유 제조원 최대, 페트로나스 社가 소유. 메랄코는 경영권의 70%를 인수, 인수 금액은 6억 달러.
▲比·항공 회사에 출자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 에어 아시아 社는 11일 야오 재벌의 比·항공 제스트 에어 사의 49% 지분을 인수하는 한편, 제스트 에어 사가 에어 아시아 사의 15%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 했다. 에어 아시아 社는 지난해부터 클라크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比·항공, 한국과 일본 취항 확대 호소
국제 민간 항공기구 (ICAO)가 필리핀의 항공 안전 기준의 인상을 결정한 것을 받아 比· 민간 항공국은 한국과 일본의 항공 당국에 比·항공사의 운항 범위 확대를 요구하는 서간을 보냈다. ICAO는 2월에 실시한 안전성 조사를 거쳐 3월 1일 비공식 문서에서 안전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루손 지역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카가 특별 경제 구청이 민간 부문과 공동으로 건설중인 카가얀 국제공항이 연내에 개항할 예정이다. 건설비는 3,420만 페소. 활주로는 지난해 말 완공, 현재는 터미널 빌딩을 건설 중이다.
▲콘래드 호텔 진출
국내 대기업 대형 슈마트 (SM)투자 회사는 최근 힐튼호텔 사와의 사이에 수도권 파사이 시의 몰 오브 아시아의 인접지에 “콘래드 호텔 앤 리조트”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8층 350 실의 고급 호텔. 2015년 중반에 개업 예정.
▲증권 시장 가치가 GDP 초에
아얄라 계 펀드 회사, BPI 자산 관리 회사의 경영진은 비 증권 시장의 가치가 올해 안에 국내 총생산 (GDP)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비 증권 거래소의 종합 주가는 지난해 33% 증가, 시가 총액이 연말 2,230억 달러에 달했다. GDP는 2,570억 달러였다. 올해는이 금액이 전년 대비 29%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고, GDP 추월은 거의 확실.
▲여성 간부 비율 37%
국제 회계 사무소 그룹의 그랜트 손튼 인터내셔널이 정리한 기업에서 여성의 지위에 관한 보고서 (2012년도)에 따르면 각국 기업 임원 중 여성의 비율로, 필리핀은 37%로 전년 대비 2포인트 떨어졌지만, 아세안 국가 중에서는 태국 (36%)을 제치고 톱. 세계 평균 (24%)도 크게 웃돌고 있다. 이사회 (평균 인원수 6.85명) 중 여성 (동 2.31명)의 비율도 34%였다.
▲한국정부 자금지원, ‘TESDA’ 애니메이션 기술자 양성
기술 교육 기능 개발청 (TESDA)과 필리핀 정보 기술 비즈니스 프로세스 협회는 한국정부가 자금을 지원해 한국의 국제 협력기구 및 한국인 상공 회의소와 제휴해 필리핀 애니메이션 기술자와 게임 개발자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세계의 애니메이션 및 게임 개발 시장 (매출액 1220억 달러 규모)의 필리핀의 비율은 10%.
▲연내에 투자 적격 급
노무라 싱가포르는 7일 필리핀의 국채 신용 등급이 올해 4분기에 투자 등급까지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에 따르면, 아키노 정권이 출범한 이후 주요 신용 평가 회사는 총 11회에 걸쳐 국채 등급이 인상되고 있어 현재는 투자 적격 수준인 1 랭크 아래.
▲외환 보유액 하락
중앙은행에 따르면 2분기 총 외환 보유액은 838억 달러로 전월 대비 15억 달러 감소했다. 상환 기한으로 정부 채무 지불이 늘었기 때문. 그러나 보유액은 여전히 물건의 수입 및 서비스 지불, 소득의 12개월분에 해당하는 규모.
▲PAL, 해외 노선 확장
필리핀 항공 (PAL)은 6일, 올해 5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쿠알라룸푸르 항공편 및 아부 다비 편 등 6개의 해외 노선을 잇따라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5월 1일부터 쿠알라룸푸르 노선 연장 외에 6월 1일부터 호주의 브리즈번, 다윈, 퍼스, 중국의 광저우 등 4개 도시에 노선 연장한다.
▲카미긴 섬에 취항에
국내 저항공 세부 퍼시픽은 4월 15일부터 세부 막탄 국제공항과 민다나오 지방 카미긴 섬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취항한다. 월, 수, 금 주 3회 왕복 운항. 이 회사는 6월 1일부터, 세부와 마스바테 섬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에도 취항한다.
▲MRT 완전 국유화
아키노 대통령은 수도권 철도(MRT)-3호선의 완전 국유화 하기 위해, 재무부에 일반 주주들과 협상하라는 대통령령 126호에 서명했다. 국유화한 후 운행 및 유지 보수 사업을 일괄로 하청 받는 민간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상장 10개사 인가
필리핀 증권 거래소 시캇토 사장은 올해 상장 기업은 7~10개 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권 거래소를 통한 자금 조달 금액은 사상 최대 2,000억 페소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증권 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의 비율은 과반수이상이 확실하다.
▲메랄코, 싱가포르 진출
마닐라 전력 (메랄코)의 싱가포르 발전 회사, GMR 에너지 社의 인수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GMR 社는 말레이시아의 석유 제조원 최대, 페트로나스 社가 소유. 메랄코는 경영권의 70%를 인수, 인수 금액은 6억 달러.
▲比·항공 회사에 출자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 에어 아시아 社는 11일 야오 재벌의 比·항공 제스트 에어 사의 49% 지분을 인수하는 한편, 제스트 에어 사가 에어 아시아 사의 15%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 했다. 에어 아시아 社는 지난해부터 클라크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比·항공, 한국과 일본 취항 확대 호소
국제 민간 항공기구 (ICAO)가 필리핀의 항공 안전 기준의 인상을 결정한 것을 받아 比· 민간 항공국은 한국과 일본의 항공 당국에 比·항공사의 운항 범위 확대를 요구하는 서간을 보냈다. ICAO는 2월에 실시한 안전성 조사를 거쳐 3월 1일 비공식 문서에서 안전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전했다.